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종합 > 사람들 > 동정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 국제신문 회장에 선출
국제신문 회장에 선출된 지광 스님.
서울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이 국제신문 회장에 선출됐다.

국제신문은 9월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광 스님과 권철현 前 경남 산청군수를 각각 이사로 선임하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 지광 스님을 이사회 회장, 권 前 산청군수를 부사장에 선출했다.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를 졸업한 지광 스님은 1980년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민주화운동으로 강제 해직된 후, 출가해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재단법인 능인불교선양원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지난 2000년과 2002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의 초청을 받아 ‘한국불교의 본질’ 등에 대해 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김철우 기자 | in-gan@buddhapia.com
2006-09-14 오후 1:44:00
 
한마디
아예 서울 대 졸업으로 나오네
(2007-08-18 오전 10:09:51)
119
난. 불교방송의 프로중 지광스님의 <새벽법문>만 듣는다. 왜냐, 무일푼인 나에게 힘을 실어주니까...
(2006-09-22 오후 10:52:02)
204
국제신문이 포교에 앞장을 서다니요.. 승가비방 선두주자 노컷뉴스랑 기사제휴 맺고 있더만.. 순진하시긴..
(2006-09-19 오후 9:06:24)
194
지광을 보는 그마음을 바라봅시다.일상속에서 팔정도의 정념을 실천하는자가 불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내면의 부처를 보기 어려우면 부처님의 삶으로 스승을 삼으세요.말이줄고 생각이줄어야 보고들을수있는길.밖으로 드러나지않는 선수행자를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2006-09-19 오후 5:18:17)
213
지광스님은 휼륭한 성직자이십니다 국제신문이 불교포교에 앞장서로록 힘을 모아줍시다
(2006-09-19 오후 1:35:16)
202
확실히 지광스님의 능력을 인정합시다. 기독교의 조직을 흉내내었다고 해도 소위 성공한 것은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도심포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더 이상의 도심포교에서 질적 향상이 보이고 있지 않는 것은 종단승려들이 무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광스님께서도 바른 불교를 공부하시려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공부하시기는 하지만 혼자 독학하신 공부라 역시 불법의 정수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버리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재력과 명예가 있어 잘못된 자신으 ㅣ소견을 바르다고 생각하시는 고집도 있어 보이구요. 이런 점은 스스로 시정할 일이라고 봅니다. 대중을 리더하는 사람은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입니다.
(2006-09-18 오후 9:17:57)
230
추천수 많은것 : 능인선원 신도들 추천수 적은것 : 일반불자들
(2006-09-17 오전 9:16:40)
188
불교신도라면 90년대 불교와 조계종을 파괴한 지광을 따라서는 안된다. 그가 올바른 해명이 있을 때까지. 그날을 기다려본다.
(2006-09-16 오후 5:02:49)
234
지광스님 너무 과욕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신문사 특히 지방 일간지, 빚 뭉치 더미인데 능인선원 그렇지 않아도 대학도 지어야 되고 이리저리 지출 경비가 만만치 않는데 걱정입니다. 제 기우에 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능인선원 신도님들, 이제 교회처럼 십일조 헌금운동을 벌여서라도 지광스님 확 밀어드려야 되겠습니다.
(2006-09-16 오후 3:24:52)
219
이제 능인선원도 결단이 나겠구만. 돈 먹는 하마인 일간지 사업에 뛰어드는게 어찌 불안하다. 지광스님은 기자출신이어서 신문에 집착이 참 많은 것 같군요. 현대불교 출신 김사장과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이 회장과 사장을 해 먹겠지만 그게 오래 가진 못할 겁니다 국제신문이 어떤 곳인데요. 빚이 수백억원 대라고 하던데 능인선원 자금으로 몇년 굴러는 가겠죠. 그 다음은 어찌될지 뻔한 거 같습니다.
(2006-09-16 오후 2:23:31)
214
내종교가 귀중하면 남의종교도 귀중하듯 서로 존중하고 아기도록 합시다 이제 불교에 입문하는 미천한 불자로서 참진리는 남을 비방 하고 탓하기이전에 자기자신을 대오각성하고 참진리를 깨닫기위해 노력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떳떳히 실명으로 하세요 비평과 비판은 다르다는점도 인지 하시고요 서울에서 초보 불자가 드립니다
(2006-09-16 오전 10:33:55)
229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신문중 하나입니다. 최근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불교계 지원을 받아 신문사 경영을 정상화시키려고 했고 그 일환으로 올해초 현대불교 김광삼 전사장을 사장으로 모셔올려고 했으나 모사찰인 한마음선원 신도회가 반대해서 김사장은 현대불교 사장직까지 버려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능인선원 지광스님이 사장으로 오게 된 거고 덩달아 능인선원의 삼보정재도 국제불교신문 경영자금으로 들어가게 된 겁니다.
(2006-09-16 오전 9:52:32)
190
국제신문 첨듣는데 불교계 신문인가요?
(2006-09-16 오전 6:57:35)
245
지광스님 법문이 매일 불방에서 나오는데 들어보니까 부처님 근본 가르침과는 완전 동떨어져있다. 이건 설법이라기 보다는 무슨 성공학, 처세술 아닌가? 보장된 온갖 호사와 권력, 인도 최초의 통일황제가 될수 있었는데도 다 버리시고 무소유로 일관하신 부처님의 가르침과는 180도 반대로 온갖 호사와 권력을 얻기 위한 권모술수만을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스님이 버젓이 불교를 대표하는 큰스님이라니...
(2006-09-15 오전 9:50:37)
212
스님들 누구든지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지 말고, 지광스님처럼 손발이 닳도록 포교 열심히 하고 자금력도 크게 확보하세요. 요즈음 같은 자본주의사회에서 기금이 없으면 포교도 끝장이니깐요. 특히 사찰 경영기법을 지광스님한테 배우세요. 한국불교 현실에선 화두 타파했다고 허튼소리 지껄이고 불교를 방치하는 스님보다 지광스님이 훨씬 뛰어나고 진짜 큰 스님이랑께.
(2006-09-15 오전 7:30:20)
196
지광은 본래 정식 승려가 아니였다. 그가 90년대 조계종단 전복과 소위 개혁종단의 종권 연장에 크게 공헌한 공덕으로 종단 내 자신의 위치를 굳히고, 보성 전계화상으로부터 전계의 자격까지 전수받았다. 불법을 파괴하고 종단을 전복한 자가 이제 신문사 사장까지 되었으니 사회 혼란과 전복에 크게 공헌할 것이다.
(2006-09-15 오전 7:21:30)
231
구태의연한 의식구조로 불교를 살릴 수 없다. 오늘날 불교 비상시국에 능인선원 지광스님 같은 스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2006-09-14 오후 10:31:23)
220
부산에 큰스님들 긴장하셔야 겠네. 구식포교하던 습성그대로 하면 고급 신도 능인선원으로 급속히 쏠릴거다.
(2006-09-14 오후 10:11:19)
218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