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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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선 신작소설 '관:인드라의 그물'…사람과 사람, 부조화와 상생 그려
<소설 관: 인드라의 그물>은 그물처럼 짜여져 있는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과 증오, 원한과 해원, 부조화와 상생의 이야기들이 생과 생을 넘나들면서 진행된다.
스물 세 가지 이야기 속의 20여 명의 주인공들은 각기 나름대로 마음의 길을 찾아 헤매던 수행자들이며, 보이지 않는 생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실존인물이며, 지금 이 시대에 살아있는 사람들이기에 더욱 실감나게 읽혀질 것으로 보인다.
<소설 관>은 1권 ‘인드라의 그물’과 2권 ‘허공을 받치는 기둥이 되라’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 없는 수행의 미로 속에서 주인공들에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연들이 눈물과 미소로 어우러져 있다. 또 슬픔과 찬탄으로 기기묘묘하게 버무려지는 삶의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 한치선은 소설가로 20여 년을 수행의 길을 걸어왔다.

소설 관 1,2권(인드라의 그물)
한치선 지음
연화|1만1000원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6-09-08 오후 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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