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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이 12월 1일 다보빌딩 대법당에서 제4회 대원상 시상식을 봉행했다.
대원상 개인부문 대상은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과 청보리회 김재영 지도법사가 수상했으며 단체상은 불교정보센터가 받았다.
북한돕기와 청소년통일운동 등을 20년 넘게 실천해온 법타 스님은 포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상을 받았으며 김재영 법사는 동덕여고 불교학생회 창립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고등학교 불교학생회 결성을 이끈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은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민족사 윤재승 대표, 보문고등학교 김홍섭 교법사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