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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계, '어게인 1907 인 부산 진상조사위' 구성키로
"법적ㆍ물리적 대응도 불사"
지난 6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지역 개신교청년연합 행사 "어게인1907 인 부산" 관련 진상조사위 구성이 9월18일 3시 부산불교회관에서 논의됐다.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 범산 스님, 부산불교청년회장, 신도회 관련 인사 등은 이날 비공식 준비 모임을 갖고 이번 사건에 대한 부산불교계 차원의 "어게인 1907 인 부산 진상위원회" 구성 하기로 뜻을 모았다.

범산 스님은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불교를 말살하려는 몰지각한 개신교 청년연합회에 법적, 물리적 대응도 불사해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진상조사위는 9월 28일 확보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2차 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개신교청년연합은 지난 6월 ''운수사’, ‘해운정사’, ‘내원정사’ 등 부산지역 대표 사찰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자''고 신도들을 선동하는 부흥회를 열어 지역불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은아 기자 |
2006-09-20 오전 9:38:00
 
한마디
하하 하나님이 살아계신것을 우리기도를 들어주신다는것을 안다니 하하 저도 할렐루야!!
(2007-02-10 오후 10:37:15)
37
부산에 불자님들은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 보오.. 자기들의 신을 신뢰하지 않는구려.. ^^ 할렐루야~
(2006-09-21 오전 11:44:03)
148
우리 불교계 정신차려야 하지만 기독교 올때까지 왔다... 세계적으로 밑천이 드러나 완전 가는 세월이다. 우리나라만 난리법석인데 이것도 시간문제다.
(2006-09-21 오전 10:36:32)
174
자신 하나 못지키는 사찰이라면 없어져야하겠지요.
(2006-09-20 오후 4:30:07)
170
인도불교와 티베트불교 봐라 힌두교/이슬람과 중국의 탄압을 받아 지금 인도가면 힌두교 이슬람 사원은 넘쳐나지만 불교는 불가촉천민 거주지역에 극히 일부, 그것도 정토회나 재가연대등 외부세력이 후원해서 남아있는 것이다. 티베트는 또 어떤가? 중국의 탄압을 받아 수천개나 되는 사찰이 파괴되고 수만명의 스님들은 사형 고문 강제노동 당하고 포탈라궁등 남아있는 사찰들은 전부 껍데기만 남은 관광지로 전락해버렸지 않은가? 한국불교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인도나 티베트처럼 조만간 교회 성당은 넘쳐나지만 사찰은 파괴되고 껍데기뿐인 관광지로 전락할 날이 멀지 않았다.
(2006-09-20 오전 11:43:00)
179
개독하고 붙으면 이길 수 있을까? 묵사발 될껀데...
(2006-09-20 오전 11:22:27)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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