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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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신도들, "원혜스님 주지 재임" 총무원에 청원
현 봉은사 주지임기가 11월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봉은사 신도들이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주지스님 임명에 관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서울 봉은사 전ㆍ현직 신도회장단을 비롯한 신도임원 15명은 오늘 오후 2시경 총무부장 스님을 예방하고 ‘봉은사가 현재 진행하는 포교, 교육, 중창, 정진불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현 주지 원혜 스님을 재임해 불사를 원만하게 회향토록 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서와 신도 304명의 서명이 날인된 서명지를 전달했다.
봉은사 신도들의 방문은 하루 전인 24일 오후 1시 열린 사찰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이다. 신도임원진 20여명을 포함한 신도들은 서명운동을 벌여 즉각 304명의 서명을 받고 25일 버스 4대를 동원해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 뜻을 전달하기로 공의를 모았으나 25일 아침에 총무원장 스님이 일본으로 출국함에 따라 임원진과 회장단 15명만 총무부장 스님을 만나 서한을 전달했다.
김경남 신도회장은 “봉은사는 신도가 20만에 이르는 포교1번지 도량으로 그간 사부대중이 하나로 화합하며 운영해왔으나 최근 제14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의 나눠먹기판에 포함돼있다는 불교 언론 매체들의 보도를 보고 경악에 휩싸였다”며 “현재 진행 중인 봉은사의 불사를 원만히 회향하고 평화롭게 봉은사가 이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청원서를 받은 조계종 총무부장 현문 스님은 “봉은사 신도들의 뜻을 잘 알았으며, 총무원장 스님이 돌아오시면 청원서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봉은사 신도들은 향후 ‘봉은사 청정도량 가꾸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주지임명에 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10-25 오후 4:54:00
 
한마디
속이시커먼중넘들도쓰레기지만절간에서받은앙갚음으로쓰레기글쓰는넘들도휴지통에들어갈넘들이다젠장원혜가솔직히포교하나는재주부려서한번더써먹을요양인데어떤넘들와도같다면필요한넘쓰는게낮지으이구한가지라도잘하고수작부렸으면원이없겠다나두지겹다염불이라도열심히할것같은넘들이이넘들이냐이무식한작자야 원혜가염불도잘하드라잘소리말구단물빼먹자이제무작정당하지말구
(2006-11-06 오후 3:55:15)
34
박정희 대통령도 오래하다 총맞았어요.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그자리에 오래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발전도 없습니다.그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들 버리세요.원혜스님도 더 하라고 해도 물러날줄 알아야 현명한 것이 됩니다.
(2006-10-31 오전 10:11:11)
129
원혜와 찌거기들 제발 한국승려물 흐리지 말고 대만같은 곳에서 정식 중노릇 좀 해라--평대중스님들의 가슴에 불지르지 말고 개자식들아 너희는 중이기 이전에 인간이 아니야 분명히 가슴에 손언어놓고 생각좀해라 양심이 있어야지 니들이 인간이냐
(2006-10-28 오후 6:21:36)
84
원혜같이 살려면 속퇴하시고 아니 종교를 바꾸든지 하는 것이 불교를 진정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 - 원혜와 그 개새끼들모임 가만두어서는 한국불교를 망친다
(2006-10-28 오후 6:16:36)
112
만약 내눈에 원혜같은 자를 보호하는 이가 보이면 언젠가는 죽여버리고 싶다- 마음이 현실로----
(2006-10-28 오후 5:42:57)
118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이라면 원혜를 당연히 승복을 벗기고 죽도록 몽둥이 찜질을 해야지 세상법이 무엇인지 이런자를 종교란 이름으로 법이란 이름으로 보호하고 있이니 이 세상 살고잡지 않다 --
(2006-10-28 오후 5:40:25)
111
똥오줌도 구별하지 못하는 자들이 원혜를 두둔하는지 아니면 마구니 파순인지 흥분제를 마신 기분으로 당장가서 저들을 마구 때려죽이고짚다 -게세끼들 잡년들 차라리---
(2006-10-28 오후 5:35:43)
118
진실과 거짓도 구별하지 못하고 거짓되고 바르지 못한 사람을 계속해서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두둔하는 저들을 여기 붓다뉴스에 공개하기 바란다 도대체 불교인인지 아니면 마구니 악마의 권속들인지 알고 싶다
(2006-10-28 오후 5:29:53)
176
사필귀정도 모르는 조계종 봉은사의 신도라고 자청하여 청원올리는 자들과 원혜주지 너희는 내가 보아온 것으로는 자신있게 말하는데 반드시 세세생생 아수라, 지옥의 과보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2006-10-28 오후 5:21:08)
139
제주에 귀향가서 임종을 한 보우 스님의 눈물을 언혜와 재임을 청원신도들이 알면 물러가야 한다. 70년대 20여만평 봉은사 경내지를 매각하고 세금을 내지 않아 경매에 들어간 현경내지를 확보해 놓은 스님들이 지켜보고 있다.
(2006-10-28 오전 7:41:11)
113
좀 지루하게 느끼고 있어요. 이제 고만하실때가 아닐까요. 재임받을때 '아이고 4년 더 참자'했는데 지금 또 4년 더하게 해달라고 한다면 주지스님은 너무 얼굴이 좀 뚜껍다 싶네요.
(2006-10-27 오후 8:43:34)
166
반대의 입장입니다. 3연임은 온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선 서명을 받은게 극히 일부이고 정치판의 기회주의로 강요된 것이라 할것입니다. 20만신도중 300명을 즉석에서 서명하라 하면 거부할 사람있나요? 그런 졸작행동으로 전 신도의 생각인것같이 호도전달하는 행동이 무언가 흑막이 있다고 판단 됩니다. 그리고 300명가지고 신도의 의사가 반영되었다고 볼수없읍니다. 신도가 지금의 주지스님을 잘한다고 보는 사람이 과연 몇백명 가지고 됩니까? 깊이있게 관찰 해야 합니다. 지난 8년은 짧지 않은 세월이고 수행과 불사가 잘했다고 보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또 뭣보다 수행은 거리가 멀고 부정행이 있었음을 다 알고 있는데, 청정 불사를 원혜스님이라는 사람 아니면 이어지지않는다는 설명도 합당성이 결여 됩니다. 주지를 12년까지 하기에는 신도들 분위기가 지루하게 될겁니다. 이번에는 스스로 사양해야 그것이 사문의 길이라 봅니다. 다시한번 스스로 존경받는지 잘 관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4년 더하는게 문제아니라 4년후에 어떤 불상사가 닥쳐서 원혜스님은 지금보다 더 추락할 지 깊이 관찰하는것이 현명할 것이라 충언을 드립니다. 많은 강남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읍니다.
(2006-10-27 오후 8:38:42)
208
무식쟁이 원혜스님보다 지성과 수행이 겸비된 대사가 필요하다. 강남에 어룰리는 큰 법사가 필요하다. 경영은 그런대로 해 왔지만 진정한 불교활동은 아직 멀었다. 다음 주지는 수원 포교당의 성관, 강남 포교원 원장, 정토사 주지 보광스님 정도가 담당해야 한다.
(2006-10-27 오전 8:59:07)
126
원혜스님 재임시켜달라는 말 안나오던데요???
(2006-10-26 오전 9:16:36)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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