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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신회,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마련
묵은 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작은설 ‘동지’.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민족명절로 만들기 위해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가 12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통이 젊음으로 하나되는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서울ㆍ경기지역에서 4만 여 명이 동참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팥죽 나누기’를 비롯해 새해달력 나눠 주기, 퓨전국악ㆍ비보이ㆍ난타 공연 등이 펼쳐지는 문화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은 “잊혀져가는 민족명절을 되살려 젊은층에게 전통문화와 대동의 정신을 계승토록 하고, 동지절의 정적인 전통문화를 동적인 현대의 문화유산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30 오후 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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