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김인숙 원장(공예가)이 만든 브로치.

	공예가이기도 한 리사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 부인이 연꽃을 소재로 만든 브로치.

	누비장 김해자씨의 누비승복.

	전 불교여성개발원장 이인자 교수의 유화.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이 11월 16~18일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제1회 불교여성인재양성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불교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여성리더십교육ㆍ불교여성아카데미ㆍ행복한 가정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바자회에서는 김해자(중요무형문화재 107호 누비장)씨의 누비승복과 정경연 교수(홍대 섬유미술학과)의 판화, 주한 미국 대사 부인 리사 버쉬바우(공예가)씨의 브로치, 자수전문가 남상민씨의 자수노리개 등 예술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주)쌈지와 서일농원,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협찬한 액세서리 소품, 전통장류, 참기름 등도 판매된다. (02)722-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