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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가, 우리쌀로 만든 다식(茶食) ‘차와 함께’ 출시

(주)명선가(대표 한재욱)가 우리 쌀을 원료로 만든 다식 ‘차와 함께’를 출시했다.
‘차와 함께’는 우리 쌀에 녹차, 송화, 도라지 등의 지역특산물을 첨가해 오븐에 구워낸 비스킷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한 대표는 “현대인의 건강과 우리 농민의 자립을 돕는 친환경 과자”라며 “찻자리에서나 등산, 낚시 등의 야외활동시의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말한다. ‘차와 함께’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찻자리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배 화백의 다화(茶畵)를 이용해 포장지를 꾸민 ‘문화 컨텐츠 상품’이라는 점이다. 차인들에게 친숙한 우리 찻자리 그림이 상품을 통해 해외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선가는 전국 1000여개 한약방과 대형할인매장 등을 통해 ‘차와 함께’를 보급할 예정이다. 30g 10봉에 7000원.(070)7012-3901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6-10-28 오후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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