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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동국대 차기 총장 후보자는 오영교 前 장관을 비롯해 보광(선학과), 현각(선학과) 스님, 이황우(경찰행정학과), 김보환(경찰행정학과), 한진수(회계학과) 교수 등 총 6명으로 늘어났다.
불자인 오 前 장관은 종립학교인 대전 보문고 시절 불교에 입문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지도위원을 역임한 오 前 장관은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 발기인으로도 참여했다.
총추위는 11월 24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