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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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정진' 이틀째…봉은사 각종 교육 '차질'
보우당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기초학당 수강생들에게 안내를 하기 위해 안내천막이 임시로 마련됐다.

기초학당 강의는 결국 봉은수련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중앙승가대 학인들이 11월 6일 오후부터 ‘서울 봉은사 재정지원사찰 지정’을 요구하며 봉은사 보우당에서 기도정진에 들어가자 봉은사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차질을 빚고 있다.
봉은사는 6일 저녁 수강생 100여명이 참여하는 ‘웰다잉’ 교육 장소를 변경해 진행했다. 이 교육은 보우당에서 진행돼왔으나 장소를 변경해 법왕루에서 열렸다.
7일 오전 10시 보우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기초학당’ 수업 또한 미륵전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 열릴 ‘기초학당’ 수업 또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인원은 각각 120명, 100명이다.
한편 현재 보우당에는 중앙승가대 학인 100여명이 기도정진을 하고 있다.
봉은사/글=남동우 기자 사진=고영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11-07 오전 11:07:00
 
한마디
다른 문제도 아니고 교육에 대한 문제이다. 승가대가 강원졸업하고 다시 승가대 들어오고 다시 동국대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이나 아님 승가대대학원으로 가기에는 현대교육받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 동국대엔 일반학생들과 공부하는 문제가 그리 쉬운문제는 아니다. 지금 승가대학은 기숙사에서 새벽예불과 바루공양과 학과공부외에 치문 사집 사교과정을 개설해서 듣는걸로 알고 있다. 강원과 현대교육을 절충하자면 정신없이 하루가 모자랄정도로 바쁘다. 일부 개망나니 스님들을 두고 전체를 욕하지마라. 강원이든 선방이든 동대이든 어디든지 놀자파로 물흐리는 놈들은 어디에건 반드시 있지않는가? 봉은사건이 문제가 아니다. 자금을 교육에 얼마나 제대로 투자했는가. 왜 거져 인재가 나오기바라는가.강사가 나오든 선객이 나오든 주지감이 나오든 근기대로 교육받아서 좀 더 나아지는 그래서 승가에도 기여하는 인재가 필요한것이다. 돈을 벌려면 속가에 내려가 벌을 일이지 스님이 되어서 돈 벌어서 혼자 호강하면서 살겠다는 스님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속가에서 부모가 성년이 되도록 키워준 인재가 들어왔으면 거져 스님다운 스님이 되길 기대해서는 안된다. 윗 어른스님들은 자각해야 할것이다.
(2006-11-09 오후 6:20:29)
145
교회가면 9원준다던데 ㅎㅎㅎㅎ
(2006-11-07 오후 10:01:24)
175
사회에서 뻑하면 농성하는 것도 지겨운데 이제 절집마저도 농성시대인가?지겹다 지겨워 ~~~~~~~~신도님들~~~농성하고 쌈질하는 절이나 스님한테 십원도 보시하지 맙시다 ~~~~~~~~~~~~~~~~~~
(2006-11-07 오후 6:50:50)
125
승가대스님들 열심히 정진하세요...한국불교를 짊어질 스님들 화이팅~~~
(2006-11-07 오후 6:34:25)
179
잘알고 해...알았지.... 어따데고 불교를 욕하고 지랄이야....
(2006-11-07 오후 6:30:55)
147
사진에 가사걸친 놈은 봉은사 교육담당 선업스님인데 괸히 욕먹네ㅎㅎ 누군지도 모르고 욕하는놈 멀알아야지 앞으로 글 똑바로알고 올려라 발아아아아 씨
(2006-11-07 오후 6:28:05)
123
쳐죽일놈들! 부끄러운줄 모르고 가사걸친 모습이라니. 이 나라 불교가 어찌될꼬.
(2006-11-07 오후 3:18:49)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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