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여태동)가 주최하는 ‘불교언론인의 밤 및 제9회 한국불교기자대상 시상식’이 12월 4일 서울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 수상자와 참석한 내외귀빈

13개 회원사 100여명의 불기협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제9회 한국불교기자대상에는 불교신문 이성수 박인탁 기자가 수상했으며, 현대불교신문 박봉영 기자를 비롯해 법보신문 정하중 기자, 불교신문 어현경 기자, 만불신문 편집국 등이 각각 특별상을 받았다.
또 월간 불광 남동화 편집국장과 현대불교신문 김원우 취재차장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현문 스님이 태고종과 조계종을 대표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