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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직자협의회장 우진 스님 재임
우진 스님
조계종 전국 강원 교직자협의회 회장에 우진 스님(통도사 강주)이 연임됐다.
강원 교직자협의회는 11월 30일 공주 동학사에서 총회를 열고 우진 스님을 비롯해 회장단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우진 스님은 1980년 사미계, 91년 비구계를 수지했고 통도사 중강 등을 역임했다.
강원 교직자협의회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학사에 열린 연수에서 남양주 봉선사 조실 월운 스님의 ‘교직자의 사명과 자세’와 허달 한국화인케미칼 상임고문의 ‘사회 변화의 흐름과 불교의 역할’ 주제 특강 등을 들었으며, 〈치문〉〈선요〉〈도서〉 교재에 관한 토론 등을 벌였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30 오후 2:03:00
 
한마디
일반대학 4년을 졸업하고 출가한 사람들 경우에는 중앙승가대학, 동대에 학사편입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6-12-02 오전 9:32:52)
108
지금같은 강원을 다 없애자. 그리고 모든 학인들을 중앙승가대학이나 동대에서 현대교육을 받게 하자.
(2006-12-02 오전 4:04:26)
100
조계종, 중앙승가대학에다 내년에도 22억을 퍼부어 쏟는다. 그런데도 입학 정원을 못채우고 있다. 그렇게 좋은 시설 투자해놓고,,,반면에 열악한 강원현장, 지금도 큰방 하나에서 교실, 침실, 식당 등등 다용도로 쓰고 있다. 겨울철 학인 한 사람만 감기 앓으면 전체가 콜록콜록 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랴.... 한심한 조계종 승가 교육체계.....승가기본교육기관 헤쳐 다시 짜야 조계종 백년대계가 산다.
(2006-12-01 오전 9:43:26)
80
오늘날 강원 시대에 뒤쳐진 교육기관이다. 현대교육제도에서 너무 감각이 없는 갓쓰고 자전거 타는 식이다. 그저 구족계 받기위해 시간 보내는 기관이고 본사 주지들이 사세를 과시하기 위해 학인들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다. 이럴바에야 차라리 강원은 동대,중앙승가대학 졸업후에 사회 대학원 수준으로 격상시켜야한다. 정년 퇴직한 원로교수들을 활용해서 학문열기가 있는 학인들의 연구소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제발 강원 강주들이 학인들 앞에 대접받으려고 철통밥통 만들지 지 말라....강원출신 학인들이 아까운 시간 4년씩이나 보내고 다시 중앙승가대학, 동대가는 실정아닌가? 사회에서 학력 인정도 안해준 강원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있는가??? 강원 강주나 강사들도 아마도 틀림없이 컴퓨터를 사용하겠지. 필요한 것들은 현대적으로 다 이용하고 승가교육은 전통을 부르짓겠지. 그렇게 웅크리고 답답하게 있지 말고 세상 밖을 좀 봐라. 그리고 타종교 교육기관 좀 비교연구하라.
(2006-12-01 오전 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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