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의 제4회 대원상 시상식이 12월 1일(금) 오후 3시 다보빌딩 대법당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삼귀의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수상자 발표, 심사위원장 인사말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4회 대원상에는 개인부문 대상은 법타 스님((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장)과 김재영 거사(청보리회 지도법사), 단체상은 불교정보센터(대표: 정성운)가 수상한다.
특별상에는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강형진), 윤재승 민족사 대표, 김홍섭 보문고등학교 교법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