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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 속에서 사는 청개구리
사진제공=정운 스님
작은 청개구리 한 마리가 ‘목탁(?)’에서 살고 있다.
이 목탁은 보령 세원사 주지 정운 스님이 직접 만든 도예작품으로 세원사 경내에 설치한 것이다. 언제부턴가 개구리 한 마리가 목탁을 집 삼아 드나드는 것을 본 스님이 최근, 기다림 끝에 이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
사진제공=정운 스님
정운 스님의 이 사진과 글은 부다피아 커뮤니티
‘1분이면 마음 열려요’
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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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buddhapia.com
2006-09-13 오후 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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