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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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 스님 "봉은사ㆍ승가대 잘 되기 위한 일"
봉은사 방문, 신도회측에 당부의 말 전해
김경남 신도회장 "지원사찰지정 반대"
중앙승가대 총장이자 서울 봉은사 회주인 종범 스님이 11월 7일 봉은사를 방문해 신도회측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봉은사측이 경내에 붙인 게시물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종범 스님은 “봉은사가 잘 되고 중앙승가대학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며 “재가불자는 재가불자대로 열심히 기도, 정진하고 승가대 스님들은 승가대 스님들대로 열심히 기도정진 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했다.
종범 스님은 또 “봉은사와 승가대는 예전부터 인연이 깊다”며 “봉은사 신도분들이나 학인스님들의 잘 되기 위한 함께하는 기도가 결국 하나의 길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과 중앙종회의원 효림, 원경 스님 등도 봉은사를 방문했다.
한편 김경남 봉은사 신도회장은 “승가대 스님들의 취지는 좋지만 입시기도와 각종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 스님들에 대한 예우는 하지만 (기도정진)이 길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경남 신도회장은 중앙승가대측의 ‘봉은사 지원사찰 지정 요구’에 대해 “승가대 스님들이 지원사찰 지정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봉은사를 지원사찰로 지정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봉은사측이 경내에 붙인 ‘회주 종범 큰스님 말씀’ 전문.

종범 스님.
힘드시죠?
다 봉은사가 잘 되고 중앙승가대학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재가불자는 재가불자대로 열심히 기도, 정진하고 승가대 스님들은 승가대 스님들대로 열심히 기도정진 하도록 합시다.
봉은사와 승가대는 예전부터 인연이 깊습니다.
신도들에게 피해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으로 생각합시다.
봉은사 신도분들이나 학인스님들의 잘 되기 위한 함께하는 기도가 결국 하나의 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서로서로 열심히 기도합시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07 오후 8:14:00
 
한마디
무행심에게 ! 그게 불자된 도리요. 어디 종범스님신도가 따로 있소 ? 한분의 부처님제자이지 종범스님신도라. 종범불교가 따로 있나 ? 그러니 종범스님이 욕머ㄱ지요. 설사 종범스님께서 그렇게는 안 가르첬겠지만 불교를 바로 믿어야지 그게 무슨 소리람 ! 여인네 속아지는 그냥 그런가부다 할 수 있지만 불자라는 분들이 이런데다 글을 쓸 때 종범스님신도라고 하시면 욕먹기 딱맞는 것이요. 그리고 종범스님을 비방하는사람들도 너무함부로 하지마세요 상식으로 생각할때 종범스님이 그렇게 양식이 없는 분이라고는 안 믿소. 인정 할 것은 인정해주셔야지 안보인데라고 비방을 해대면 그런 분은 비겁한 사람 인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요. 종범스님만한 교육자도 드믄 시대가 아니요. 물론 그 분도 사려깊은 안목을 갖추어야되겠지만 그건 그분의 개인 역량문제이라고 봅니다.
(2006-11-13 오후 9:07:55)
140
종범스님 신도인것이 무에 그리 자랑이라고 큰자를 붙이나. 스님이면 그냥 스님이지 큰스님은 ,,원. 도력이 없으니 인구에 저렇게 회자되고 욕 먹지. 자랑이오. 나는 청정하고 고도의 수행력을 갖춘 분이 아니면 스님으로 안 모신다. 넷에 오르내리는 스님의 신도인것이 무슨 자랑인가? 신도하면서 먹고 사나? 직원?
(2006-11-13 오후 7:41:01)
136
난 종범 큰 스님 신도요. 훌륭하신분 욕하지 마시요. 봉은사를 중앙승가대학교 재원 지정운영사찰로 주면 되는 것이지 왜들그리 말이 만소. 정말 너무들 하시오. 학인스님들이 불상하지도 않소..
(2006-11-12 오후 6:55:04)
141
불교 참 재밌다. 모두모두 불교뉴스 보려오세요...
(2006-11-12 오후 6:44:19)
134
예전에는 돈 없는 사람들도 공부를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 할수 있는 시대였지만 지금의 시대는 어느정도 뒷받침이 없는한 절대로 교육이 잘 되지 않은 시대입니다. 승가대의 재정 실정은 너무나 열악한 상태여서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들은 다른 학교에 비해 절반도 안 되는 처우를 받으면서 신심 하나로 승가대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2006-11-11 오전 11:59:17)
118
제대로 잘 몰라서 그러는가본데 봉은사건의 문제가 아니다.동국대엔 일반학생들과 공부하는 문제가 그리 쉬운문제는 아니다. 20살정도의 학생들수준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불교학수준이 스님들이 들을 수준이 아니다. 차라리 강원이 더높지... 지금 승가대학은 기숙사에서 새벽예불과 바루공양과 학과공부외에 치문 사집 사교과정을 개설해서 듣는 걸로 알고 있다. 강원과 현대교육을 절충하자면 정신없이 하루가 모자랄정도로 바쁘다. 일부 개망나니 스님들을 두고 전체를 욕하지마라. 강원이든 선방이든 동대이든 어디든지 놀자파로 물흐리는 놈들은 어디에건 반드시 있지않는가? 그리구 애초에 중자질이 없다면 은사들이 문중숫자 늘리기 보다는 애초에 사미나 사미니 계를 주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그런 인재를 계를 주어놓고 나중에 어디출신이라서 탓을 하면 누구의 문제인가. 선방이나 강원이나 학교출신이나 가릴거없이 문제들이 많지 않는가. 이건 종단차원에서 고급교육을 이번기회에 시킬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한것이지 이젠 교육을 눈가리고 아웅하는정도는 안되지않는가. 봉은사건이 문제가 아니다. 자금을 교육에 얼마나 제대로 투자했는가. 왜 거져 인재가 나오기바라는가.강사가 나오든 선객이 나오든 주지감이 나오든 근기대로 교육받아서 좀 더 나아지는 그래서 승가에도 기여하는 인재가 필요한것이다. 돈을 벌려면 속가에 내려가 벌을 일이지 스님이 되어서 돈 벌어서 혼자 호강하면서 살겠다는 스님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속가에서 부모가 성년이 되도록 키워준 인재가 들어왔으면 거져 스님다운 스님이 되길 기대해서는 안된다. 윗 어른스님들은 자각해야 할것이다.
(2006-11-09 오후 8:38:20)
130
교육을 그나라의 희망이다. 하물며 종단의 교육은 종교의 흥망성쇠로 직결되어 있다. 종단은 종단의 희망이 무엇인지 자각하고 학인은 학인의 본분사을 잊지말아야한다. 종립학교을 어떻게 경영했기에 이 지경까지 왔는지 종단에서 심각하게 각성하고 반성해야한다. 교육은 조계종의 뿌리이다. 이대로 간다는 것은 종단의 근간의 흔들림이다. 이제는 새로운 재도약이 필요한 시기이다. 내강외강하는 종단이 되길 빕다.
(2006-11-09 오후 8:36:58)
139
종단은 하루속히 이 엄청난 일을 해결해야 한다. 스님들 한분 모시기도 힘든 때에 많은 스님들이 피골이 상접해가는 모습 참 보기 부끄럽습니다. 지관스님이 모든 일처리에 잘할 것 같았는데 똑 같은 병패로 정치몰이하고 있나봅니다. 학교에서 공부에 전념이 없어야하는 스님들을 저렇게 힘들게 하다니..ㅉ ㅉ ㅉ
(2006-11-09 오후 4:32:10)
118
"머리와 행이 둘이랍니까 ?" 이런 말이 곧 꾀 불교란 것이죠. 둘이 안 것을 터득하셨다면 님들의 행윈 저렇게 나오질 않습니다. 행은 그대의 심성체요 머리는 작용하는 지혜 일텐데心月이 둘이 아니니 어찌 님들같은 때지어 댕기는 짓이 나오겠소 ? 그게 뭐요 ? 그런 양식으로 사람을 가르치시니 사람을 양성하는게 아니라 꾀로만든 설치는 僧만 만들어 낸다는 말입니다. 그대가 종범스님자신인지는 모르지만 심월을 터득했다면 어디 僧家大안에서만 비취고 잇겠소 ? 벌써 님의 이론은 행과 실이 둘이 아니라고 하는 이론이 들통났지 않소 사람은 자시의 마음은 못 속이는 것이요. 자신의마음을 속이면 그게 佛을 속이는 것이요 ! 정신차릿시요.
(2006-11-09 오후 12:03:54)
133
나그네님 ! 님들처럼 그런 말만 잘 하는이들을 머리빡 불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쉴 것이 없는 이론을 가지고 댕기는 님은 그 이론도 쉬어져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불교가 버려가고 있고 이런데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이요.나그네님은 그런식으로 사시면 무능력하는 이가 될 것이고 역시 꾀 로 된 불교로 살 수 박에 없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헛 세월 보내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먹물 옷입은 속엔 구름낀 하늘 가득 ! 구름피하여 어디를 가나,오나 구룸 못 면하리 ! 그런곳에서 나온 말이 꾀 불교라고 하는 것이요.
(2006-11-09 오전 10:38:05)
131
세상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때 마다 다 다른 것같습니다. 집회라고 해서 스님들도 세상사람과 똑같이 하겠거니 했는데 놀랬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여법이 하는지 잠시 보우당 안의 모습이 보였는데 흩트러짐없이 기도정진으로 집회를 하니 역시 승가다운 집회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더 맑은 집회문화를 만들어주세요!
(2006-11-09 오전 3:50:22)
156
선승님 선승님께선 머리 없이 사시는가 봅니다. 머리와 행이 둘이랍니까? 선승님께선 내려놓을 것이 많은가 봅니다. 또한 쉴일도 자주 있나보지요? 한물건도 따로 내려놓을 것도 한순간도 따로 쉴것이 없는 것 같은데! 님께서는 어떻게 무었을 내려놓고 무었을 쉽니까?
(2006-11-09 오전 3:38:02)
134
날씨가 춥습니다. 난방조차 안 되는 장소라던데... 부디 발원대로 안정적승가대재정확보기도가 원만히 회향하길 빕니다 _()_
(2006-11-08 오후 3:35:05)
112
신도의 한사람으로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스님들게서 원만히 잘회향 하십시요 누구를 비방하지도 말고 누구를 치켜 세우지도 말고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잘됩니다...
(2006-11-08 오후 3:23:44)
140
모두들 댓글을 올릴때에는 안보인다고 욕하지 마세요. 내이름을 가지고 누가 욕하면 기분 좋은가 최대한의 예의는 지킵시다요. 근데 어이구 참 종범스님 이시기에 그런 애매모호한 이야기를 하시다니 시대에 부응 하는 종교가 진정한 종교가 아닐까 과거 아무것도 모르는것이 미덕인 시절은 지났습니다. 신도들이 머리위에서 놀아요. 봉은사 신도님들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누가 진정 불교의 미래를 생각하는지 예비승이라는 스님들이 봉은사에 왔을 때에는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들어보셨나요. 종단에 스님들 교육은 백년대계인줄 아는데요.
(2006-11-08 오후 2:50:23)
129
1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조계종단에서 단하나 밖에 없는 종립대학 하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여 삐그덕이는 오늘날 현실이 가슴 아플 따름입니다. 위에 글을 올리신 본분사님 승가대의 아주 기본적인 행정 사실조차 모르고 계시는 분이군요. 1학년 학생중 15명 만이 조계종 승려라니 어디서 그런 헛소문을 들으셨는지 궁금하다 못해 슬픕니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동문으로서 정확하게 가르쳐 드리겠읍니다. 한학년에 타종단 스님들은 10~15%정도 입니다. 그리고 현시점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쩔수 없이 중심에 서게되신 종범총장스님! 극구 재임하지 않겠노라 마지막 법문까지 내려 주셨었는데, 승가대 전재학생 뿐만아니라 선배동문스님들의 존경과 부탁으로 정말 후학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보살의 정신으로 다시 소임을 맡아 주신 종범큰스님! 세인이야 물론이지만 수행자의 모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알고 있읍니다. 자세만으로도 지혜로움과 덕스러움을 두루 갖추신 총장스님께서 늙은여우라니 기가 막힐 일입니다. 선이 반드시 악을 이기리라 믿읍니다. 승가대의 진정한 교육불사를 위하여 의기투합한 선배동문스님들과 재학생스님들의 정의로운 뜻이 불보살의 가피로 반드시 자비롭게 관철되길 지극히 기도하는 바입니다!!!
(2006-11-08 오후 1:27:45)
143
종법 스님은 승가화합의 문제와 자신에 대한 비판의 소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기본도 므르는 것 같다. 봉은사 인사와 경원권 문제는 종단은 물론 봉은사와 승가간에도 불화한 상태이다. 첫째, 종법스님은 화합적인 해결을 위해 먼저 종법절차를 따르라. 승가는 그런 시위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있지 않다. 둘째, 자신의 신상에 관한 인터넷상의 여론이다. 승가의 대중은 혹자의 견. 문.의에 관해 자격자라면 누구든 물을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승가대학 교수님들과 협의해 이에 답하기 바란다. 종단과 학교와 종법 스님 자신을 위해서 솔직한 것이 좋다.
(2006-11-08 오후 1:05:30)
124
종법 스님은 승가화합의 문제와 자신에 대한 비판의 소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기본도 므르는 것 같다. 봉은사 인사와 경원권 문제는 종단은 물론 봉은사와 승가간에도 불화한 상태이다. 첫째, 종법스님은 화합적인 해결을 위해 먼저 종법절차를 따르라. 승가는 그런 시위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있지 않다. 둘째, 자신의 신상에 관한 인터넷상의 여론이다. 승가의 대중은 혹자의 견. 문.의에 관해 자격자라면 누구든 물을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승가대학 교수님들과 협의해 이에 답하기 바란다. 종단과 학교와 종법 스님 자신을 위해서 솔직한 것이 좋다.
(2006-11-08 오후 1:04:53)
178
숭가대는 종단의 종립학교이지만 철저히 스님들의 탁발에 의해 만들어진 학교입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은 지내면서 승가대 페지를 거론할때마다 석주큰스님, 성철스님같은 어른들의 보호로 지금까지 지켜 왔습니다. 성철스님 생전 승가대를 없애자는 시바가 오고갈때 스님께서는 돈이 없으면 저 팔만대장경 가져다 팔아라 고 하시며 학교를 지켜 주셨습니다. 왜 이 시대에는 이런 눈 밝은 어른이 없습니까? 승려 교육보다 자신의 밥그릇에 눈이 어두워 미래가 안보이시는 스님들 부처님 처럼 되시도록 두손 모읍니다.
(2006-11-08 오후 12:08:27)
157
불교 2500년 발자취는 중생들의 문제에 대한 '응답'의 걸음걸이였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불교도 시대의 요구에 적절한 응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시대의 부응은 승단 즉 승려들의 위상확립과 교육을 통해서만 실현 가능합니다. 조계종단의 유일한 종립학교가 학인들이 학교 존폐를 걱정하고 등록금을 벌기위해 이리 저리 동분서주하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교육불사를 주도해야 하는 이는 학인스스로가 아니라 오히려 기성승단과 원로스님들의 책임인데도 아무도 책임지는 이가 없습니다. 무책임하고 안이한 종단책임 어른 스님들의 모습이 정말 실망 과 실망입니다. 자비문중에 들어와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는 일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
(2006-11-08 오후 12:01:00)
158
본래 자리로 돌아가면된다. 처음부터 종범이는 총장도 정규대학 교수감이 아니다. 아니면 지금 비열한 모습이 본래모습인지는 모르지만... 승가대 1학년은 61명중 15명만 조계종스님이면 조계종 돈으로 태고종이나 타종단스님들 교육시킨다는것이구만... 승가대 학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라. 아니면 처음부터 동대만 있었어야 한것같다. 승가대의 미래는 조계종단 부도나고 타종단 교육기관된다. 통재통재라~~ 언제나 조계종 교육불사와 도제양성 제대로 되려나~~~
(2006-11-08 오전 11:04:23)
124
저 부처님 국토에는 가벼운 바람이 불면 보배 나무와 보배 그물에서 미묘한 소리가 나는것이 마치 백천가지 풍류를 한꺼번에 잡히는 듯하여 이소리를 듣는 이는 저절로 부처님을 생각하고,...... 아 !!!~~~이곳은 언제나 보배 그물에서 미묘한 소리를 ..??????
(2006-11-08 오전 10:11:52)
152
이런 곳에 글을 쓰실때 남의허물을 보는 것은 삼가하심이 옳은 줄앎니다. 종범스님같은 분이 종단에 필요한 분이 것만은 사실이나 그 분의 영역이 있고 그 영역을 벗어난 것에 대한 행위는 지적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아무렇게나 그 분에대하여 비방성을 늘어놓으면 말의 공해밖에 더 되겠습니까 ?
(2006-11-08 오전 10:10:54)
138
종범이 솬상 보면 진짜 늙은 여우 모습이 맞소. 겉으로 웃는 모습에 속에는 잔이하고 야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6-11-08 오전 9:18:09)
150
이번 사태의 원인은 종단권력도 권력이라고 상대방에게 야당에게 나누어주지 않고 독식하려고만 고집하는 데 있음을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제발 불교정신으로 돌아가서 문제를 해결합시다. 독식은 독재자들이나 하는 일입니다. 내 허물도 한이 없는데 남의 허물만 나무라지 말고 나누어쓰고 산다면 싸울 일이 없겠지요 봉은사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비자금 써서 만대유전하는 종단권력을 움켜쥘려는 생각을 하루빨리 버리세요 총무원장 지관스님 제발 부처님제자로 돌아가세요!
(2006-11-08 오전 9:14:51)
104
사자충이란 불법은 깨닮을 근본으로한느 종교에 근간을 두고 잇습니다. 그 것은 심성을 깨달케 되먄 자타가 없는 덕성의 소유자가 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앎이란 깨닮음하곤 다릅니다. 아는 것은 머리빢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덕성의창고가 못됨이죠. 그러면 그안단느 것은 꾀로 변합니다. 마땅히 아는 것은 믿음으로 변해져야 합니다. 그러면 방향이 지혜로 바뀔 수 있는 앎이 되지요, 그런데 승가대생들이 지금 그런 방하고는 멀고 어떤 이상을 성취하려는 욕심의 발로로 쓰여져가고 있단느 것입니다. 믿음으로 돌이켜져 있다면 덕망이생기고 타인들을 흡수하는 여유로움으로 나타납니다. 안느 것은 아만을 탄생시킨다고 부처님께서도 걱정한바가 있습니다, 마땅이 믿음으로 전향 될때 아는 것은 목적을 이룬것이죠. 그런데 종범스님부터가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 앞과뒤가 뒤바뀌었다는 것이죠. 지금 저들은 안 것을 버리고 나중에 와져야 할 것을 먼저하려고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저절로 사자의추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불교종단은 시비로 물들것이며 인재는 나오지 않습니다. 불법의 수면이 짧아 집니다.
(2006-11-08 오전 8:46:11)
161
봉은사에서 저러시는 것은 오히려 봉은사신도들을 불편하게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승가대학으로 돌아가서 지극한 수행정진으로 전국의 신심깊은 불자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랫분은 종범스님을 왜 사자신충 늙은 여우라고 하시는지...
(2006-11-08 오전 7:35:18)
145
'만취상태 스님들 노래방서 패싸움' 사회 언론에 보도 됐다. '강남 신사동에서 만취한 스님 김모(38)이모(35)씨가 술먹고 싸움했다.'는 내용으로 맹비난 받고 있다. 혹시 봉은사 뺏으로 온 승가대 관련스님인것 같다는 추측이다.
(2006-11-08 오전 4:07:54)
146
늙은여우 간괴(사자신충) 늙은여우 종범이시여!!! 이제 그만 수행하는 순수한 학인들과 거친 승가에서 살아가야만하는 동문들의 정치 게임 뒤에서 나오시오. 이 게임은 아마 총무원과 동국출신들과 봉은사와의 게임이 될것이오. 단신의 약점과 비리가 폭로될것이며 마지막에는 승가대를 배신하고 강자들에게 굽신거리겠지!!! 순수한 승가대 학인들과 단순한 동문들이여~~ 이번에는 게임이 안될것 같소!!! 봉은사를 포기하던지...종범이를 바꾸던지... 아님 늙은 여우를 위해 또다시 순수한 학인들과 단순한 동문들이 개값 치루며 피를 흘린던지... 사바세계에서 적자운영하는것은 바보들이나 도둑놈들이 있기에 적자운영한다. 승가대는 건물과 토지에 종단지원금까지 받고 적자라는것은 늙은 여우 교수들의 도둑놈들이나 멍청한 총장들 문제이고 책임이지 왜 종단의 본 말사들의 책임이며 신도들 책임인가??? 잘 생각해보시오. 승가대 동문들과 학인들이 피 흘리며 투쟁할 때 늙은 여우는 여법하게 비구니들과 웃으며 자기 봉급받아 챙겼다. 승가대는 종단과 종도들의 피 같은 삼보정재이로 운영하고 있으나 내부의 능력없는 총장은 고급자가용에 운전기사와 비서까지 보좌받으며 일반대학들의 총장보다 더~ 더 큰 특혜를 받는데~학교가 흑자가 발생 하겠는가!!! 이제는 자체 운영과 경영을 하는 총장이 나와야 하지 않는가??? 아니면 부도신고하길바란다. 승가대 때문에 온갖 사찰과 종단을 부도낼수는 없지 않는가!!! '승가대인들이여 내부의 늘은여우부터 더이상 묵과하지 말자'
(2006-11-08 오전 3:44:20)
144
선승이 쓴 아랫글 중 삭제가 되지 않아 중복됨을 이해바랍니다.
(2006-11-07 오후 11:43:03)
140
종범스님 ! 불교가 머리에서만 돌아간다고 어디 불교가 됩디까요? 머리에선 돌아가지만 업식은 말을 안 따라주니 마음 수행이란 말이 있지요. 만약에 불교가 님이 생각한 것처럼 머리에서 돌아가는 대로 된 것이라면 불교가 시작이 안 되었겠지요. 석가도 出家를 할 필요도 없구요. 마땅히 머리빡에서 알고, 뒤엔 그 아는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 경험된 깨달음이 와주지 않는다면 불교는 오히려 혼란 속으로 인도하는 머리빡 불교 밖에 더 되겠어요. 그런 불교를 못할 이가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행과 실이 따로따로 놀기 때문에 님들의 행위를 不信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길러내는 것은 마땅히 알아야하나 종범스님은 그 알았던 것을 놓고 쉬는 공부를ㄹ 가르쳐 본 적이 있는가요? 님 스스로가 식(識)이 공(空)함을 경험하고 지혜를 터득한 이라면 님이 가르쳐 놓은 제자들이 저런 행동으로 보여주지를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님들은 벌집 쑤셔놓듯이 중생에 잠복된 업식들을 건드려서 설익은 사람만 양성하는 결과만 초래하게 되고 있습니다. 저기에서 발심이 되겠어요? 지혜가 나오겠어요? 저런이들이 불교의 장래 인물 됨이라면 어찌 사람 속에 있는 부처맘이 세상에 드러나길 기약하겠습니까! 시끄러움만 있고 불(佛)의 뜻은 멀어지고 교리로 묶어 놓은 이들만 팽배할테니 불교는 마침내 망하고 세인들의 눈총에 못이겨 존경받는 불교는 땅에 떨어지고 그들의 눈에는 명예욕과 시비 그리고 패싸움에 들뜬 이들로 득실거릴 것입니다. 님의 눈엔 지식은 있지만 지혜는 그 지식에 가려 옛것이 살아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2006-11-07 오후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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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꾀로 불법을 가장하고 있는 것인 줄을 스스로 알아야합니다. 물론 님같은 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리에 붙들린즉 부처의뜻을 버리니 한 말입니다. 마땅히 옛사람들의 흔적을 저버리지 말으ㅡ십시요. 세상에는 님들만 살고 잇느 것이 아닙니다. 불법이 자고로 어디 승가대학같은 데서 피어 난 것을 본적이 잇습니까 ? 그런 교육이 필요하나 마땅히 지말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만하면 오죽이나 종단에서 도움을 주지 않겟어요, 또 다른 본사에서도 희망을키우는 곳으로 알고 도움을 서로 앞다투어가며 줄 것입니다. 이렇지 못하는 것은 승가대 자체가 그런 교육기관이 아니기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님들은 이론을 그럴듯이 내세우고 잇습니다.이 면에서 앞과뒤를 모르고 하는 짓들이라는 것이죠. 부디 깡페집단으로 남지 말기를 바람니다.님들이 말한데로 定과慧가 닦아져 있지 못하면 그런 집단은 그런 집단으로 되기싫어도 될 수밨에 없는 것이 중생의 속성인 것입니다.뻔한 것아닙니까 ? 출가사문의 본분을 망각하지말기를 염려한 맘으로 남깁니다. 종범스님 !
(2006-11-07 오후 1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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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스님 ! 불교가 머리에서만 돌아간다고 어디 불교가 됩디까요 ?머리에선 돌아가지만 업식은 말을 안 따라주니 마음 수행이란 말이 잇지요.만약에 불교가 님이 생각한 것 처럼 머리에서 돌아간데로 된 것이라면 불교가 시작이 안되었겠지요.석가도 出家를 할 필요도 없구요,마땅히 머리밖에서 알고, 뒤엔 그 아는 것을 내려 놓고 스스로 경험된 께달음이 와 주지 않는다면 불교는 오히러 혼란속으로 인도하는 머리밖 불교밖에 더 되겠어요, 그런 불교를 못 할이가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행과 실이 따로 따로 놀기 때문에 님들의 하는 행위를 不信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길러내는 것은 마땅이 알아야하나 종범스님은 그 알았던 것을 놓고 쉬는 공부를 가르쳐 본적이 있는가요 ? 님 스스로가 識이 空함을 경험하고 지혜를 터득한 이라면 님이 가르쳐 놓는 제자들이 저런 행동으로 보여주지를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님들은 벌집 쑷어 놓듯이 중생에 잠복된 업식들을 건드러서 설익은 사람만 양성하는 결과만 초래하게 되고 있습니다.저기에서 발심이 되겟어요 ? 지혜가 나오겠어요 ?저런이들이 불교의 장래 인물 됨이라면 어찌 사람속에 있는 부처맘이 세상에 드러나길 기약하겠습니까 ! 시끄러움만 있고 佛의 뜻은 멀어지고 교리로 묶어놓은 이들만 팽배할 테니 불교는 마침내 망하고 세인들의 눈총에 못이겨 존경받는 불교는 땅에 떨어지고 그들의 눈에는 명예욕과 시비 그리고 폐싸움에 들뜬이들로 득실 거릴 것입니다.님의 눈엔 지식은 있지만 지혜는 그 지식에 가려 옛것이 살아나지를 못하고 잇습니다.
(2006-11-07 오후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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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랑 중앙승가대랑 한패였단 말?
(2006-11-07 오후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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