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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괘불을 그린 두훈 스님이 총감독을 맡아 제작된 통도사 괘불은 현장에서 불화를 올려 보는 우리 눈이 착시 현상을 염두에 두어 부처의 비율을 왜곡시켜 그린 석가모니불이다.
괘불을 왜 그렸을까에서부터 그림에 나타난 의미와 숨은 의미를 담은 테마전 도록도 발행돼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이 6개월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0월 24일부터 2007년 4월 29일까지 미술관Ⅱ 불교조각실에서는 ‘미술관 테마전-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이 전시된다. 국보 78호ㆍ83호 반가사유상이 6개월 단위로 전시되는 반가사유상 전시공간에서 선보이는 것이다. (02)2077-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