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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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부장-현문, 기획실장-승원스님
22일 교역직 일부 인사 단행
조계종 신임 총무부장에 현문스님(왼쪽)이 임명됐다.

기획실장에 임명된 승원 스님(왼쪽)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9월 22일 오후 3시, 총무원 총무부장에 전 통도사 주지 현문(玄門) 스님을, 총무원 기획실장에 가평 백련사 주지 승원(勝源) 스님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부장에 임명된 현문 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의 종책 의지에 맞게 성의를 다해 소임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구본사 주지 경험을 살려 총무원과 지역교구의 관계를 잘 살펴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기획실장 승원 스님도 “종단행정과는 멀리 떨어져 수행과 포교에만 매진해 온 사람이 중책을 맡아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고 말하며 “중립적 입장에서 소신을 가지고 기획실 업무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문 스님은 명근스님을 은사로 1966년 사미계를, 1970년 구족계를 수지한 후 표충사 주지와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를 역임했다.
승원 스님은 1975년 사미계를, 1977년 구족계를 수지한 후 1999년부터 가평 백련사 주지를 맡고 있다.

신임 총무원 총무부장 현문 스님

신임 총무부장 현문 스님
수계 : 1966년 1월 통도사에서 월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1970년 4월 통도사에서 월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은사 : 명근 스님
학력 : 1971년 통도사승가대학 졸업
이력 : 1999년 8월~2000년 3월 통도사 주지직무대행
2001년 9월~2005년 9월 통도사 주지
2005년 9월~2006년 9월 통도사 주지직무대행





신임 총무원 기획실장 승원 스님

신임 기획실장 승원 스님
수계 : 1975년 3월 범어사에서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1977년 3월 범어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은사 : 관조스님
학력 : 1978년 해인사승가대학 졸업
이력 : 1999년~현재 백련사 주지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2006-09-22 오후 3:58:00
 
한마디
드디어 말세의 세상을 우리가 먼저 찻아가는 구나! 저런사람도 총무부장이 된다면 불보듯 권력남용은 차려논밥상처럼 먹어치울텐데 선방에 다리틀고 않좌있는게 불편하네. 확 확 퉤퉤
(2006-11-13 오전 4:32:37)
32
수준이딱 옐로페어퍼 수준이다. 일요XX? 오죽 못났으면 어디서 그런 걸래같은 신문쪼가리를 동원해서 사중에 분란을 담장밖으로 퍼뜨릴 생각을 할까. 한심한 통도사 밥중들. 불교집안에 몸담고 있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다들 자중하고 자중해야한다.
(2006-09-28 오전 12:11:02)
130
스님들의 노후 복지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스님들의 화합에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바랍니다.
(2006-09-27 오전 11:32:16)
173
조계종를 떠나고 싶다/승가에도 빈부의 차이가 심하다 모함 이라 생각 하는 자는 직접 자료 수집해 논문 발표 하세요 도와 드리지요/열심히 수행해도 아프면 갈곳 없고 /원로 위원이 총무원장 하는가 싶든니 통도사를 산산이 박살낸 자를 종단의 총무 부장으로 쓰다니 조계종이 아니고 재첩종 이라해라/중 노릇 하기 힘들다고 노스님이 말씀 했느데 요즘 꼬라지 보니 정말 수행자 인지 세속의 버러지 인지 모르겠네/통도사의 깨어 있는 시님들 끝까지 ㅎㅁ물고 죽어야 원융산림과 대중화합이 됩니다/얼마전 까지만 해도 도반이고 선 .후배였는데 지금은 어떻겠 되었나요...ㅎㅇ 산옹이를 몰아내는데 진력 합시다/선방 가는놈은 배반자
(2006-09-26 오후 11:19:12)
162
눈물이
(2006-09-26 오후 11:07:43)
124
사람을 보지도 않고 같이 살아보지도 않고 평한다는것이 얼마나 경솔한 행동인지 누구보다 장군죽비를 휘두르는 사람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비난하거나 비판할려면 직접 면전에서도 가능한 세상이라 용기가 있고 스스로에게 당당하다면 수행하시는 분들 답게 해결하시는 모습을 저희 불자들은 보고 싶을 뿐입니다. 진실은 세월과 시간이 지나면 밝혀진다는 것을 굳이 경전을 빌리지 않더라도 아실터이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자신에게 당당한 승가의 힘을 보여주신다면 종단 또한 맑아지겠죠. 극단적인 편가르기를 여기 종교지도자에게서도 보게 되는것 같아 마음 편치 않습니다. 장군죽비를 휘두를 수 있는 당당함이 계신분이라 믿고 싶지만 너무 일방적이시군요 ---어리석은 불자가 한 말씀 드립니다---
(2006-09-25 오후 1:55:17)
135
지관스님도 별수 없군요 ...대한불교 조계종이 없어져야 우리불교가 살아갈수 있는데 .....불자들은 이렇게 검은 속도 모르고 조계종이 전통이니 조계종이 우리불교의 중심으로 착각하고 속고있으니 ...
(2006-09-24 오전 7:53:12)
127
검찰이 돈먹고 수사발표를 하지 못하고 울산지청으로 관할이첩을 하는 저간의 사정이란게 중요하다. 시간 끌기라는 말이다. 힘없는 선량한 백성을 지키지 못하는 검찰, 집권했다고 비리야합을 통해 종단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총무원장,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지관원장은 더이상 총무원장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 것만 알면 된다. 하하하 종단 돌아가는 꼴이 돈가진 사람 고급 외제차 타는 사람 권력에 아부하는 자들만 행세하는 종단이니 더이상 무슨 희망이 있을까???
(2006-09-23 오후 12:59:43)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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