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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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불교사 연구, 인문사회과학과 협력 필요"
김경집 연구교수, 한국불교선리연구원 학술회의서 주장
재단법인 선학원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 <한국근현대불교사연구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11월 2일 타워호텔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의 두번째 학술회의인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제시대 불교사 연구의 부족을 지적한 성신여대 최혜경 교수의 ''일제의 불교정책''을 시작으로 진각종종학연구소 김경집 연구교수의 ''일제침략기 불교계의 대중화 및 개혁운동'', 창원전문대 이덕진 교수의 ''일제하 불교계 인물의 생애와 사상'' 등 세 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경집 연구교수.

김경집 교수는 이날 “한국사회에서 일제침략기는 많은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난 시대”라면서 “총체적 연구를 위해 인문 사회학과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선학원 이사장 도형 스님, 선리연구원장 법진 스님 등 오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권양희 기자 |
2006-11-03 오후 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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