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 종합 > 종단
"봉은사 신임주지 임명 즉각 철회하라"
중앙승가대 비대위 8일 성명 발표
"명진 스님, 교육마인드ㆍ승려자질 부족"
"철회하지 않으면 종권퇴진운동"
"교육적 마인드와 승려 자질이 부족한 봉은사 신임 주지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봉은사에서 3일째 기도 정진중인 중앙승가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각명, 이하 비대위)는 11월 8일 오후 5시 봉은사 보우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일 총무원에서 임명한 봉은사 신임주지 명진 스님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끝까지 승가대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주지 임명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비대위는 ‘우리는 왜 승가인 대회를 하는가 - 주지 임명에 즈음하여’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종단의 유일한 승려전문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를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자 봉은사를 중앙승가대의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며 "그래서 교육이념이 있는 스님을 봉은사 주지로 임명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를 두고 ''절이나 뺏으려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종단 지도부의 안목과 한계에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위측은 성명서 말미에 △종단은 미래를 대비하는 승가교육에 투자하라 △종단은 봉은사를 중앙승가대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하라 △신임 주지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교육불사에 전념할 스님을 임명하라 고 주장했다.
공식기자회견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비대위 위원장 각명 스님은 "봉은사는 중앙승가대의 재정지원 사찰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한 사찰임에도, 과거 승려로서 지탄 받을 도박 사건 등에 연루된 명진 스님을 새 주지로 임명한 것은 계파간 나눠먹기식 인사로 밖엔 생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각명 스님은 "한국의 승가에서는 사중의 살림과 인사를 결정할 때 보통 조실이나 회주 스님과 같은 웃어른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상례"이라며 "승가대 총장인 종범 스님이 엄연히 봉은사 회주로 계신데도 불구하고 주지 선임에 대해 총무원측은 종범 스님과 한번도 의견 교환하지 않은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각명 스님.
이어 각명 스님은 "새 주지인 명진 스님은 교육과 수행 마인드 부족은 물론 종도의 지탄을 받고 있는 인물"이라며 "하루속히 이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봉은사 차원을 넘어 종권 퇴진운동은 물론 한국불교 1600년 역사 이래 가장 치열하고 결연한 자세로 떨쳐 일어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만일 명진 스님이 봉은사 주지 소임을 13일 부터 시작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각명 스님은 "강력히 맞서 저지할 것이며, 만약 명진 스님이 수백명의 스님들을 동원한다면 그 이후에 일어나는 불행한 사태에 대한 책임은 총무원측이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각명 스님은 "신임 주지 임명 철회 등 앞서 우리의 세 가지 주장이 모두 다 관철될 때까지 승가인 대회는 계속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 스님은 9일 오후 2시 봉은사 보우당에서 이번 중앙승가대의 봉은사 승가대회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비대위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우리는 왜 승가인 대회를 하는가 - 주지 임명에 즈음하여
중앙승가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원 원우회, 그리고 총동문회에서 한국불교의 미래는 제대로 된 교육만이 담보할 수 있다는 시대적 소명감을 안고 승가인 대회를 가진지 3일이 지났다. 종단의 유일한 승려전문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학교를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침체된 한국불교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고지순한 뜻이었다.
이러한 순수한 요구와 의사 전달을 위해 봉은사에서 승가인 대회를 계속하기로 하였다. 승가인 대회를 통해 봉은사를 중앙승가대학교의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하여 줄것을 요청하고, 이러한 교육이념이 있는 스님을 봉은사 주지로 임명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이를 두고 ‘절이나 빼앗으려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종단 지도부의 안목과 한계에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왜 그래야만 했을까? 얼마나 안타깝고 절박하였으면 책상 앞에 앉아서 학문에 매진하여야 할 학인스님들이 나서야 했을까? 살펴보고 대화하여 해결하려는 상생의 모습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종단의 현실이란 말인가. 종단 지도부의 사고에 암담함만이 더한다.
종단의 지도부가 승가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에 한계성을 갖다보니 오늘의 불교가 도시에서 밀려나는 종교가 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신도의 주축을 이루던 노인인구마저 불교에서 타종교로 개종하는 일이 벌어져 이 땅에서 불교는 제3의 종교로 전락하고 있다. 어쩌다 한국불교가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이는 타종교와 교육경쟁에서 뒤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종단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추지 못하여 나타난 현상이다. 세계의 흐름, 사회의 변화, 시대의 요구에 대한 준비가 저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승가교육이란 것을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에서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장 스님이 총무원장 스님을 면담하여 학교 발전 방안을 건의하였으며, 또한 동문회에서는 ‘21세기 불교 위상 제고를 위한 중앙승가대학교의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총무원장과 교육원장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종단에서 승가교육의 비젼을 마련하지도 못하면서 관심조차 없으니 도대체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종단을 이끌어 가는가.
중앙승가대는 타종교의 전문교육기관과 경쟁력이 뒤떨어진지 이이 오래이며 지방의 소규모 대학보다도 열악한 지경이다. 이런 현실을 외면한 종단을 오늘(8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승가대 학인들의 학비는 선택한 자의 몫’이라는 비불교적이며 전근대적인 삼류 천민자본주의적 생각에 사로 잡혀있음을 선언하였다.
중앙승가대학교는 종단 유일의 승려전문 교육기관으로 종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동국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승려를 위탁 교육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묵과하고 단순 수치만을 비교하고 있다. 교육이념과 목적도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계를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방승가대는 전통방법으로 사찰에서 운영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지급되는 재원은 지원금이요, 승가대학교에 지원하는 것은 운영자금이다. 이것도 일일이 설명해야 하니 어찌 종단 지도부의 안목이라 할 수 있는가.
또한 종단에서 지원하여 운영하는 학교의 학인 통계와 성향을 제대로 제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본교의 1학년 학인 65명 가운데 15명만이 조계종 승려라고 발표하였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자료를 발표하라. 15명을 제외한 학인이 조계종의 승려이다. 능력이 부족하면 학인에게라도 배워야 할 것이지 스스로 무지를 소리칠 것까지 있겠는가.
총무원 집행부가 이러하기에 불교의 교세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비참한 종단의 현실을 현 집행부가 끝까지 고집한다면 우리 불교는 머지 않은 장래에 화석화되고 말 것이다.
1600년 역사를 자랑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니 그 역사마저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임을 연기법으로 설명하면서 어찌 현실과 미래의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단 말인가. 오히려 과제를 제시하는 순수한 학인을 매도하는가.
우리는 종단을 위해, 불조혜명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 출가 수행자로서 이 한 몸 바쳐 불교를 구할 수 있다면 무엇을 망설이랴. 영광스런 구종을 위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도 정진할 것을 천명한다.

우리의 요구
-. 종단은 미래를 대비하는 승가교육에 투자하라.
-. 종단은 봉은사를 중앙승가대학교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하라.
-. 신임주지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교육불사에 전념할 스님을 임명하라.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6-11-08 오후 10:05:00
 
한마디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께서 이루어놓으신 업적은 많습니다. 지난 토요일 입시생 촛불기원법회 하시는데 서운한 마음 금할 길이 없더이다.. 여유롭고 포용력 있던 모습을 이젠 자주 뵙지 못하겠지요.. 내일 여법하게 임기회향법회를 하시겠지요.. 인연법에 따라 가시는 분은 가시겠지만 저밑에 람마님이 올리신 오시는 새주지명진스님과 부주지명궁스님에 관한 내용은 근거 있는 말인지 돌아다니는 소문인지 진실을 알려주시요.. 봉은사 신도로써 너무 부끄럽소이다.. 숱한 소문은 많은데 확실해야 재임명 운동을 전개하던지 해야지 나 원 참 ㅉㅉ...
(2006-11-13 오후 10:57:41)
213
종도 여러분. 학인스님들이 승가대 등록금을 벌기위해(1년 200만원) 각종 잡일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것이 포교차원에서 농가에 내려가 논밭일을 도우고, 도심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한다면야 백프로 찬성이지요. 오로지 4년동안 학업에만 정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 이를 포교현장에서 활용해야 할 스님들이 돈을 벌어야 하고 또 돈을 내고 계를 받아야 하는 현실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무리 중들이 책임감이 없다고는 하지만 학교를 짓고 문교부로부터 정식 4년제 대학으로 인가를 받았으면 제대로 해야지요. 승가대가 이대로 무너지면 기독교나 가톨릭 통일교 대순진리회에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정신 차립시다. 학인들의 저 순수한 뜻을 제발 저버리지 마시옵소어.
(2006-11-13 오후 3:17:43)
174
봉은사 내놔라. 그런다고 주면. 다른곳에서도 월정사 내놔라. 그러면 내놔야 되겠네. 월정사도 돈이 될텐데 자기거를 내놓으면 되겠네.
(2006-11-13 오전 11:20:54)
182
교육의 미래는 승려 교육에 있다. 천주교는 약 13년간 공적 자금을 들여 모두 박사를 만들고 있다. 개신교 또한 모두 박사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무소유를 천명하는 조계종은 교육에 그러한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 그 결과 배출되는 성직자의 자질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모두 박사를 만드는 것과 불과 4년 교육 시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더구나 연구비 등이 태부족하고, 방학이면 등록금 마련을 위해 부전을 살러 가야한다. 그러한 실정에 승려의 자질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학인 신분의 승려가 아무리 노력하려해도, 환경이 철저하게 발을 묶고 있는 이상 자질향상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항은 역시 재정확보다. 더구나 현대식 교육환경은 승가대 뿐이라 할 수 있다. 종단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관심이 없다. 그러기에 본래 승가대를 지원하던 사찰인 봉은사를 다시 지원사찰로 돌려달라는 것 뿐이다.
(2006-11-13 오전 8:42:48)
185
사자는 온갖 짐승 중의 왕인 것처럼 비구는 사람중의 스승이다. 그러므로 쓰는 말씨에도 법이 있어야하고,걸어다니고, 앉고 일어나는 데에도 위의가 있어서 사람의 법칙이 되어야 하므로, 스스로 가벼이 여기지 않아야 한다. 스스로 가벼이 여기고 비방하는 것은 先賢(선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구잡바유경>
(2006-11-12 오후 4:15:46)
176
알고보니 우리 존경하는 선원장 명진스님께서 주지를 몰아내고 봉은사주지를 차지하기위해 환속하여 자식에다 도박까지 일삼았던 명궁에게 수개월전부터 주문하여 계획된 작전이란 것입니다 우리는 봉은사 신중들들의 보살핌속에 우리들의 안녕을 바라오며 살아 왔는데 정작 그 놈은 너무 하십니다 원혜스님 잘 살았습니다 하지만 명궁스님은 너무 욕심만 부렸습니다 욕심부린 명궁이를 명진이는 봉은사를 오기위한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봉은사 신도 여러분 차라리 도박승에다 은처승에다 우리 함께 한번 해보고자 하는 젊은 승가학인 승가대학 스님들께 봉은사를 드립시다 말을 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요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을 것이요
(2006-11-12 오전 10:41:34)
195
우리는 누가 오든지간에 기도하며 도심속에서 부처님을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봉은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봉은사 주지가 새롭게 임명 되었다는 말에 놀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주지 재임과 관련하여 오랜 세월속에서 봉은사 신도회 임원을 하면서 우리 원혜스님같이 하시는 분이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선원장스님 오신다는말에 차라리 그게 좋겠다는 말도 되내오 보았습니다.
(2006-11-12 오전 10:39:56)
186
원불교 보다 우리 조계종단의 성직자 교육 지원이나 관심이 더 부족하고 천태종의 금강대 보다 훨씬 열악한 승려 대학교육 현실.... 영산선학대학교는 원불교 종단에서 중앙승가대 비슷한 캠퍼스를 건축하여 전액 종비생 무료로 사관학교 같은 체제와 교육과정으로 성직자 대학교육을 여법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한 일반 학생들이 그 4년 교육과 수행 과정을 거쳐 나오면 인품과 학력을 고루 갖춰 언행이 일치되는.. 교인들에게 존경받는 교무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조계종단은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 그들을 우습게 보다가는 대 국가, 사회적으로 천태종, 원불교 보다 우습게 인정을 못받는 종단이 됩니다.
(2006-11-11 오후 11:25:36)
189
그대들의 의견을 모아 용광로에 붓고 승화시킨다면 그 순수물은 오직 "봉은사를 달라.주며는 학교가 발전되고 안주면 학교도 발전 안된다. 안주면 종권퇴진 운동을 한다." 캬,희한한 논리 전개로 봉은사를 장악할려고 하네,출발이 원력이 아닌 욕망이었으니 뜻을 이루기는 어렵게 되고 잘못하면 망신당할 수네. 우선 지도자급 정치스님들부터 총사퇴 하심이 어떨지...,
(2006-11-11 오후 6:57:55)
230
동대학생 스님인지 불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면 제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십시오. 밍박이 데려다가 강연시켜고 보태 줄 돈은 있어도 동대병원 동국대학 혼자서 지은 것은 아니고 전국 신도들 돈 보태고 지었는데 현제 자금이 어려워서 힘들어하고 있으며, 목사 신부들 병원에 와서 기도한답시고 찬송가 부르고 있어도 동대 스님들이나 불자들은 아무도 자원봉사 한사람 나오지 않고, 그래도 승가대학에서 자원 봉사하러 스님들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학생이라면 도와 주지 못할 망정 왜 가만 있는 동대는 건드려서 꼭 이렁게 하도록 만드는지.
(2006-11-11 오후 2:27:05)
183
그렇게들 기억을 못하나 총무원장스님 동대 교수할 때 승가대 문제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뭐라한줄 아나. 승가대가 잘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 했다. 그런 분이 지금에 와서 무었을 더해주겠나.. 정신들 차려라. 명진스님이 봉은사 주지가 된것은 해인사 몫으로 봐야지...
(2006-11-10 오후 6:55:14)
169
여기저기 훝어보니.... 요약하건데.....주지차지할라고? 근디 서둘러 주지 임명해버렸네.보소,보소,그라지덜말구 주지야 누가하던간에 총무원에서 답이 없는게벼,그래서 그란다는구먼.총무원에 뭐가있긴 있는디...... 부처님밖에 몰라.원장시님이 이사장이라믄서.그라믄 원장시님네 학인들이네..... 사람덜잘모르더라구.총무원장은 동국대 이사장인줄알어.승가대는 쥐어짜구 동대만 많이 준다먼서.총무원장 내놓고 동대 이사장 할라는가? 영배시님이 쉽게 안뺒기지.그랑께 승가대나 잘 건사하셔.......고것이 낳지 않나....
(2006-11-10 오후 6:14:15)
188
총무원장스님!봉은사가 멀어서 못가시나요? 총무원장스님!왜 대화를 피하시나요? 승가대 이사장스님이 총무원장스님인걸로 아는데 그집 학인스님들과 대화좀 하세요.들리는 소문에 동대출신이라시던데 그래서 그러나요?그러면 당연직인 이사장과 원장자리 내려오세요.재단 이사장이신줄 오늘 알았습니다.대화하세요.대학자이신 스님께서 교육을........ 아이러니하네요.말설이지 마세요.방관하지 마세요.학자님.
(2006-11-10 오후 5:55:41)
191
도대체 불교계는 그 많은 돈을 어디다 쓴답니까? 현재에만 안주하고 미래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불교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갑갑합니다.
(2006-11-10 오후 2:02:49)
193
결국......주지 내놓으란 것이군요. 아니면 중앙승가대에 돈을 퍼줄 수 있는 사람을 주지로 앉히라는..... 학인들 뒤에 숨어서 승가교육 팻말 뒤에서 침흘리지 말고 떳떳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게 하고, 절차에 맞게 요구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스님 아니겠소?
(2006-11-09 오후 10:51:00)
295
동국대엔 일반학생들과 공부하는 문제가 그리 쉬운문제는 아니다. 일반대학교라 20살학생들수준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지금 승가대학은 기숙사에서 새벽예불과 바루공양과 학과공부외에 치문 사집 사교과정을 개설해서 듣는걸로 알고 있다.유식학이나 범어같은 저녁특강도 있고 복지사자격증시험특강도 있고 강원과 현대교육을 절충하자면 정신없이 하루가 모자랄정도로 바쁘다. 일부 개망나니 스님들을 두고 전체를 욕하지마라. 강원이든 선방이든 동대이든 어디든지 놀자파로 물흐리는 놈들은 어디에건 반드시 있지않는가? 그리구 애초에 중자질이 없다면 은사들이 문중숫자 늘리기 보다는 애초에 사미나 사미니 계를 주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그런 인재를 계를 주어놓고 나중에 어디출신이라서 탓을 하면 누구의 문제인가. 선방이나 강원이나 학교출신이나 가릴거없이 문제들이 많지 않는가. 이건 종단차원에서 고급교육을 이번기회에 시킬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한것이지 이젠 교육을 눈가리고 아웅하는정도는 안되지않는가. 봉은사건이 문제가 아니다. 자금을 교육에 얼마나 제대로 투자했는가. 왜 거져 인재가 나오기바라는가.강사가 나오든 선객이 나오든 주지감이 나오든 근기대로 교육받아서 좀 더 나아지는 그래서 승가에도 기여하는 인재가 필요한것이다. 돈을 벌려면 속가에 내려가 벌을 일이지 스님이 되어서 돈 벌어서 혼자 호강하면서 살겠다는 스님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속가에서 부모가 성년이 되도록 키워준 인재가 들어왔으면 거져 스님다운 스님이 되길 기대해서는 안된다. 윗 어른스님들은 자각해야 할것이다.
(2006-11-09 오후 10:45:09)
176
답답합니다 먼저 개인적인 비방의 글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학인들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봉은사로 달려 갔겠습니까 우리모두 왜 무엇 때문에 스님들이 그러는지 들어봐야 합니다. 종립학교 하나 있는것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해 학인들이 다려 간것 아니겠습니까 총무원은 귀기울여 잘 들어야 할것입니다.
(2006-11-09 오후 8:50:09)
194
먼저 댓슬다는데 상스러운 말은 피했으면 합니다. 댓글은 자기 소신껏 생각한 글을 올리는 곳이고 혹 내 의견과 맞지 않더라고 노리리적으로 비판과 나의 생각을 올리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불교인으로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오직 답답했으면 이 바쁜 시간에 의견들을 높이겠습니까 현 종단을 보면 얼마전 종회의원 선거가 있었는데 종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몇억씩 쓰고 또 부산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종회의원 출마하는 사람이 돈을 다 썼다는 것은 아님) 그런데 지금은 신문을 보아하니 승가대가 봉은사로 몰려가서 시끄러울텐데 총무원측은 너무나 조용한 것 같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승가학인들이 몰려갔는지 귀담아 들어야 하며 향후 승가대를 떠나 불교의 미래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사회에서도 바른교육과 바른인성만이 참다운 인재를 키워내듯이 승가대도 우리 불교의 미래입니다. 사회의 학생들이 꿈나무 이듯이 동대나 승가대도 우리 불교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목재를 키워내기 위해선 그만큼 정성과 사랑을 주어야만 키워낼 수 있습니다. 승가교육 또한 그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던져 놓듯이 알아서 잘 굴러가겠지 하는 발상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더구나 교육에서 말입니다. 교육은 끊이없이 투자하고 인재를 잘 키워내야만 정말 참다운 인재가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2006-11-09 오후 8:42:59)
134
권불십년입니다.승가대는백년지대계를내세워권력에탐착하였습니다.바른말이듣기싫고거북할것입니다.거북하더라도골육과마음깊이새겨환골탈태하세요.승가대가종권과사찰을쟁탈하며상처준당사자들도생각하세요.도제양성이면지혜와자비로상생과화합의모습이었을것입니다.승가대의역사는종권싸움과내부권력싸움동문회회장단과학생회회장단부정부패선거와승가의모습을벗어난사건들입니다.승가대출신고명한교수나학승있나요?대부분권승과사판주지에행정승입니다.요즘출가연령이고령화로승가대학인들도대부분세상물정모르지않을것입니다.비대위나학인들이하는행동보면명분과주제가없이상황따라변화며불교위상과승가를어지럽히고있습니다.당연히종도들이질타와책임을묻는것은당연합니다.이것은종도들의의무이며자유입니다.승가대는종법에따라야하며내부상급관리를받기바랍니다.자기집도아닌남의집을무단으로점령하며총무원장과종법에정면으로항명하고있습니다.자중하고참회하고하심하세요.승가는첫째도마지막도화합입니다.좋은말도자주하며듣기싫다는데승가대안티글그만할게요.추운겨울건강유의하시고단식잘못하면골병드니조심하세요.몸이건강해야수행과포교도잘한답니다.
(2006-11-09 오후 8:15:07)
159
기독교는 불교무너지라 기도하고, 불교(조계종단)는 종립학교 하나 건사 못해 이제 없애려 해서 발맞춰 주고 일이 잘 되어 가네요.
(2006-11-09 오후 6:53:08)
206
시절이 하 수상해서 길가다 들려보니 강남 한복판에 이무슨일인가? 보우당에서 정진하는 스님들보니 몇십개의 기독교 대학과,카톨릭대학에 달랑한개 스님들 종합대학교를 그나마 없애려 한다네... .......... 이땅에 불교도 머지않아 없어질듯.... 허응당 보우선사의 통곡소리가 강남에 쟁쟁하구나.
(2006-11-09 오후 5:25:26)
198
소림무술이 또 재현 되겠구먼! 끌 끌 끌
(2006-11-09 오후 4:31:45)
110
무슨 짓을 못하겠나! 이름만 종립학교 달랑 하나 두고 그것하나 근사 못해 스님들 저러도록 만들면서 대체 총무원에서는 뭣들하시는지 그래도 큰소리는 더 세게 낼거구먼유.
(2006-11-09 오후 4:10:20)
137
너그들 스스로 만들어 놓고 비상대책위원회이니 하지 어디에가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야 할 거이 있는가 ! 세상사람들한테 배운게아닌가 ! 뭣이 비상사태이뇨, 각명스님은 혼자 가사의 꿈속에서 깨어 나시요. 그게 뭔 짓이요. 중이 발심공부 못한 것을 탓해야지 헛 것을 만들어 놓고 비상사테니 뭐니 대 낮에 꿈 꾸는 짓 아니요 ? 출가 스님으로 써 웃으은 짓아니요 ! 그 누에 용렬한 힘이나 빼고 수행자의 자태를 찾아 보시요. 비상사태라 ! 전두환씨인가 ? 국보위인가 ? 미친놈 !
(2006-11-09 오후 1:01:15)
189
저 ! 애띤 비구니들 좀 봐라 ! 철없이 학교에 들어가 충동에 못이겨 군중에끼어 들어 있는 모습이 앞 날이 뻔해 뵌다. 신심을 돌이켜 스승찾아가 공부길을 알아 정진 하도록 해라 먼 훗날에 후회한들 뭣하리 ! 인생은 짧은 것이란다. 순진한 애띤 비구니들아 !
(2006-11-09 오후 12:18:29)
196
각명스님은 각목으로 어느날 비오는 어두컴컴한 밤에 괘한으로부터 각목을 한번 맞아야 겟구먼 ! 그런 힘은 각목으로 다스려져야 법이되는 것일쎄 ! 그댄 그 객기를 쉬지 못하면 말년에든 멀지 않는 장래에 신상에 모진 재앙이 오게 되있어요. 절간에 들어와 살면서 그대같은 선배들이 설치는 것을 여럿 많이봤는데 꼭 그결과는 몹쓸 병으로 회햐하는 것을 봤거든 ! ㄱ그러니 그 버릇그치고 산속게 들어가 업식이나 쉬어 재 발심해 정진하시요. 너그들보다 큰 선배가 한마디한다, ㅇ,응!
(2006-11-09 오후 12:14:26)
162
승가대를 살리자고 하면서 한국불교는 죽이려고하는 것이 승가대의 뜻인가
(2006-11-09 오전 10:56:52)
259
보아하니 교육체계도 엉망이고 학생스님도 엉망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집어치워라는 식으로 하면 안된다. 일단 학교체계를 잡기위해서는 재정을 든든히 하고 체계가 잡히면 우수한 인재가 몰리게 된다. 학생이 형평없다는 말은 무책임한 발언으로 종단의 앞날을 내팽개치는 처사다.
(2006-11-09 오전 10:13:55)
193
시중에 있는 학교이니 비구 , 비구니 대이트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 그게 승가를 키우는학교인가 ? 무위도식한 이들이 아닌가 ?그래서 수행과 학교교육은 다른 것입니다. 지금 종단에는 정치인이 필요한가 ? 참신한 수행승이 필요한가 ? 승가대에서 그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 초움원장도 승가대스님ㅁ들이하고 종정도 승가대스님들이 하는 시대가 온다면 좋아 하겠지만 그대들이 감당할 수 있ㄴ느 덕와와 도덕이 갖추어져 있는가. 이 철없는 발만있고 눈이 없는 승 송사리님들아 ! 어느사회가 그대들처럼 크지 않는 것들이 꿈만만가지고 설익은 짓을 하는 곳이 있는가 ? 이 잡되고 방향도 없는 어두운 뼝아리 승 들아 !
(2006-11-09 오전 7:37:33)
203
각명스님같은 분의 수행경력을 한반 드러내어 종단원로들의 견해를 들어 봄이 어떨까한느데요, 객기에서 나온 주장을 자지고 어린애들을 충동하면 그 뒷 감당을 어찌하겠소,이 세상은 두뇌로만 되는 게 아니여요. 어설픈짓 그치고 출가 본분으로 돌아기기를 바랍니다. 들 !
(2006-11-09 오전 7:09:32)
191
동대는특정본사가땅을판돈으로설립하여당연직이사직의혜택을주고설립한종립학교로운영에서는성공한학교이다.동대에입학한일반학생모두동대가불교재단이며스님들께혜택주는것은자본주의의당연한이치이며또한불교에서설립에도움받은것을고맙게생각해서입학한다.동대는수입을창출하여불자들에게도불교병원을설립하여혜택을주고있다.그러나승가대는지금껏종단지원을받으면서갈곳없는무능력한동문이운영하며허수아비총장에교직원들을채용하여적자에서못벗어나고있다.또한가장중요한문제는밝은미래는커녕승가대의막가파정치집단양성과무능력한총장과교직원종권싸움과사찰지분쟁탈전에이용하기위한세력양성소로2-30년간을피같은종비를쏟아부으며적자라는것이다.승가대출신들이쪽수논리로종단을장악하겠지만승가대출신끼리피나는싸움을벌일게당연한것이다. 승가대집단의수행관은깡패들숙소에다정치꾼들향락실습소라는것을종도들은 다알고있다.거의무료로먹고자며놀고대충학교다녀도졸업하는승가대학인들비구들은대부분고급수용차에술쳐먹고밥쳐먹는데수십동대는수십만원씩물쓰듯쓴다.승가대출신제대로된학자교수나학승누가있나?지저분한정치꾼들에사판이 대부분 아닌가?
(2006-11-09 오전 5:59:24)
217
(1) 다른 종단과 기독교 각 교파, 카톨릭 각 지역에서는 종단에서 적극적으로 성직자 양성 대학을 잘 만들어 이 시대에 걸맞는 의식과 상식을 두루 갖춘 성직자를 양성합니다. 각 군에도 사관학교가 있고 경찰도 경찰대학이 있어 정예 간부들을 인성부터 개조하며 지덕체 교육을 시켜 각 군과 경찰 발전에 근간이 되도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현대사회 각 조직체가 당연히 해야할 간부 기본교육인 것입니다. <<군의 사병보다 사관학교 나온 장교가 고교 졸업시 모든면에 월등히 우수하고 인품이 존경 받을 만해서 장교로서 리더하고 지휘능력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교육 시스템을 갖고 어떤 교육과정으로 주도적 교육을 거치느냐에 따라 장교로서 인품이 생기고 지휘능력도 생기고 생사를 떠나 군을 책임진다는 주인의식도 생기지만, 사병들은 국민의무 사병으로 상관에 복종하며 대충 군생활을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조계종단은 70년대 학인들이 답답혀서 보다못해 그 열악한 환경에 승려 양성 정규대학 꼭 만들어야 한다고 각고로 만들어 근근히 이어오다 이제 켐퍼스나마 이름에 걸맞게 지어졌습니다만,...
(2006-11-09 오전 2:27:08)
187
2) 종단에서 못한 일을 애써 시작해 놓았으면, 당연히 벌써부터 종단이 전적으로 맡아 종단 위상에 맞는 승려 기본교육 대학답게 잘 발전시켰어야 했는데도... 아직까지도 종단에서 법적인 이름만 맡았지..이사후 예산 지급을 제때 해주지 않아 단전, 단수 경고 협박을 몇달이나 받으며 김포지역에선 조계종단 체면이 말이 아니게 요즘말로 쪽을 다 팔다가, 이제 겨우 기본 운영비만 주며 어디 잘되나 보자는 식으론만 대하고 이붓자식 취급이나 하며, 개교 27주년이 지나도록 발전시켜서 정상화 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사찰입장료 수입없다 핑계로 전기세,물값 마감 위해 또 전교생이 거리 탁발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가게 될지도 모르지요.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말.. 조계종단에선 아직도 중요한 말이 아니고.. 1960년대 한국 각 조직 교육 환경처럼 아직 농경시대 상황으로 교육체계도 정립되지 못하고 기초 선원, 각 강원, 서울동대, 경주동대, 중앙승가대 어디서든 어떤 교과과정, 교육, 수행환경이든 4년만 마치면 승려 기본교육이 끝나도록 되어 있어서, 타 종교나 조직에서 보면 60년대에나 있었던 이해가 안가는 다원화된 교육체계입니다.=== 이제 첨단 과학시대에는 거기에 맞는 교육과정과 체계를 갖춰 일원화된 지덕체, 인성, 수행교육이 되어야만 교육의 효과 극대화와 경제성이 있는 것입니다. 출가 수행자는 줄어드는데 일당백을 하여 이시대 불자들을 리더하여 각 사찰과 종단을 이끌 승려 교육을 하지 않으면... 이제 불교내에서는 천태종에 뒤떨어진 종단이 되며, 종교계에서는 기독교 다음으로 카톨릭 보다 모든면이 열악한 종단으로 쳐질 것입니다.
(2006-11-09 오전 2:26:30)
213
3) 불교학과만 해도 4년동안 꼭 필요한 개설과목만 80여 교과목을 단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것이 현대 학문 체계인데..그걸 무시하고 대학 교육과정을 무시한다면, 결국 한국붉교 조계종단은 타 종교, 종단에 뒤쳐지다 도태되는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승가대에서 열악한 조건에 명맥을 유지하면서(교직원들도 박봉에 참고 견디며) 타 대학과 비교하면 들어간 예산에 비해 몇배의 성과를 거두며, 승가학풍 정립에 진력하느라... 종단위상에 걸맞게 모든 면이 발전되고 여법하게 할 수 없었던 원인과 상황은 제쳐두고... 그랬으니 지원을 할 필요있겠느냐 한다면.. 이붓자식에게 어릴때 행실이 부실했으니 돈들여 교육시켜 본들 집구석에 도움 되겠느냐며... 굶어 죽든 말던 나가서 스스로 돈이나 벌던지 모르겠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실사구시정신]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을 보며.. 이제라도 중앙승가대학교를 큰집에 들여 앉혀 전폭적 지원으로 발전시키고 교육체계 정립을 해야만 조계종단 앞날이 중흥될 것입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이득과 정치적 계산을 벗어나 가슴에 손을 얹고 진정 종단 발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 현 상황을 正見, 正思惟 해야 함은 부처님께서도 강조하신 가르치심입니다.
(2006-11-09 오전 2:25:44)
150
동국대의 승려 교육실상을 분명히 아셔야 할것은.. 종단에서 스님들 교육비가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지금 양켐퍼스 총 2만의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들이 낸 등록금 가운데 십시일반 추렴해서 스님들 200여명의 장학금을 종비생 제도 생긴이래 40여년간 지급해온 상황아닙니까? 그 학생들의 동의도 없이... 아마 그 학생들이 그 실상을 다 안다면 스님들도 당장 등록금을 다 내던지 하라고 뒤집어질 겁니다. 이젠 한국불교 최대종단인 조계종단에서 여법하게 승려 대학교육을 책임 져야지요.. 언제까지 잘 모르는 동국대 학생들의 밥그릇에서 몇 숫갈씩 뺏아서 스님들 대학교육을 하고 지낼 것인지요? 저 넓은 진실의 푸른 창공은 두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부처님께서 그리 간곡히 정견(正見)하라고 하셨습니다.
(2006-11-09 오전 2:13:16)
360
불교 전통강원은 본사에서 기도와 신도 포교하며 전법을 하면서 수행공부한다. 하지만 승가대 사미승 재부 기숙사는 권력 재물욕에 정신없는 총장이하 동문 교직원들의 세력 모음과 무관심에 저녁이면 각학년별로 삼삼오오 패거리 지어 사내 술집이나 기숙사내부에서 술쳐먹고 야합한다. 이런집단은 승가미래교육이 아닌 정화대상이다. 공짜로 공부하면 도둑놈된다. 돈적게 내고 공부하며 먹고자니 이젠 돈과 권력과 재물에 눈돌려 환장 승가대 내부에서 술쳐먹고 비리와 부패를 넘어 종권장악에 마쳐 날뛰고 있다. 승가대여!!! 당신들이 하는 공업을 볼줄 알아라!!! 승가대는 애당초 동대 못가는 오합지졸들의 쪽수몰이와 가방끈 늘리는 4년재대학도 전통강원도 아닌 정치승려 양성소 아니었나요. 승가대를 자체정화하여 기도와 전법일을 분담시키거나 동대분원으로 특별관리해야 한다.
(2006-11-09 오전 1:59:38)
254
각명스님은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 재학생입니다.
(2006-11-09 오전 1:17:21)
190
지금은 농경시대가 아닙니다. 이시대 불자들에게 법문하고 리드할수 있는 성직자 종단의 근간인 승려 인재를 양성하는데 4년간 단계적으로 학습해야할 80여 교과목중 어느과목 하나 버려서는 안될 소중한 과목인데 그 교과목을 싸구려로 돈 몇푼주고 가르쳐라고 하는 종단의 처사와, 동조하는 사부대중이 계시다면.. 이 종단의 발전과 의식은 60~70년대에 머물러 스스로 화석화 되고 소멸하자는 것입니다.
(2006-11-09 오전 1:14:07)
190
각명스님 저스님 전번에 총무원장 출마했던 돌아이 아니면 대법사인디. 어찌 봉은사에 목숨걸고 투쟁한다. -- 이해가 안돼는 구만
(2006-11-08 오후 11:40:21)
184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