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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타 사라티 주한인도대사 지관 스님 예방
파르타 사라티 주한 인도대사

파르타 사라티 주한 인도대사가 11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지관 스님은 “인도의 유서 깊은 유물을 총무원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줘 고맙다”며 “전시회를 기점으로 한국과 인도 불교 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파르타 사라티 주한 인도대사가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에 대해 파르타 사라티 주한 인도대사는 “한국과 인도는 2000년 이상 불교를 비롯해 각종 문화교류를 해왔다”며 “한국과 인도의 문화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적인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지관 스님과 파르타 사라티 대사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자비의 길’ 주제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전시회는 주한인도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인도 불교유적지 사진 전시회로,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개최된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22 오후 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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