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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연합회, 팔관회 봉행
부산 광안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팔관재계 법회가 봉행되고 있다.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대성 스님이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시불교연합회(회장 대성)는 10월 29일, 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제7회 팔관회 및 수륙공 천도대재를 봉행했다.
한반도 평화와 부산발전을 기원하며 봉행된 팔관회는 29일 식전행사에 이어 2부로 팔관재계를 받는 팔관회 법회가 봉행됐다. 전계대화상 고산 대종사를 증명법사로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은 고불문을 통해 “팔관회의 장엄함과 불보살의 원력으로 일심 정진하여 부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부처님의 가피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성 스님은 대회사에서 “팔관회는 팔재계를 기리는 불교적 의미외에도 호국선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순국선열을 가리는 국가적 차원의 문화 축제”라며 “자랑스러운 전통을 잘 계승해 지극한 정성으로 팔관회를 봉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계대화상 고산 스님의 설법

광안리에 밝혀진 연등

이어 열린 팔재계 수계법회에서 고산 스님은 “8가지를 막고 금한다는 팔재계를 받아 지니는 것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니 “고난과 행복을 스스로의 정진으로 개척해 나가는 불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법문했다.
한편 이날 부산 불자들의 정성으로 모인 1kg 포대 200개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통해 부산 지역 20개 복지관에 전달돼 불자들의 이웃 사랑을 전했다.
또한 30일에는 부산영산재보존회 기능보유자 해강 스님, 혜융 스님 등 문하 일동의 주관으로 수륙공 천도대재가 봉행됐으며 설운도, 함중아, 불교전문밴드 해조음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2006-11-02 오전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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