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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장후보에 보광스님ㆍ이황우ㆍ오영교
각 24표씩 획득…12일 이사회서 최종결정
동국대 제16대 총장 후보에 보광 스님, 이황우 교수, 오영교 前 행자부장관이 추천됐다.
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지홍, 이하 총추위)는 12월 1일 학교 본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보광 스님과 이황우 교수 오영교 전 장관을 차기 총장 후보로 선출했다. 보광 스님, 이황우 교수, 오영교 전 장관은 각각 24표씩 획득했다.
동국대 제16대 총장은 12월 12일 오후 3시 학교 본관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2-01 오후 1:52:00
 
한마디
보광스님은 살아계신 부처님이라 자칭하시는 불심도문 부처님 상좌시다. 즉 도문 부처님의 아들이시다. 동국대 총장하시기에는 너무나도 크신 분이시다. 우리가 알아서 더 높은 자리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보광 라훌라님께서 세계총장이 되셔야한다. -정토법사회-
(2006-12-08 오후 5:22:15)
111
학교의 총장이나 이사장 이하 이사들은 학교를 두고 정치게임을 그만 두어야 한다. 진정 보살정신으로 학교를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구현한다는 자세가 아니면 이제까지의 문제가 계속될 뿐이다. 그리고 본인들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명심하자. 선한 일도 서서히 들어 나는 법이지만, 악한 행위의 과보도 서서히 들어 난다. 지금 자신이 아무리 정당하다고 말한다고 해도 시간이 흐르면 검은 마음을 감추려고 노력해도 드러나는 법이다. 이사장이나 이사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승려의 본분사로 행정을 해야 한다. 중이 정치를 잘하면 얼마나 잘할 것이며 권력을 쥐면 얼마나 큰 권력을 쥘 인가. 어차피 못 배우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신의 모습을 이사장이나 이사라는 자리로 감춘다고 감추어 지는 법이 아니다. 차라리 솔직한 분상에서 자신의 본분인 승려라는 자세를 착실히 견지하면서 학교 행정에 임하는 것이 자신의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하는 길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런 저런 권력과 세력을 모아 그 세력에 결국 자신이 무너지는 날이 없기를 바라면서...
(2006-12-02 오후 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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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발전을 위해 총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사진이다. 이사장을 위시한 이사들이 학교발전에 총력을 기울리지 않고 적당히 권력을 향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대 역대 이사장들의 활동상을 뒤돌아보면 ,,.. 그저 그랬다.
(2006-12-02 오전 9:48:27)
163
100년역사의 동국대가 오늘날 이렇게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든 것은 그동안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경영감각을 가진 총장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모든 것 현대적 경영감각을 갖춘 CEO로서의 출중한 자격을 가진 인물이 무조건 되어야 한다. 그외에는 자진 사퇴함이 동국대를 위하는 길이 될 것이다.
(2006-12-01 오후 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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