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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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사찰음식으로 풀어요
박상혜씨에게 배우는 스트레스 해소 사찰음식

재료: 감자1개, 시금치 3뿌리, 포도씨 기름, 소스(포도씨 기름 3큰술, 식초 2큰술, 다진 양파 1작은술, 다진 청ㆍ홍고추 1/2개분씩, 죽염 약간)

① 시금치는 가닥가닥 떼어서 물속에 담가둔 뒤 한입크기로 썬다.
② 감자는 원형으로 얄팍하게 썬 뒤 냉수에 헹궈 전분기를 빼준다.
③ 물기를 뺀 감자에 적당량의 포도씨 기름을 뿌려 프라이팬에 구워준다.
④ 분량의 재료로 소스를 만든다.
⑤ 접시에 시금치와 감자를 담고 소스를 뿌려 낸다.

▷ 대추 수삼말이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신경완화 작용을 하며 긴장을 풀어 주고 흥분을 가라앉혀주므로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대추 수삼말이.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좋다.

재료: 대추 16개, 인삼 2뿌리, 설탕 1작은술, 시럽(꿀 1/2컵, 생강 1조각, 설탕 1큰술)

①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분리한다.
② 수삼은 3cm길이로 곱게 채 썰어 설탕물에 담근다.
③ 분량의 재료로 시럽을 만든다.
④ 채 썬 수삼의 물기를 뺀 후 대추에 소를 채워 돌돌 말아준다.
⑤ 만들어진 시럽으로 수삼대추말이를 재워둔 후 채로 걸러 완성한다.


메인 요리
▷ 우엉 연근죽

우엉과 연근은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독소배출에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머리에 산소를 공급해 맑게 해주므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피를 맑게 해주는 우엉과 연근을 이용한 우엉연근죽.

재료: 연근 1/3쪽, 우엉 10cm, 불린 쌀 1/2컵, 식초 약간, 참기름 약간, 채수 4컵(물5컵+마른표고버섯+다시마5x5cm를 끓인 물), 대추 약간

① 우엉과 연근은 껍질을 벗긴 뒤 식초 물에 담가둔다.
② 우엉은 곱게 다지고 연근은 강판에 간다.
③ 불린 쌀을 참기름에 볶은 뒤 우엉을 넣고 함께 볶는다.
④ 우엉과 쌀이 어느 정도 익으면 연근과 채수 2컵을 넣어 한번 끓인다.
⑤ 죽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나머지 채수를 넣고 끓인다.
⑥ 죽이 완성되면 대추를 고명으로 얹어 완성한다.

▷ 표고버섯 파프리카 탕수
버섯의 레티닌과 파프리카의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게하는 방어력을 만들어 준다. 파프리카 속에 들어있는 비티민C는 무기질이 풍부한 버섯과 만나 예민한 사람 즉 다이어트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현저히 감소시켜준다.
버섯은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표고버섯 파프리카 탕수.

재료: 말리 표고버섯채 2줌, 청색 피망 1개, 노란 피망 1개, 노란색 파프리카 1개, 양파 1/2개, 식용유 약간, 소스(오렌지주스 1/2컵, 설탕 2큰술, 전분물 적당량, 생강즙 약간, 죽염 약간), 반죽(밀가루 4큰술+전분가루 3큰술+물 1/2컵+간장 1작은술)

① 말린 표고버섯채는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다.
② 청피망, 홍피망, 노란 파프리카, 양파는 작은 사각형으로 썬다.
③ 분량의 소스 재료로 소스를 만든다.
④ 불린 표고버섯채와 반죽 재료를 섞어 반죽한 다음 180℃의 기름에 두 번 튀겨낸다.
⑤ 튀겨낸 표고버섯을 소스에 버무려 완성한다.

디저트
▷ 토마토 두부 카나페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에 영양이 듬뿍 든 두부를 이용해 만든 간식이다. 열량이 낮아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 동물성 단백질이 소화ㆍ분해될 때 나쁜 물질을 분비하는 것과 달리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다. 비티민은 몸 안에서 정신안정과 스트레스를 완만하게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좋다.
열랑이 낮은 두부를 이용한 것으로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 토마토 두부 카나페.

재료: 두부 1/2개, 토마토 4개, 치커리 약간, 포도씨 기름 약간, 소스(플레인요구르트 1개, 김밥용 단무지 2줄, 옥수수 캔 1큰술,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포도씨 기름 1큰술, 산초가루 1/3작은술) 고명(원형으로 썬 청고추ㆍ홍고추 1개분씩)

① 두부는 0.5cm 두께로 잘라서 기름에 지져낸 후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② 토마토는 원형으로 자른다.
③ 치커리는 한입 크기로 잘라 물에 담가둔다.
④ 청ㆍ홍고추의 씨를 제거해 다져주고, 단무지도 곱게 다진 후 모든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⑤ 지져낸 두부는 반으로 잘라준다.
⑥ 토마토와 치커리, 두부를 순서대로 올린 후 소스를 뿌리고 고명으로 마무리 한다

▷ 샐러리 사과주스
샐러리는 신경을 안정시켜, 흥분ㆍ불안을 가라앉힌다. 흥분을 잘하거나 사소한 일로도 얼굴을 잘 붉히는 사람은 평소에 샐러리를 자주 먹으면 좋다.
샐러리 사과 주스. 미네랄이 풍부한 샐러리는 몸에 해로운 일산화탄소 배출을 돕는다.

재료: 샐러리 1대, 사과 1/2개, 꿀 약간, 콩가루 1작은술

① 샐러리는 파릇한 것으로 골라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② 사과도 작게 자른다.
③ 샐러리와 사과를 믹서에 간다.
④ 먹기 전에 꿀과 콩가루를 넣어준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6-10-20 오전 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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