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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주최, 중국불교수행체험 11개 종단 35명 스님 참여
한-중 양국의 수행과 전통문화 비교 체험 기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 제 5회 한국수행단 중국불교수행체험 행사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중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불교문화를 배우고 양국의 수행과 전통문화를 비교 체험하며 양국의 불교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것. 수행 체험 장소는 중국 아미산 보국사와 만년사 등지에서 이루어진다. 한국수행단은 수행체험 외에도 문수원, 두보초당, 무후사, 보정산석각, 북산석각, 성수사, 인민대례당 등의 사찰과 문화재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종단협의회 사무국장 수암 스님은 “중국불교수행체험 행사를 계기로 중국과 한국불교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으며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행 및 문화체험 교류를 통한 동북아 불교문화의 동질성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가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11개 종단에서 35명의 스님이 참여한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6-09-08 오후 2:30:00
 
한마디
중국 정부의 한국 스님들까지 길들이구나. 일본 스님들에게는 중국 종교비자를 주어 중국 절에서 공부.수행을 할 수 잇지만, 한국 스님에게는 종교비자를 주지 않는데 말이다. 누구 하나 이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지 묻고 싶다.
(2006-09-10 오후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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