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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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타 스님, 불국사 주지 후보로 선출
산중총회 57명 참석... 중앙선관위 당선증 교부
성타 스님
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 제24대 주지후보에 성타 스님이 선출됐다.

불국사교구선관위(위원장 종상)는 9월 29일 오후 1시 33분 선거인단 과반수인 48명 참석을 확인하고 산중총회를 시작해 단독 입후보한 성타 스님을 주지후보 선출을 확정했다. 불국사 교구 선거인단은 총 95명으로 이날 57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중앙선관위원 진기 스님은 성타 스님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주지후보에 선출된 성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기쁨보다 두려움이 크다. 사중의 뜻을 받들어 주지직분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주지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종상 스님은 “불국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찰로 국빈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 연륜 있는 스님이 주지를 맡는 것이 여법하다”며 “종단과 경주시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이상적인 분이라는 의견에 따라 성타 스님을 주지 후보로 추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주=배지선 기자 |
2006-09-29 오후 2:30:00
 
한마디
큰스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겟습니다.
(2006-09-30 오후 7:46:38)
58
불국사는 정녕 불국정토인가보오. 시님네들 생긴 거이 왜 다 그런지ㅎㅎ 복 받으셨소.
(2006-09-30 오후 12:20:05)
132
두려움이 앞선다니 좋은 말이요, 그 보다는 율사요 강사인 스님이 '부끄러움'이 앞선다고 했으면 잘 못을 더 저지를 턴데, 걱정이요 원수 맺고 빗진 일이 없는지 되돌아 보시고 그것을 푸는 일부터 하시요.
(2006-09-30 오전 1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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