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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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개발원 ‘자비상담원회’ 결성
불교계의 대표적 상담전화인 ‘자비의전화’ 상담원들의 체계적ㆍ조직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인 ‘자비상담원회’가 조직됐다.
불교상담개발원 사단법인 자비의전화는 8월 30일 조계사 교육관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자비상담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으로 김영자 상담원을 선출했다. 또 10월 중 부회장과 각 부 부장을 선출하고 보살계 수계식과 더불어 정식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자비상담원회’는 불교상담원들의 상담활동과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한국상담전문가연합회 참여 등의 회원 대외 활동을 위한 불교상담원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영자 초대회장은 “향후 범종단 차원의 불교상담가협의회가 결성될 경우를 대비해 조계종 내의 대표적 상담원조직으로 자리 잡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09-11 오전 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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