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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대령 등 올해 군승장교 진급자 3명이 10월 17일 오전 11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 진급신고를 올렸다.
오늘 예방에는 군승교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김상래 육군 대령진급자, 김재철 공군 대령진급자, 박동진 육군훈련소 중령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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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이날 군승장교 진급을 축하하면서 "국가와 불교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김재철 법사는 "종단의 관심과 애정이 컸던 덕분에 전례없이 1년에 2명이나 대령진급자가 나왔다"며 "개인의 능력은 미력하지만 군승장교 모두가 종단의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