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불교중앙박물관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영담)는 10월 13일 오전 11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공식조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조사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종회의장에고 보고 한 후, 총무원에 송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른 총무원 집행부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또 18일 경 조사결과와 대종도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중앙종회와 총무원 집행부, 재가단체가 참여하는 ''불사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기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