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14일 저녁 8시에 ‘장애인 부부의 동행-행복과 희망의 이중창’이 감동을 전한다. 탤런트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장애인들이 서로 만나 등을 기대고 가정을 이뤄 아이를 낳기까지의 과정은 13일 방송되는 1부 ‘우리가 인연이 되어’에서 만날 수 있다. 14일 2부 ‘함께 걸어가는 길’에서는 장애인 부부가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 경제적인 어려움과 노후 문제를 함께 한다.
‘장애인 부부의 동행’은 ‘2006 방송위원회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휴먼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