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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스님은 “종단화합을 이루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종도 교육에 집중할 것이며 복지, 교정사업도 확대할 것”이라며 “11월중으로 전국 주지회의를 개최해 종단 화합의 의지를 밝히고 전국 종무원을 순례해 종도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관 스님은 “종단화합의 바탕은 종단 행정의 투명화가 초석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빠른시일내에 종무 행정의 전산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무원장 취임식은 내년 3월 26일 창종기념식과 함께 봉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