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종교계 노인복지시설 확충발표회

한국종교사회복지협의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9월 18일 불교, 천주교, 기독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인복지정책 추진방향 정부정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박하정씨는 “정부는 올해부터 2008년까지 요양시설을 총 996개소 추가 신축하겠다고 밝혔으나 요양시설이 부족한 상태”라며 “종교계도 노인요양시설 건립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