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여태동) 대상에 불교신문 이성수ㆍ박인탁 기자의 ‘어린이가 불교의 미래다’가 선정됐다. 특별상 기획보도 부문에는 본지 박봉영 기자의 ‘경제ㆍ경영’을 비롯해 법보신문 정하중 기자의 ‘한국사용 불기 2550년 틀렸다’, 만불신문 서현욱 기자 외 8명의 ‘Happy/ Ending’이, 특별상 시사보도 부문에는 불교신문 어현경 기자의 ‘백양사 도난 후불탱 미술관서 전시’ 등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 불기협 대상 시상식은 ‘2006불기협의 밤’을 겸해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국일보 송현클럽 13층에서 열린다. 이날 불기협은 20년 이상 불교계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월간 불광 남동화 편집장과 불기협 발전에 공로가 큰 본지 김원우 취재차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02)733-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