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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선리연구원의 두번째 학술회의인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제시대 불교사 연구의 부족을 지적한 성신여대 최혜경 교수의 ''일제의 불교정책''을 시작으로 진각종종학연구소 김경집 연구교수의 ''일제침략기 불교계의 대중화 및 개혁운동'', 창원전문대 이덕진 교수의 ''일제하 불교계 인물의 생애와 사상'' 등 세 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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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교수는 이날 “한국사회에서 일제침략기는 많은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난 시대”라면서 “총체적 연구를 위해 인문 사회학과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선학원 이사장 도형 스님, 선리연구원장 법진 스님 등 오백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