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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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주 관음사, 용주 스님 주지후보 선출 강행
중앙선관위, 당선증 교부하지 않을 듯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고절차 위반지적과 후보자격 미심사에도 불구하고 제23교구본사 관음사가 용주 스님의 주지추대를 강행했다.

관음사는 9월 21일 오후 3시 선거인단 42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해 산중총회를 열고 현 주지인 용주 스님을 만장일치로 차기 주지후보로 추대했다.

그러나 관음사는 집회 20일전에 소집공고를 해야하는데도 지난 6일 산중총회를 공고해 현행 산중총회법 6조를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중앙선관위원장 도공 스님은 "관음사 산중총회는 중앙선관위의 역할을 무시한 처사"라며 "25일 중앙선관위 회의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하겠지만, 종법을 무시한 스님에 대해 당선증을 교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2006-09-22 오전 9:45:00
 
한마디
이 지대의 훼불론자들은 아리러니하게도 중들이다.스님좋아하네. 지들이 언제 스승노릇했나? 일반학교에서도 스승이 없듯이 불교에도 스님은 없다. 재가불자가 중들을 교육시켜야 한다.변하는 세상에서 불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가불자가 중들을 계도하고 열심히 공부해야한다.중들의 작태가 불자들을 얼마나 위축하게 하는지 그네들이 알까? 어리석은 중놈들아 정신좀 차리고 공부해라. 사회인의 안목으로 중들의 세계를 봐라.
(2006-10-06 오후 2:41:45)
96
아이쿠 개넘들 중넘들 정신좀 차리라 조계종이 없어져야 한국불교가 산다 으이구...
(2006-09-23 오후 9:31:02)
97
중원스님 큰 실수 하신듯 합니다. 종단은 즉각 임시주지를 임명해야 합니다.
(2006-09-23 오전 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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