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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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봉은사 재정지원사찰 지정 형평성 어긋나"
중앙승가대 관련 입장 발표
최근 중앙승가대가 봉은사를 재정지원 사찰로 요구하며 무기한 참회정진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은 11월 8일 정례브리핑에서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승가대학교 발전을 위해 사부대중의 공의를 모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96년 중앙승가대 개원 이래 경상비만 124억 4천만원, 김포학사 이전 비용 350억 등 종단내 다른 기본교육기관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예산을 투자했다”고 전제 한뒤 “종단 예산의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승가대 동문과 학인들이 봉은사를 중앙승가대 재정 지원 사찰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것은 종단 회계단일화 원칙과 종단 기본교육기관간의 형평성에 어긋나며 특히 기본 교육 과정 중인 예비승까지 동원하는 비교육적 자기 모순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승가대의 당면 문제가 교육부 인가 정원의 56%에 불과한 학인수와 5%인 타종단 학인 정원도 현재 15%를 상회한다”며 “중앙승가대학교의 구성원과 종단, 그리고 사부대중이 함께 장기 학교발전계획을 마련해야 함에도 다중의 힘에 의한 물리적 해결이라는 낡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중앙승가대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조계종 총무원은 “사부대중의 공의를 모아 중앙승가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종단의 종립 승가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봉은사를 중앙승가대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해달라는 중앙승가대 동문 및 재학생들의 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독자여론조사 바로가기]

김두식 기자 | doobi@buddhapia.com
2006-11-08 오후 1:35:00
 
한마디
망말이라고 쓰신 분 스님 같으신데, 그래도 되는 겁니까? 인터넷은 전국에서 다 본다는 것을 아실 텐데요. 그리구 개잡놈들이라고 쓸 수있다는 것에서 스님이라고 느낍니다. 결국 그말은 되돌려보면 스님 스스로에게 한 말씀임을 압니다. 어떤 스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생각의 불자들은 아마 흩어질 것입니다. 스님 같으신 분이 저런데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2006-11-11 오후 3:57:00)
190
승가대 삭두물도 안마른새끼들은 댓글쓰지마라. 승가대는 봉은사를 무단점거하는자체가 문제이다. 승가대에서 한던지 아님 총무원에서 해야지!!! 이 개잡놈들 아주 난장판에 억지에 사기에 아주 더럽다. 니네 동문회와 결탁하여 봉은사 뺏으러 갔다가 실패하니 이젠 종권야당의 지시로 종권을 반발하쟎아! 하지만 니네들은 지금봉은사 무단점거야~~ 논리가 안맞쟎아~~ 입다치고 빨리 승가대로가던지총무원에가던지소가집에가던지 제발 봉은사에서 꺼져라~~
(2006-11-11 오후 3:19:19)
172
제가 아는 수녀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수녀님들은 수녀가 되고 나면 모든 것을 다 지원해 주고 학교도 의무적으로 다 배우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가 아는 스님은 강원을 나온 뒤에 승가대학을 가셨는데, 돈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기도부전이나 가야겠다고 하시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정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그 스님께 도움이 못 되어 드린것 죄송하네요.
(2006-11-11 오후 2:57:49)
202
형편은 무슨, 종단이 교육을 책임져야지. 박물관 하나가 있나 연구소 하나가 제대로되 연구 실적이 있나, 3류 교수에 4류 행정 저급한 학교시설, 머 안봐도 뻔하지.... 강원을 각 교구 본사에서 운영한다면 승가대는 승려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구에 소속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니 종단에서 책임을 져야지. 승가대 출신들이 뭐했냐구 아무것도 아니해도 교육은 선행되어야 하는것 아니겠어. 솔직한 이야기로 80년대 초반에는 불교서적 제대로 없었다. 승가대 생들이 찻고 헤매고 다니다 보니 지금의 불교서적이 그나마 많아진것이여 알아. 승가의 일상 생활속에 졎어있는것이 승가대 출신들이다 왜. 꼭 동문들이 승가대 운영을 이야기하라는 법은 없다. 단 신경을 쓰게하니까 신경을 쓰지 않게 종단에서 책임지고 하라. 하면되지. 꼴에 쥐꼬리만한 운영지원비로 애 길드리나...
(2006-11-11 오후 2:01:14)
206
기도하러 갈때마다 이상하네요.그리고 걱정이되요.날씨가 무척춥거든요.각종시위에 총무원장스님이 격려차 잘가시던데요.승가대 이사장이 총무원장스님이라면서요.평소 존경하는 스님이신데,왠지 봉은사에서 뵐수가 없네요.일반인도아닌 스님들이 여기 계십니다.대학승이신 스님이 학교를.....이 무슨일인가요? 모든 불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006-11-11 오전 12:10:37)
199
승가대라도 있을때 재정지원 잘혀. 봉은사라도 갔을때 학인들헌테 잘혀.
(2006-11-10 오후 11:14:53)
183
어쨋든 불교의 사각지대인 사회복지현장에서 타종교인과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20여년전에 중앙승가대에서 개설된 사회복지과가 있었기 때문임을 생각해봅시다.현실이 안타깝군요
(2006-11-09 오후 11:34:17)
221
불교사회복지 조회 : 1 추천 : 0 반대 : 0 현재 우리나라의 불교복지현장에서 일하는스님들, 과연 전통강원을 나오면 학사학위가 인정되나? 복지사 자격증이 주어지나? 이것은 현실적인 문제라고 본다. 몇십개의 기독교,카톨릭 대학이 산재해있는현실에 20년전에 개설된 불교계 유일의 승가대 복지학과 출신 스님들이 그나마 힘겹게 타종교성직자와 비교도 안되는 열악한 상황에서 일하고 게신다. 현실은 현실이다. 현대적인 교육과 모든수행이 병합되어야 되는게 현실이다. 크게, 넓게 세상을 보자. 수행하시는스님은 정진하시고, 포교하실스님은 자격증과.학위가 필요한 시대다. 미래를 내다보고 크게 생각하자.
(2006-11-09 오후 9:48:41)
196
참 안타깝군요. 그많은 기독교,카톨릭학교의 사회복지사속에서 묵묵히 몇십년을 불교복지를 위해 일하시는 스님들이 있습니다. 불교계의 유일한 사회복지과가 20여년전에 중앙승가대학교에 있었기에 가능 한 일입니다. 지금의 재정만 생각하고 서로의 감정만 내세울 때가 아닙니다. 현대식 교육은 꼭 필요합니다. 시대가 학위와 자격증을 요구합니다. 크고, 넓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6-11-09 오후 8:13:45)
139
어느 조직이나 성공하려면 제대로 된 교육은 필수지요...스님들이 산속에서 기도만 하고 살지 않는 한 승가대와 같은 교육과정은 현대의 스님들에겐 절실합니다. 이 시대 불교의 화두가 된 포교, 복지 등등의 일선에 맞닥뜨렸을 때 강원교육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일단 충분한 재정지원을 통해서 내전과 외전을 겸비한, 현실에 맞는 제대로 된 수행체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한 재정 지원 보장이 이루어져 승가대가 명실상부한 종립학교로 거듭나길... 사바하...
(2006-11-09 오후 7:52:53)
208
학인들의 징계전에 먼저 원로나 중진급스님들이 먼저 각성해야 된다. 왜 각자 주머니 찰 생각들만 하는가. 제대로 교육체계를 세워서 제대로 공부가르쳐서 써먹을 생각을 해야지. 거져 인재양성이 되겠는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고리타분한 옛날 방식을 말하는가. 다양한 디지털시대에 맞는 디지털스님인재가 필요한 시대이다.
(2006-11-09 오후 7:20:21)
235
다른교육기관과 어떻게 비교를 하는가? 강원은 본사급의 사찰에서 운영할수있는 기틀이 이미 큰 사찰에 존재하므로 그 본사에서 교육에 일부를 써야하는건 당연하고 동국대엔 이미 일반종합대학으로 이미 기틀이 다져져 있고 중앙승가대학은 지금 막 정식대학으로 발돚음하고 있는 중이 아닌가. 또 다른 교육기관이 있는가?
(2006-11-09 오후 6:34:22)
196
잘 한다
(2006-11-09 오후 1:07:42)
188
한심하다 정말 한심하다 지금 이판국에 서로의 허물들을 들춰내고 조계종은 불교의 주춧돌이니 뭐니 우리 불자들한때 말하면서 정말 종교에 회의를 느낀다 점점 줄어가는 불교의 수가 인정되리 만큼 잘 하고 있는 행동들이요 정신 차리시요 누구할것 없이 지금 현재 종단의 우두머리니 뭐니 하는 사람..... 정말 줏대없이 행동하는 꼬라지 하고는..... 정말 요즘 유행하는 단어가 이광겨에 딱 들어맞는것 같소... 꼬라지들 하고는 다 바꿔버려~~ 나도 첫째 종교를 바꿔버려야 겠소
(2006-11-09 오후 1:06:06)
185
동대는특정본사가땅을판돈으로설립하여당연직이사직의혜택을주고설립한종립학교로운영에서는성공한학교이다.동대에입학한일반학생모두동대가불교재단이며스님들께혜택주는것은자본주의의당연한이치이며또한불교에서설립에도움받은것을고맙게생각해서입학한다.동대는수입을창출하여불자들에게도불교병원을설립하여혜택을주고있다.그러나승가대는지금껏종단지원을받으면서갈곳없는무능력한동문이운영하며허수아비총장에교직원들을채용하여적자에서못벗어나고있다.또한가장중요한문제는밝은미래는커녕승가대의막가파정치집단양성과무능력한총장과교직원종권싸움과사찰지분쟁탈전에이용하기위한세력양성소로2-30년간을피같은종비를쏟아부으며적자라는것이다.승가대출신들이쪽수논리로종단을장악하겠지만승가대출신끼리피나는싸움을벌일게당연한것이다. 승가대집단의수행관은깡패들숙소에다정치꾼들향락실습소라는것을종도들은 다알고있다.거의무료로먹고자며놀고대충학교다녀도졸업하는승가대학인들비구들은대부분고급수용차에술쳐먹고밥쳐먹는데수십동대는수십만원씩물쓰듯쓴다.승가대출신제대로된학자교수나학승누가있나?지저분한정치꾼들에사판이 대부분 아닌가?
(2006-11-09 오전 7:16:25)
196
애숭이스님들은 에당초 시중에 있는 승가대학에서 3,4년을두고보면 승으로써 옳바른 물이 든게아니라 시속법을 먼저 익히니 저런 짓을 하는 것이요. 교육이 나쁜게아니고 교육의 순서가 틀렸다는 것이요. 일반 어린애들도 처음교육을 잘 못시캐놓으면 평생 부모에게나 사회에 불효하듯이 저이들은 애숭이 일뿐 저이들이 받은 교육을 심법으로돌아가 지혜로 바꾸지 못하니 그 순서에 문제가 있단느 것이 현실의 문제입니다. 종범스님은 그런 교육을 시키기에는 이론은 제공 해 줄 수 있지만 실참 수행이 없으니 머리빡만 돌아가는 불교가 되기 때문에 먼저 心性체험을 위한 과정을 거친 이들에게 그 심성체험을 이 현실에 맞게 폭을 넓일 수 있는 상황이 될때 저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듣고 아는 것만으론 교육이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수행입니다. 무조건 교육교육한느 것은 승단을 세속화 될 수 잇는 꾀를 이용히는 불교가 되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반듯이 심성체험을 요합니다.
(2006-11-09 오전 7:02:20)
194
불교는 마음을 떠나면 중생심으로 불교를 행하기 때문에 교육의 앞뒤 문제는 중요한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생각만 앞서서 주장만 할 줄알지 마음의 방향은 객기에 덮어쒸어 있어 종행무진 하고 있는 것을 그 어느누가 책임지리요.정법불교는 소원하고 시끄러움만 있을 것이며 그들이 다시 수행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희유할 것임니다. 오히러 소화 못시키는 교육은 깡폐나 어설픈 인간상이 되버려 승가교육자체에 불신만 길러서 백년대개가아니라 자신의 앞도 모르는 캄캄 중셍으로 남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저런 교육은 사회인들이 더 훌륭합니다. 승의 교육은 달라야합니다.교육이 꺼꾸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애숭이 스님이란 말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저 하는 짓들을 보십시요. 종범스님은 님의 할 수 있는 영력이 있을뿐 머리빡 불교론 사람의 심성을 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그런 불교는 사람들이 따르지 안해요. 믿음을 줄 수가 없기 때문에요. 불교를 몰라서 수행 못하는 이는 그리 많지않을 것이요. 믿고 하는 사람이 적죠, 그결과로 땡중들이 들끌고 있는 승단이 되가고 있지 않습니까 ? 11/09 오전 6:59
(2006-11-09 오전 7:01:05)
194
동국대의 승려 교육실상을 분명히 아셔야 할것은.. 종단에서 스님들 교육비가 지원되어 등록금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 이름만 종비생, 조계종단 승려 장학생이지만..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지금 양켐퍼스 총 2만의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들이 낸 등록금 가운데 십시일반 추렴해서 스님들 200여명의 장학금을 종비생 제도 생긴이래 40여년간 지급해온 상황아닙니까? 그 학생들의 동의도 없이... 아마 그 학생들이 그 실상을 다 안다면 스님들도 당장 등록금을 다 내던지 하라고 뒤집어질 겁니다. 이젠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단에서 여법하게 승려 대학교육을 책임을 져야합니다.. 언제까지 잘 모르는 학생들의 밥그릇에서 몇 숫갈씩 뺏아서 스님들 대학교육을 하고 지낼 것인지요? 이젠 손바닥으로 눈을 가려도 다 보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정견하라고 그리 말씀 하셨는데...
(2006-11-09 오전 1:36:40)
200
지금은 농경시대가 아닙니다. 이시대 불자들에게 법문하고 리드할수 있는 성직자 종단의 근간인 승려 인재를 양성하는데 4년간 단계적으로 학습해야할 학과별로 80여 교과목중 어느과목 하나 버려서는 안될 소중한 과목인데 그 교과목을 싸구려로 돈 몇푼주고 가르쳐라고 하는 종단의 처사와, 동조하는 사부대중이 계시다면.. 이 종단의 발전과 의식은 60~70년대에 머물러 스스로 화석화 되고 소멸하자는 것입니다.
(2006-11-09 오전 1:30:12)
207
정말부끄러운일이군요.타종단에서는 종단학교를 어떻게해서라도 더지으려고하는데...총무원 큰스님들은 어찌하여 자비를 배풀지않는지...불교가 발전하려면 학인들을 보살펴주소서...
(2006-11-08 오후 9:09:04)
196
승가대뿐만 아니라 강원과 동국대와 기초선원등 많은 기초교육도량이 있다. 유독 특혜지원금의 시은을 잊고 막나가는 승가대의 특혜지원금을 타교육기간과 똑같이 인원당 배분하여야 한다. 당연히 행동에는 책임을 묻고 일벌백계하여야 물리적 단체행동을 하기전에 종도들과 사회의 눈을 조심할것이다. 불교위상 저해한 무리들은 일벌백계를 받고 참회하길 바란다.
(2006-11-08 오후 6:54:58)
158
언론과 인터넷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조그만 잘못도 방방곳곳 전해지는 글로벌 시대에 이번 사태를 야기한 주동자들을 모두 일벌백계하여 다시는 집단행동으로 불교위상을 저해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3-40먹은 사미승들이니 주동자들은 중징계하여도 된다.
(2006-11-08 오후 5:34:01)
179
어디를 가나 교육의 중요성을 논해도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100년 대계를 볼수 있는 눈으로 다시 한번 조명하고 현시대의 불교를 다시 돌아 보는것이 어찌 이 불자 한사람의 몫이 겠습니까? 부디 교육을 위한것에 아낌없는 투자와 소위 어른 스님네들이라고 하는 님들의 작당(?)을 이제는 그만함이 어떨런지요... 너무나 슬퍼 눈물로 채워지는 이곳에 다시금 오고 싶지 않아 개종하렵니다. 잘먹고 잘살고 불교라는 용어와 부처님이라는 단어에 제발 색깔을 넣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
(2006-11-08 오후 4:49:33)
214
조계사 곁을 지나다 2틀전에 우연히 이 사건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이며 신문이며 쭉 살펴보며 느끼는 것은 승가대의 지금 행위가 선이냐 악이냐, 바르냐 틀리냐를 논하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불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현대교육을 받은 신도들을 정말로 폭넓고 적절한 관점을 가지고 이끌어 줄 수 있는 고급인력(스님들)의 부족함이라고 보여집니다. 깨달음이라는 개인적인 수행은 불자님들 각각의 경계에 속하는 것이기에 둘째 친다하더라도 사회적인 교양을 갖춤과 無知를 타파하는 것은 고급 교육을 통해서 가능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불교에 아주 관심이 많아 티벳불교나 대만불교 그리고 남방불교의 소식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한번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자리에서 인터넷창을 열고 다른 나라 불교가 어떻게 승려교육을 시키는지 한번 알아봐 보시기 바랍니다.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 될 것입니다. 시비선악을 논하는 것은 저쪽으로 미뤄두어도 될듯 싶습니다. 불교가 흥하기 위해서는 고급교육을 통한 고급인력양성이 정말 절실합니다. 공감하십니까?
(2006-11-08 오후 3:15:22)
205
멍청한 학인들... 간괴한 늙은 여우 종범은 사미승들의 징계에 대해 결코 책임지지 못한것이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시고 자체 정화 하세요. 능력없는 총장과 교수들과 교직원들부터 정리하세요. 승가대 지원은 월정사와 금산사와 대흥사로 결의하고 하루 빨리 복귀하거나 도망가야 사는 길이요. 종범이는 과거에도 종단사테에서 학인들의 징계에도 자기 살아남기와 혼자 깨끗한척 한놈이다.
(2006-11-08 오후 3:04:54)
209
멍청한 학인들... 간괴한 늙은 여우 종범은 사미승들의 징계에 대해 결코 책임지지 못한것이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시고 자체 정화 하세요. 능력없는 총장과 교수들과 교직원들부터 정리하세요. 승가대 지원은 월정사와 금산사와 대흥사로 결의하고 하루 빨리 복귀하거나 도망가야 사는 길이요. 종범이는 과거에도 종단사테에서 학인들의 징계에도 자기 살아남기와 혼자 깨끗한척 한놈이다.
(2006-11-08 오후 3:04:45)
190
그려.. 하지만 총무원의 저 큰스님들도 한 때는 애송이 아니었나? 공부를 제대로 못해 저 모양 저 꼴이니... 이제 제발 승가교육 한번 똑바로 시켜보자!!
(2006-11-08 오후 2:54:58)
208
잘~~알 했구먼 ! 암 그래야지 ! 젊은 객기에 떠돌 댕기는 철없는 애숭이승들의 짓들을 잘 타일르도록 하시요.애숭이스님들은 이 기회에 다시 발심의계기로 삼길 바라그먼 ! 종법스님도 삼가 할 줄 아는 자세를 지양하시기를 !
(2006-11-08 오후 2:11:42)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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