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 종합 > 교육·종립대
비대위, "승가교육개혁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
총동문회장 정념, 대학원우회 각명 스님 등 동참 예정
단식에는 총동문회장 정념 스님 대학원 원우회 각명 스님 총학생회장 법공 스님 등 3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중앙승가대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각명ㆍ법공, 이하 비대위)는 11월 9일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중앙승가대학교의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며, 기도정진에 들어갔지만 4일이 지나도록 종단 지도부와 교육관계 기관의 어느 누구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다”며 “오히려 구종의 신성한 기도법회를 ‘다중의 힘에 의한 물리적 해결이라는 낡은 방법’이라고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또 “종단의 미래를 위한 일을 ‘종단의 근간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지도부와 한국불교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우리는 오늘과 같은 안타까운 현실의 동업중생으로서 한국불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승가교육개혁이 이루어 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와 함께 △종단은 미래를 대비하는 승가교육에 투자하라 △종단은 중앙승가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라 △종단은 봉은사를 중앙승가대학교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하라 △신임주지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교육불사에 전념할 스님을 임명하라 △종단 지도부에 미래불교를 대비한 승가교육의 중요성과 중앙승가대학교의 역할에 대해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등을 요구했다.
한편 단식에는 총동문회장 정념 스님, 대학원 원우회 각명 스님, 총학생회장 법공 스님과 3학년 여학인 등 28명이 동참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09 오후 3:32:00
 
한마디
너의 무식 고만 드러내고 니 인성교육이나 잘 하거라. 찐짜 개망나는 가만보니 너보다 더한 놈은 없는 것 같은데, 자기 무식 감추려고 남 비방하는 거다. 알것냐.
(2006-11-16 오전 11:23:34)
134
승가대의 주장은 사기꾼 만드는 집단교육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종단 어른스님들과 종도들은 인성교육이 우선이며 승가대는 인성교육이 안된곳이라고한다.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는 개망나니들이로구나~~
(2006-11-16 오전 6:56:19)
126
<1-1> 사관학교에서 나온 장교들이 가장 군인정신이 투철하고 충성심이 강한 것은 그만큼 국가예산 투자하여 실력있는 교수확보로서 과학적이고 주도적인 교육과정과 군인정신 교육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산지급이 적고 교육기간이 짧은 사관후보생교육이나 ROTC출신 장교들은 군인정신이나 주인의식이 결여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종단에서 종립학교라는 명목으로 승려 대학교육을 동대 학생들 등록금 낸것에 의존하여 일반학생들과 거의 비슷한 학교수업 위주의 교육환경에 맡겨 떳떳하지 못하게 이름만 종비생이라 하며 실제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내는 것이니까 [학비생]으로 교육을 받지만 종단 주도적인 종지와 수행정신을 체득케하는 수행교육은 이뤄지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개교시 종단에서 많은 토지, 재산을 출연하여 종합대학교를 이루었고 100년간 축적된 지적, 물적 우수한 자원속에 스님들 교육을 떠 맡긴 장점도 있습니다만....
(2006-11-15 오후 6:07:53)
134
<1-2> 그래서 여법하게 수행과 학문을 겸비하는 승려 대학교육기관을 만들자며 학인스님들이 스스로 중앙승가대학교를 개교하여 태동된 학교입니다만, 궁극적 목적은 조계종단의 종지와 수행정신을 체득하고 학문을 겸비하는 승가사관학교로 발전되기를 발원하고 시작한 일이고 당연히 종단에서 운영과 교육을 맡아서 해 줄것을 믿고 시작한 일인 것입니다만,... 개교 이후 처음에는 먹는 쌀, 반찬값도 안 주다가 총무원에 가서 촉구법회 한번 하면 조금 보태 주고.. 김포학사 와서도 단전, 단수 형편을 방치하다 총무원 방문법회 하면 겨우 기본운영비만 지급해 주고는.. 한번도 큰소리 내어 요구하지 않고는 계획하여 지원을 늘려 준적이 없는 데도... 지금까지 종단 어려운 형편에 몇년간 100여원 보태 주었는데 이젠 졸업생들이 추렴해서 운영하던지 독립해야 하지 않느냐 한다면.. 이붓자식 사정 사정하니까 겨우 기본교육비 좀 대주고 밥먹여 키워준데 들어간돈 모두 기천만원되니 동생들 교육은 니가 알아서 다 하라고 발뺌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결코 이붓자식이나 남이 아닙니다.
(2006-11-15 오후 5:59:02)
117
<2> 조계사가 확보한 부지에 비해 큼지막한 대법당 건물을 싸게 사서 해체 이전 조립하였을 때는 그 후임자들이 당연히 그 법당 크기에 걸맞는 마당과 도량 부속건물, 일주문 등을 확충할 것을 믿고 종단의 위상에 걸맞는 법당을 마련한 것인데.. 80년이 지나 이제야 마당을 좀 넓히고 부속건물, 일주문을 마련하였지만.. 허름하던 법당앞 건물 부지 사야할 시기 놓쳐서 빌딩으로 변하여 다시는 법당 위용에 맞는 마당과 부속 건물터를 확보할 수가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종단도 시기에 맞는 계획적인 발전이 되지 못하면 타 교단,종단에 도태되며, 교육체계, 기관도 시기에 맞게 교육체계, 기관을 잘 갖추지 못하면 도태, 낙오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중앙승가대학교 건물은 종단 삼보정재로 어렵게 이룬 도량입니다.종단의 학교이지 절대 중앙승가대학교 학생,동문,교직원의 학교가 아닙니다. 이 건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이젠 모든 이해관계를 벗어나 가장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종단 교육체계, 교육기관을 정립하고 종단 주도적인 승려 교육을 이뤄내야 합니다. 더 늦어 종단 중흥의 기회를 영영 놓치기 전에 해야 합니다.
(2006-11-15 오후 5:55:38)
88
제발 이런 짓 좀 하지 마라 뭔가 단식이라 누가 단식하면 잘 했다고 하나 완전 시위가 아니고 생떼네!!!!지랄들 하지마라 종교인이 제발 사회적 시위에 참여하지 마라 꼴불견이다 제발 종교인으로서 갈길이나 가라!!!
(2006-11-15 오후 4:45:49)
118
우리 종단에서 종책인 도제양성,역경, 포교 어느것 하나 그 직접 관여 단체나 담당자가 울지 않고.... 종단 스스로 기획하여 발전,지원 한 일이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보십시요.
(2006-11-15 오후 4:15:18)
129
부처말을 안 믿고 찾아댕기고 알아서 불교를 행하려고 하는자에게는 영원한 질문으로 인생이 끝날 것입니다. 그댄느 믿음이 결여된 분같군요. 세상살이나 불교나 어느종교도 믿음이 근본이 되 잇지않우면 삶만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가끔 물음이 필요하고 아는 것이 필요하나 그것은 바른믿음으로 회귀하기위하여 전제 되는 것이지 알고 묻고 끝없는 질문은 종교의 목적도 아니고 더구나 깨닮의 종교엔느 거리가 멀어서 머리빡 불교로남아 현실에서 무용론으로 이상과 현실이 따로따로 놀게 될 뿐입니다. 학문을 바로 하는 이들을 보면 그들도 의지처가 있어서 경외감을 가지고 학문을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곳이 있지요.바로 돌아간즉 안느것이 더 풍요로워져 학문도 빛날 것입니다.묻는 것에 메달리면 지식은 천해집니다.是非之者지요.
(2006-11-13 오전 11:31:18)
131
데모한다고 한번 들어주면 다른곳에서도 너도 나도없이 데모할것이다. 모든일은 절차를 밟아 순리대로 해야지, 당장 급한불 끈다고 들어주면 나중엔 더 큰불이 일어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데모하는것은 무조건 아무것도 들어주어서는 안될것이다. 그래야 다시는 불법 집회를 하지 않을것이다.
(2006-11-13 오전 9:43:03)
126
이상적인 수행자상이라?? 필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가장 이상적인 수행자상이라면 응당 우선 부처님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부처님은 과연 어떤 처신과 행동을 하셨단 말인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현존하는 기록들(제율장 및 일부 경전의 전기 기록들)뿐이다.. 그런데 그 기록들은 누가 연구한 것들인가?? 소위 역사적 부처의 전기와 그 기록들에 대한 비평과 연구는 애석하게도 바로 현대불교학의 몫이다.. 그렇기에 오늘날 승가에서도 대학의 존재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암튼 한번 묻자.. 제반 선방이나 제반 강원의 현실태가 과연 어떠한 지를.. 그리고 또 묻자.. 도대체 왜 이상적인 수행공동체가 이루어지지 않는지를... 과연 무엇 때문인가?? 혹 승가대 어린 학인들을 비난하는 어느 스님만은 전적으로 예외인가??
(2006-11-13 오전 9:28:46)
134
도덕성과수심에대하여 너무오해가 많군요, 꼭 눈에 보인 이들이 다 수행승의 표본이 아닙니다. 대의적인 종단을 걱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물론 정치승들이 들끌고 있는 현실에서 볼때 님같은 글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명진스님같은 분들이 덜 떠러진 행동을 한 것은 마땅히 지탄 받아야 합니다.그러나 그분도 한번의객기가 그분의 수행생활 전부를 대신한다고는 볼 수없습니다.그리고 어떤 법납 높은 분들의 행위 또한 지탄의 대상인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그런분들의 옹호가아닙니다. 그분들의 승려 질도 문제속에 있는 것입니다.나는 승가의 이상적인 수행상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듣기론 한때 수행을 열심히 햇던 분들이 설치고 댕기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저도 그런분들보면 눈쌀이 찌푸러집니다.우리는 그런 분들이 결코 이상적인 수행승들의 표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지 안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그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과같이 우리들의 길을 저버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주변에 뵈는것은 극소수입니다.뵈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우리들 스스로 수행승의 지조를 가져 봅시다.세상은 정화 됩니다.
(2006-11-12 오후 10:31:15)
137
승가의 도덕성이란 말이 나오고 수심이란 말이 나오자 마자 문득 궁금해진다... 도대체 누가 룸사롱에 들락거리고 골프를 치고 도박을 하며 수억을 돈을 선거에 뿌리는가?? 도대체 누가 작금 현존의 승가에서 소위 도덕성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선방에서?? 강당에서?? 동국대에서?? 승가대에서?? 총무원에서?? 종회에서?? 아니면 호법부에서??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던가?? 문제는 아무리 세속에서도 사학비리가 넘쳐나도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을 포기하는 사회는 없는 법이다.. 비판을 통해 잘못을 고쳐나가고 더욱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나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수심은 정녕 현대불교학에는 없고 오직 화두 들고 토굴에 쳐박히는 방법 밖에 없는가?? 그래서 음주음행의 막행막식은 과연 도대체 누가 퍼뜨린 도덕이고 수심이던가?? 과연 몰라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가??
(2006-11-12 오후 8:49:37)
140
승려노인복지님의 말씀이 여러모로 일리가 있습니다만 사실스님들의 자질향상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지요. 어떤이유로든간에 절에 들어와승이 되었으면 첫째 자질이 바꿔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너도중 나도중 깍는 것은 다같아 식의 승가가 문제가 아닐까요 ? 지금 저들만보세요. 스님의 숫자로 밀어 부치는 세속인과 뭐가다릅니까 ? 거기다가 논리도 원로스님들이나 수행승의 뜻에 맞지를 못해요. 그러나 저들은 스스로 승이라고 우기고 있지않습니까 ! 저이들에게 뭣을 맞기자는 것입니까 ? 저런식으로 길러진 스님들이 중책을 맡으면 종단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 먼저 출가자의 기본이 된 뒤에 교육은 필요한 것입니다.혹자는 대학에서 기본교육이 될 수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만 출가승은 지식교육보다도 修心교육이 급선무입니다. 마음교육을 어찌 학교에서 한단 말입니까 ! 마음교육은 반듯이 믿어지는 스승아래서 해야 됩니다. 이점이 결여 됨에따라 승가대스님들의 질에대한 종단스님들의 눈이 편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승가대스님들은 인재양성이란 명목아래 교육을 내 세우나 설득력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적으론느 님들이 앞서 있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2006-11-12 오후 7:21:02)
131
그러나 승가대스님들은 인재양성이란 명목아래 교육을 내 세우나 설득력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적으론 님들이 앞서 있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삶은 머리로만 사는 게 아닙니다. 남의 믿음을 이끄러내는데는 마음닥는 데서 나오는 도덕성이 기본을 이루고 잇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스스로를 부끄워하고 어른을 존경한느 하심과 겸손을 그 누가 지도한다는 말 입니까? 그래서 수행자의 교육은 학교에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머리깍는스님은 일꾼이기전에 구도자 인 것입니다. 석가의제자 沙門입니다. 석가의후예인 것입니다. 수행의 틀이 학교에서 이루어 질까요. 반듯이 이문제는 재정을 넘어서 교육의 방향이 승가대 내에서 고민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일종의 사관학교같은 수행승의 독특한 교육기관이 된다면 나도 용돈을 털어서 교육불사에 바치겠습니다.다같이 고민좀 해봅시다. 승의 질이 좋아져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솔직해 봅시다. 집을 나올때를 돌나보고
(2006-11-12 오후 7:20:01)
154
그저 제 얼굴에 침뱉는 행동입니다..   승가대에 재정을 마련해 주고 그 다음 반드시 그에 합당한 교육과 수행풍토를 요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승가대와 그 동문들은 총무원과 종회를 장악하는 것만이 승가대 해결의 유일한 길이라고 착각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종단의 파행을 부르는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자 돈을 줄테니 공부해라!! 왜 돈을 줘도 공부 안하느냐!!   이렇게 큰소리치는  조계종단과 어른스님들의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2006-11-12 오후 6:48:31)
146
예컨대 지난 2001년 정대스님이 총무원장 재직 중에는 소위 승가대 재원 마련을 빙자해 안암학사를 매각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아예 지원금이 없어 학교가 3개월간 단전단수되는 바람에 학교를 운영하지 못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결국  종회점거라는 사태를 겪고서야 겨우 당연히 받을 돈을 받는 지원약속을 받고서야 학교를 운영한 적도 있습니다...   암튼 그 때 승가대 총장인 종범스님은 취임 6개월 만에 단전단수의 상황에서 총장사표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승가교육에 대한 종단의 무책임과 방관과 외면에 있습니다...   먼저 승가교육을 정상화시키고 그 다음 승가대의 소위 종단정치 불개입을 위한 논리를 강제하셔야 합니다.. 즉 학교로 돌아가 학인의 본본사인 공부에 전념하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만일 승가대의 교육이 수행이 아니라고 우기고 또 승가대 학인들의 행동이 정치행동이라고 비난하려면 먼저 94년 종단개혁사태에 나섰던 현재 종단의 중진스님들은 당신들의 당시 행동은 선방수좌로서의 수행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2006-11-12 오후 6:47:56)
129
즉 대략 24~5억정도의 에산에서 종단의 지원은 현재 18억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소위 화주라는 방식의 기부금에 의존합니다..   문제는 일각에서 예컨대 전통강원의 경우 종단의 지원금이 겨우 2~3억 남짓한데 18억이면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왜냐면 전통강원의 경우 그 운영자는 강원소재의 각 본사의 주지입니다... 즉 각 본사의 주지가 학장인만큼 당연히 모든 강원의 운영금은 본사의 예산에서 지출됩니다...   그렇다면 승가대의 본사 즉 운영사찰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애석하게도 없습니다..   소위 94년 종단개혁사태 이후 승가대는 총무원에서 그 운영을 책임지도록 결정되었고, 그 이래 총무원장의 정치적 성향과 이권의 향배에 따라 승가대 동문들과의 친소관계에 의해 승가대 운영이 파행적으로 집행되는 불상사를 겪게 됩니다..  
(2006-11-12 오후 6:47:12)
160
암튼 불교계에서는 진각종의 위덕대학, 천태종의 금강대학을 비롯 몇 개의 4년제 정규대학이 운영 중입니다..   그런데 과거 승가대학교의 운영과정에서 종단의 정치논리에 의해 한동안 그 부정적인 속성이 두드러졌다고 해도  어쟂든 현재 승가대학은 조계종의 총무원장이 당연직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종단 내 기본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잡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승가대는 대부분 아직 구족계를 받지 못한 사미승들과 대부분 전통강원을 졸업하고 구족계를 수지한  비구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아직 대학의 성격이 분명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승가대의 현실을 좀 더 살펴보면, 치졸한 정치논리에 앞서 승가대의 재정을 책임지는 종단의 지원금(사실상 유일한 운영자금)은 최소운영비의 70~8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2006-11-12 오후 6:46:10)
122
서울 강남의 국내 최대 규모의 조계종 포교 사찰인 봉은사에서 중앙승가대의 학인스님들이 승가대 재원 마련(재정 확보)을 위해 단식농성 중이라고 합니다...   먼저 착잡한 심경을 금할 수 없습니다..   총무원 측의 봉은사 주지임명과 그에 따른 세속적인 정치논리와 이권 다툼 운운의 치졸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즉 그런 문제에서는 그 어느 쪽도 결코 정당하지 않습니다.. 거 머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나무래는 격이겠죠..   다만 돌아볼 일은 승가교육의 현실에 대한 문제입니다..   현재 중앙승가대는 조계종의 총무원장이 학교법인의 이사장으로 있는 조계종단 산하의 유일한 4년제 문교부 등록의 정규대학입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동국대학은 기실 재가의 종합대학으로서 그 특성이 이미 조계종과 별도로 설립된 동국학원이라는 법인입니다..   현재 동국대학은 승속이 함께 운영하는 체제로서 그 이사장이 최근 영배스님으로 바뀌었습니다..
(2006-11-12 오후 6:45:24)
115
승가대는 교육불사 실패와 학인들은 집회의 명분이 잘못됐다.1종단종법과 원로스님들과 종단과 종도들을 위한 진정한 대의명분에서 벗어났다.2동문회의 종단 계파 정치승을 배제해야 했다.2종단의 재정 투명화를 위해 노스님들의 노후 복지개혁이 첫째였다. 선진국에서는 노후복지가 잘되어 있는만면 공금횡령과세금포탈자는 저질범으로 형량과 세금징수에서 전재산을 몰수하듯 조계종도 첫째 노후보장하에 재정투명화해야한다.4교육을 위한 재정요구만을 내세우지 말고 학부석박사를 마친후 종단의효율성과이익을 제시해야했다.5명령식의무단집회로불교계와사회에무리를일으키고있다.
(2006-11-12 오후 5:00:25)
170
사자는 온갖 짐승 중의 왕인 것처럼 비구는 사람중의 스승이다. 그러므로 쓰는 말씨에도 법이 있어야하고,걸어다니고, 앉고 일어나는 데에도 위의가 있어서 사람의 법칙이 되어야 하므로, 스스로 가벼이 여기지 않아야 한다. 스스로 가벼이 여기고 비방하는 것은 先賢(선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구잡바유경>
(2006-11-12 오후 4:09:23)
136
승가대 니네 문제부터 해결하라는데 뭐가 잘못이니~~ 니네 실권자들이 더 구리니 나서지 못하는것아니니~~ 정당하게 총무원장과 종회선거에서 졌으면 다음에 정정당당하게 해라~ 승가대를 이용하지마라~ 종단 기본교육지원이 안되는 문제도 있지만 승려노후복지가 더 급선무 아니니~~ 아무리 종단이 썩었다지만 이런방법보다는 종법을 존중하며 해야지!!! 누워서 침뱉기 아니니~~하지만 제발 제대로 종단 개혁해라. 종단어른스님과 불자들에게 상처주지 말고 건강상하지 말고 절차밟아 제대로 하면 좋겠내~~
(2006-11-12 오후 2:09:18)
141
항상 옳고 그른것은 세월이 지나봐야 알겠지요 하지만 왜 젊은 스님들이 단식까지 하는지 헤아려 보시기를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항상 어느때고 작은 우리안에 있듯이 잘잘못을 떠나 앞으로의 승가발전이 중요한 문제아닌가요 이전까지의 누구누구의 잘잘못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앞으로 과거만 바라보며 살것입니까 진정한 불교의 발전을 위해 하는데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해도 삭두물도 안마른 것들 이런 표현 심하지 않나요 출가한 본분은 누구나 같을진데 왜 자신의 분상에서만 모두 판단하려하느지요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없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어린 스님들이라도 다 생각이 있어하는 일이지요 내 맘짚어 남의 맘 헤아리는 건 아닙니다. 근본을 보세요 지금 불교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가를..........
(2006-11-12 오전 11:23:13)
118
인간은 '인연'따라사는 존재이기에 승가 교육제도개선에대한 논문을 읽어보았습니다. 논문에나타난 간접적인 경험으로 생각해볼대 불교교육이란 불타가 6년간의 정진끝에 깨달음을 얻고 5명의 친구(도반)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전한것이 최초의 승가가 만들어진 원인으로 생각합니다.불타는 그이후 수많은 중생들을 구제하는 과정에서 사부대중(남자중,여자중,만자신도,여자신도, 아직 구족계를 받지아니한 남자중,아직 구족계를 받지 않은 여자중)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불교는 본래 불타 한명으로 시작되었으나 세계여러나라로 전파되어 과거 수백년 전만해도 지구상에서 가장 세력이 큰 종교로 있었다고 추측됩니다. 지금 불교교육이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는 '스리랑카''티벳트' '일본''대만'의 예를 들면서 논문은 밝히고 있습니다.한반도의 불교교육에대하여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불교교육,백제의 불교교육 신라의 불교교육을 설명하고 있으며 고려시대의 불교교육 조선시대의 불교교육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불교교육 근대 한국의 불교교육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불교교육이라는것은 경률론으로 이루진다고 보여집니다. 승려들을 상대로한 불교교육이 승가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과거에비하여 발전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2006-11-12 오전 10:27:44)
163
허허, 봉은사 하나에 목숨을 걸어서야 되겠습니까. 이곳에서 제대로 평가 받는 사람은 부처님도 어렵겠습니다. 그저,자기와 뜻이다른듯하면 은처승, 폭력깡패승,조조승,표리부동승..., 그저 세간에 나뿐것은 다 나왔군요.이래서야 어찌 불자라 하겠습니까.관심도 지나치면 간섭이되니 이쯤에서 정리하고 재가라면 염불하고 출가라면 본심을 조고각하 합시다.이래서 결국 사자신충이 되어 불법이 어려워지는 말법이 되지요.
(2006-11-12 오전 10:20:09)
75
그리고 총무원은 행정 관리실이지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수행집단의 수장들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수행 잘해서 종단을 잘 지켜 주면 그게 교육의 목적인 것이요. 승가대학교가 승의 기본교육이라고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죠. 저 아래 댓글중에 원불교 얘기를 한 계신느데 그 분들의 교육자체가 달라요.출가의 시작도 달르고요. 저 승가 대생들은 솔직히 말해서 확실한 뜻이 서 있습니까 ? 승복입혀 놓으니 발심도 안되고 어영구영 방향을 못 정하여 그런 곳에가사 교육이라고 받고 있는 이들이 가슴에 손을 대놓고 물어 보면 태반 일 것이요. 불교는 스승을 찾아가 승의 공부를 익히는 것이어요.그 다음에 지혜가 나오면 세상을 섭수하기위해서 저런 공부를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럼 저런 행위는 있을 수가 없지요. 그리고 종단도 함부러 못하고요. 총무워 본사에서도 서로 다투어가면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승가 교육이 제대로 못하고 있는 집단이기때문에 에메 모호해 하고 시큰둥하는 것이죠, 나 같은 걸승도 포켙 돈을 떨어서라도 승가 대학에 갖다주겠소. 사람을 길르는 곳인데 말이요. 잘 돌아 보시요. 님들이 뭣을 구별 못하고 있는가 ? 총무원장스님이 뭐 몰라서 카만이 있을 것이요. 자기 한느 행동은 안 돌아보고 세상을 향하는 원망만 커가지고는 세상이고 절 집안이고 간에 되는 일이 없어요.
(2006-11-12 오전 6:09:24)
137
스님들은 스님 할 일만 잘 알아서 잘 하고 있으면 저렇게 요란 떨 일이 없어요. 저렇게 시끄럽게 하는 일 자체가 스님의 일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승가대생들은 스님이 아니나요 ? 저게 무슨 짓이요! 저렇게 앉아 있는 곳에 부처를 믿고 앉아 잇있 보세요. 그 무슨 客氣인가 ? 승은 저런데서 답을 구하는게 아니어요, 승은 출가자가 아닙니까 ? 저게 무슨 짓이람 ? 큰 일 하는 사람은 저런 교육 안 받고도 스스로 갖추어진 지혜가 있으니 쓰면 쓸 수록 빛 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보다 못한 짓들을 하고 있으니 선배들이 욕하는 것이죠.난 나도 승이란 사람이오.글을 골라 쓰라고하니 이렇게 밖에 ! 철딱서니 없는 것들 !
(2006-11-12 오전 5:53:01)
134
나도스님께서 한말입니다. 잘못(오타) 쓴 것 정정 합니다. 그리구 스님들께서 입에 담지 못할말은 삼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은 전국에서 다 보는데 우리 같은 속인들도 보기 힘든 말을 함부로 하시더군요.
(2006-11-11 오후 11:19:27)
95
원불교 보다 우리 조계종단의 성직자 교육 지원이나 관심이 더 부족하고 천태종의 금강대 보다 훨씬 열악한 승려 대학교육 현실.... 영산선학대학교는 원불교 종단에서 중앙승가대 비슷한 캠퍼스를 건축하여 전액 종비생 무료로 사관학교 같은 체제와 교육과정으로 성직자 대학교육을 여법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한 일반 학생들이 그 4년 교육과 수행 과정을 거쳐 나오면 인품과 학력을 고루 갖춰 언행이 일치되는.. 교인들에게 존경받는 교무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조계종단은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 그들을 우습게 보다가는 대 국가, 사회적으로 천태종, 원불교 보다 우습게 인정을 못받는 종단이 됩니다.
(2006-11-11 오후 11:15:16)
132
학교이사장인 총무원장스님은 대학총잔까지 지내신분이 年老하셔서 그러신가? 왜 그리 답답하신지 모르것소! 출가수행자의 미덕이 하심이라는 것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게실터. 학인들을 찾아가서 애쓴다고 한 말씀만 하시고, 종회에다 안건을 올리겠다고 약속하면 간단히 해결 될 것을... 괜히 인심만 잃고 게실까...?????? 그러고 싶어도 외앞이 두려서 못하시...???? 외앞이 거세어 마음대로 할 수 업ㅆ다면 차라리 건강이 나쁘다고 병원에 가서 몇일 누웠다가 사표를 던지든가.. 그래도 그자리에 있는 것이 행복하신지..???
(2006-11-11 오후 11:02:00)
153
며칠전 외국어대 무노동 무임금 고수, 노조파업에 7개월 만에 40여억원 임금 남아 도서관 건축기금사용 기사에 - 정규직 청소원 년봉이 5,000만원. 그걸 안주고 80만원 지급 일용직 쓰니 돈이 엄청 남더라는 소식을 보고...일반대학 월급 많다 했지만 청소원도 그리 많을 줄은...깜짝 놀랐습니다. 중앙승가대는 지금, 일반대학 청소원 받는 월급... 교수,직원 누구도 못받는 처참한 실정인데.. 석사. 박사 취득하여 일반대학 청소원 봉급 절반 안되는 돈 받고도 불경기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묵묵히 근무하는 중앙승가대 불쌍한 재가 교직원들... 저 귀족노조 가입한 분들은 무슨 소원이 그리 많아 7개월 무노동 파업 투쟁했는지..이해 불능.. 대자비를 베푸사 생계가 되도록 하여 주소서...
(2006-11-11 오후 10:59:45)
129
아무리 좋은 주장일지라도 좀더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수행자다운 불자다운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때에 그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것입니다. 남을 향하여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뒤돌아봄이 더 좋을듯 합니다. 암튼 우리 모두 불교망신시키는 일은 삼가합시다. 내 행위와 내 말이 불자들의 신심 떨어뜨리는 일은 아닌지 진정 숙고합시다.
(2006-11-11 오후 10:02:37)
125
지킬 것이 잇어서 애를 쓰신다면 얼마나 어려울꼬 ! 그리고 지킬 것이 없다고 함부로 방일함은 누구의 바다에 배를 뛰우는 것일까 ! 에라 모르겠어라, 연꽃 눈이여 ! 연꽃을 그리는 마음 헛 것인 줄알아 놓아 버리니 삼라만상이 훤출히 드러나네 !
(2006-11-11 오후 8:41:51)
100
공자는 禮에 대하여 이렇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공손하지만 禮가 없으면 수고롭고, 신중하지만 禮가 없으면 두려워하게 되고, 용맹하지만 禮가 없으면 난폭하게되며, 강직하지만 禮가 없으면 급박하여진다고 . 그러ㅎ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람으로써 해야 할 일을 안하고 무턱대고 앞으로 나아 가려고만 하면 일은 일 대로 맥히고 사람관계가 원활 하지 못합니다. 이런경우에 수행 해가는 데도 터를 잃은 것과 같아서 안절부절 하게 됩니다. 예란 이런 경우에 마치 수행자가 좋은 터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禮속에 있게되면 사람속에서 안온함을 얻습니다.
(2006-11-11 오후 8:39:21)
118
틀린 것을 여럿 가지고 애지중지하면 뭘 합니까 ? 옳은 것 하나만 못한 것을 ! 잡석을 모아 두고 금이라고 착각함은 歲月만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金은 雜石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佛은 金剛經을 설하시어 잡석을 구별해 놓았습니다, 뭘 알고나 해야지요. 깨닫는 길은 바른 지도아래 바른 믿음으로 만 가능합니다. 작은 것 하나 경험으로 만가지 근심이 사라지며 만가지 공덕이 자라 납니다. 부처님은 이 길(道)을 보이신 것입니다. 다른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2006-11-11 오후 8:37:01)
149
공부인은 공부하려고 하는 마음의 습을 그치어야 한다. 이 것을 알아 그치지 못하면 萬像이 어지럽게 뵐 것이다 ! 이런 속에서 공부가 되겠는가 ?
(2006-11-11 오후 8:34:36)
111
이 공부는, 우리에게 이미 있는 성품을 경험하는 공부이다. 무슨 특별한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전혀 아니다. 혹자들은, 책에서나 또는 어떤 특별한 이로 부터 듣고 많이 배워서 기억 할 것이 따로 있는 것 처럼 생각한 이들이 많다. 그리고 그 배우고 아는 것을 가지고 들어가 공부를 하려고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할 수록 이 공부는 어려워져 버린다. 그런 이 들에게는 바른 믿음도 안 생긴다. 오직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 필요 할 뿐이다. 그래야사 바른 參句가 가능하다.
(2006-11-11 오후 8:32:56)
114
나도승의 닉네임하고 나도스님이라고 하는 닉을 가진스님하고는 다른분입니다.나도승이라고 한 분 나는 ,내 말에 책임을 질 것입니다.
(2006-11-11 오후 8:05:15)
66
부산에서 님!... 대개 순진하시구료, 쓴 말을 알아들을 줄 모르니 그댄느 악과 선이 항상 왔다갔다 하겠구료, 불교를 그렇게 믿으니 저런 땡중들이 요란을 피우고 있는 것이요. 어느 아랫목 부스막 따뜻한 데서만 불교를 익혀가지고는 이런데 나와 댓글을쓴다고 쓰니 참 착하긴 하오만 이 거친세상을 어찌 견뎌 내면서 살아 가리오.부억에서 음식 잘 만들고 남편시중 잘들고 부처님께 다기물 잘 올리고 절도 잘하고 좋은 그늘만 찾아 댕기면서 부처님 ! 부처님! 하고 살으시요. 여자 속아지는 저러니 그대안에 있는佛씨가 돋아 날 기약이 있겠나 ? 그런 것이 삼보를 애호한 것인 줄알고 있으니 불교가 저모양이지요. 바른소리를 구별 못하니 그대는 착하다못해 약한 존재라 는것이요.아시겠소?그대같은 분에게는 난 역행보살이외다.뒤늦게와서 댓글들을 보았습니다.그리고 난 절도 가지고 있지않고 가난을 줄거움으로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보잘 것없는 지극히 못난 중이요.그러나 그대들의 속에가 부처가 살아서 숨쉬고 있는 줄은 아는 걸승이외다. 더 욕을 날 향하여 해 보십시요, 내 마음에 사심이 잇어 저런 소리를 했으면 내가 과보를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 향하여 욕하신분들이 아마도 찝질하고 더 우두어 질 것이요. 불 보살의 가피가 이세상에 살아 있다면 ! 그대의 자의적으로 판단 할 게아니고 부처의눈이 보고 있을 것이요.자신이 잇스시요 ?
(2006-11-11 오후 7:55:47)
108
돌아온대막리지님보시요. 약간의 협박감사하요.해보시요.출가자도없는데 한국불교막내리죠뭐 생노병사격고나면불로장생한다이다해보시요.권력가졌다고막하시면권력앞에막내리요.조계종타종단욕마시고다른종교본좀보시요.멍텅구리들아 열받게말고누가걸어오래.총무원이뭐 대단한곳인줄아나머리나쁜것들이세상돌아가는줄도모르고앉아불교좀먹고있으면서시주물이나쭉내고말이야 모두 화탕지옥으로떨어져종이나되라.등신들...
(2006-11-11 오후 7:47:08)
164
저 정념스님이란 분은 울정사 주지하기전에 오대산 상원寺 원주를맡았는데 어느날 대중중에 한스님께서 말성피운다고 그 스님을 뒷산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리고가서 어찌 뚜들겨 펬던고 다리토막이 부러지고, 그다음날에 그스님은 유유히 상원사를 떠났는데 지금보니 바로 그때 그 깡폐행동 하신스님이 오늘은 봉은사에 으젓이 앉아계시니 그 스님 속을 누가 알리요. 폭력은 그대가 먼저 해 놓고 지금은 앉아서 시위라 ! 그런 사상을 가진 이들이 승가대에 지도자격이고 대 本寺 주지직을 맡고 있으니 4사판 5판스님들의 앞뒤가 도대최 알 수가 없으니 어찌 한담, 그러니 그 짓거리그만 그치고 스스로 승의 본연으로 돌아가 스승찾고 정진하란 것이 승가문젤 푸는 첫 단계란 말입니다.
(2006-11-11 오후 7:34:11)
109
욕나온다님~~~~~~당신 아시오 승가대에 사미사미니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승가대 스님이라고 다 사미사미니만 있는게 아니란 말이요. 이것도 아시는지 모르것네. 총무원에서 봉은사를 뺏아갈때 조삼모사 식으로 봉은사를 주면 승가대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던 어른들의 약속은 잊지 않았겠지요. 스님 말씀대로 삭두물도 안마른 스님들 한테 무슨 짖을 한거요. 저는 88년도일도 알고 있고 94년 98년도 일도 다 알고 있소 우리 도반들이 승가대 다닐때 총무원에서 대모하는거 보고 왠지 몰랐소, 하지만 이제 알았소 왜 승가대 스님들이 총무원에서 대모를 하는지.
(2006-11-11 오후 7:29:06)
155
기도하려 갔다가 앰블런스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알고 보니 단식하시는 스님들이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가시더라구요. 이거 큰일 입니다. 전국에 계시는 불자 여러분 스님들이 왜 이러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불자로써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불쌍한 스님들 어쩌면 좋습니까. 봉은사에 와 보십시오 스님들이라서 인자 조용조용 대모라고 말 할수도 없습니다. 기도하시는 스님들을 볼때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어른스님들께서는 저 맑고 깨끗한 스님들을 방관만 하고 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2006-11-11 오후 7:09:41)
97
묵빈대처니----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합리적이고 정당한 이유와 위의를 갖춘 글을 올려 주시길 부탁합니다. 이곳은 적을 향한 비방의 공간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모두를 위한 공간임을 아실테지요. 나쁜 감정은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2006-11-11 오후 6:21:48)
142
이 멍청한 승가대놈들아~ 니네는 좋던싫던 묵빈대처해야하는거야~~ 왜인중 아니? 부처님께서 승가와 부처님을 비방할때 같이 맞대응하면 질타 박기에 묵빈대처한거란다. 그런대 인터네불교신문들이 승가대로 난장판이며 니네들 댓글들을 봐라~~ 상대들은 보이지 않쟌아~~ 그리고 너희들 비방하는 글들은 승가대빼고 불자와 선승과강원과동대와봉은사신도와총무원..등 수없이 맣쟎냐~~ 승가대 참 안타깝다~ 제발 너희는 좋은모습만 보여라~ 그래도 너희들은 불리하며 너희들을 주시하고 있쟎냐~~ 깊이 생각해서 처신해라
(2006-11-11 오후 5:15:10)
151
나도승님보시요.불교가 곤두박질하는이유가 어디에있다고보요 기초가탄탄해야 집이무너지지않듯이 교육이 탄탄해야 불교가사요.나도승님당신한소식한것 같지도않는데 척하지마시요.훗날당신이어찌될줄아시고막가요.오늘의적이 내일의도반이요 오늘에도반이 내일의적이되나니 시방막가지마시요.우째그라요.나도승님 지도승님이요.
(2006-11-11 오후 5:13:15)
156
조계사사태이유나는 불교에 이런일이두번다시는일어나지않기를 간절이기도했는데.총무원은또집안싸움을 벌렸구나.제발자비라는말좀쓰지마시요.그라고포교라는말도 타종단에 부끄럽소.나는이제 일원도불교를위해 안쓸라요.
(2006-11-11 오후 4:58:59)
126
전국새스님들 저자를어찌할까여 얏마 니는 잘살고있나 니가눈깔까디비고봤나 아구통에 똥을쳐넣어줄까보다.니나잘해임마 니똥고나잘보고짜씩니는등따스고베부러재 (욕나온다님봐라)
(2006-11-11 오후 4:53:00)
118
총무원장님은 중앙승가대이사장님이시라고하던데 맞나요.맞다면가면을벗고다가가세요.당신의자식입니다.부모가자식을버리면되겠습니까 눈먼사람되시지마시고 눈뜬자되세요.
(2006-11-11 오후 4:47:38)
148
불법승삼보를 비방하는자들이여.그대편히잠들기를...
(2006-11-11 오후 4:44:15)
147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