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지홍, 이하 총추위)는 11월 24일 동국대 본관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오영교 前 행정자치부장관, 보광(선학과), 현각(선학과) 스님, 이황우(경찰행정학과), 김보환(경찰행정학과), 한진수(회계학과) 교수 등 총 6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총추위는 12월 1일 오전 10시 동국대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후보자 소견 발표를 들은 뒤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에서 교내인사 2인 외부인사 1인 등 총 3명을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최종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