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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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前 장관, 동국대 총장 후보자 입후보
후보자 6명으로 늘어나
오영교 前 행자부 장관.
오영교 前 행정자치부장관이 동국대 차기 총장 후보자에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국대 차기 총장 후보자는 오영교 前 장관을 비롯해 보광(선학과), 현각(선학과) 스님, 이황우(경찰행정학과), 김보환(경찰행정학과), 한진수(회계학과) 교수 등 총 6명으로 늘어났다.
불자인 오 前 장관은 종립학교인 대전 보문고 시절 불교에 입문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지도위원을 역임한 오 前 장관은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 발기인으로도 참여했다.
총추위는 11월 24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23 오후 2:08:00
 
한마디
관료사회에서 불교신자로 살아남으셨군요. 감축드리옵니다. 불자로 행자부 장관까지 할 정도면 거의 묘기대행진이었을텐데 기대하겠습니다...
(2006-11-24 오후 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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