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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의 낮시간을 웃음으로 책임지고 있는 ‘문세윤의 뮤직펀치’(매일 낮 12:00)가 부담없는 진행자의 넉살과 숨은 노래실력 등으로 청취자들의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개그를 통해 다져진 재치있는 입담, 힘 있는 문세윤의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편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고정팬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개그맨 장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화요일 하 하 하’, 데이지 손명은과 문세윤이 환상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목요일 ‘뮤직드라마’ 코너는 인터넷 다시듣기까지 챙기는 마니아층이 두툼해지고 있다.
SBS 웃찬사에서 뱃살로 피아노를 치는 ‘바디밴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문세윤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에 오르며 연기력도 인정받는 등 최근 주목받는 개그맨이다.
스물다섯살 문세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개그 연기 노래의 팔방미인 문세윤의 화려한 입담으로 점심 시간 후 나른함을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