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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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냉소 남기고 막 내린 제171회 중앙종회
13대 마지막 종회…종헌 개정 단 3건뿐
"화합은 말뿐, 반목 심해 입장차 커"
조계종 중앙종회 제171회 임시종회는 개원 첫날 약 73명의 종회의원이 참석, 이례적인 출석률을 기록했다. 임기만료 1개월여를 앞두고 성원 여부조차 불투명하다는 사무처 관계자들의 우려는 기우에 불과한 것만 같았다.

그러나 본회의 회기 9월 4~8일 가운데 절반을 잘라먹고 4ㆍ5일 단 이틀 동안 열린 이번 종회는 내용적으로 최악의 종회라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했다. 13대 종회 마지막 임시회의까지 81명의 종회의원들이 보여준 모습은 중앙종회가 계파의 대의기구인지, 진정한 종도들의 대의기구인지를 의심하게 했다.

20여차례 회의 거쳐 만든 개정안 모조리 부결
이러한 사실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 것은 회기 첫날 상정된 종헌 개정안 3건이 모두 부결된 것. 지난 3월부터 무려 2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개정안을 마련했던 초ㆍ재선 종헌종법제개정기초위원회(위원장 향적) 위원들은 의외의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총무원장 선거제도 등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조항도 있었지만, 중창주 권한 보장 등 지속적으로 개정요구가 있었던 사안들까지 모조리 부결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각 계파를 대표해 파견된 초ㆍ재선 기초위원들이 합의한 사안을 각 계파의 수장인 중진의원들이 사실상 뒤집은 것이다. 계파 수장들의 동의 없이는 중앙종회가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말없이 시위하는 듯 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본회의를 마친 기초위에서는 책임론이 오고가는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3개 개정안이 모두 부결된 직후 열린 기초위 기자간담회에서 덕문 스님은 “각 계파 합의체로 출발한 기초위에서 합의한 종헌개정안이 무산된 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어이없어 했다. 또 “오늘 결과로 기초회의에 참가한 일부 계파 수장들은 종헌개정에 의지도 없었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반드시 14대에 종도들이 보는 앞에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분개했다.

기초위 위원장 향적 스님도 “정치적 사안(종헌개정 2안 총무원장 추대제 등)이 아닌 종헌안은 통과되리라 생각했는데 많은 반대표가 나온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 “종헌개정 1안(△사설 사암과 법인 설립시 종단의 관장하임을 명기 △종헌기구 각종위원회 임기 4년 및 위원장 종회서 선출 △사찰경내지 용어정리 △중창주권한의 보장 △예비승 징계조항 현실화 등)을 조문별로 나눠서 상정했어야 하는데 일괄 상정한 것이 큰 실수 였다”며 난감해 했다.

특히, 기초위원들은 원로의원들의 뜻이 담긴 원로회의법 개정(종헌 3안)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최소한 종교집단으로서 책임과 명분을 망각한 행태”라며 이날 표결 결과를 비난했다.

이번 종회기간 동안 상정됐던 종법 개정안은 모두 18개, 이 가운데 종헌 개정안 부결로 다룰 수 없었던 총무원장 선거법 개정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법안은 14개. 5일 속개된 본회의는 이 가운데 단 3개 법안만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단축한 채 마감됐다.

계파간 밀고당기기…‘점심공양’은 만장일치
이날 오전은 계파 간 의안 조정이라는 명분으로 약 1시간여 동안 밀고 당기기를 계속했다. 결국 종회 임기만료를 한 달여 앞두고 정치적 의도가 뻔한 ‘불교중앙박물관 관련 조사특위(위원장 영담ㆍ10월 15일까지 활동)’ 구성을 의사일정 앞으로 빼기 위해 오전시간의 대부분을 소진한 것. 때문에 오전에는 첫 번째 안건이었던 승가고시법 개정안 1건만 겨우 처리하는데 그쳤다. 고시위원장 법산 스님이 “3급 승가고시 응시자격을 확대하는 것은 종단 교육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반대한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전했고, 교육원도 신중한 판단을 촉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단지 본ㆍ말사 기도스님을 구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주장에 밀렸 다.

종회 사상 유례가 없는 종도 700명의 청원서명으로 상정된 승려법 개정안은 의안만 상정한 채 중앙종회의 전통적인 만장일치(?) 안건인 ‘점심공양 동의’ 제안에 묻혀버렸다. 오후에 속개된 본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종회의장 법등 스님은 안건 이월을 선언했지만 ‘예비승 기간까지 승납으로 인정하는 것은 종헌과 상충한다’는 이유로 사실상 부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어 종무원의 자격기준을 명확히 하는 종무원법 개정안(△교역직 종무원 임용의 결격사유를 구체화 △일반직 종무원 임용기준을 국가공무원법에 준용 △종무행정행위 환경, 수행환경보존 등 사회정의를 위해 형사처벌 받은 경우에는 결격사유에서 제외 △소청심사위원에 대한 선출 및 불신임 조항 명시 △보궐 소청심사위원장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이 통과된 것은 이번 회기 중 가장 많은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다.

이전 ‘국법에 의해 금고이상의 선고 받은 자’로 규정된 것을 ‘국법에 의해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거나 복권되지 아니한 자’로 바꾼 것. 결국 범죄를 저질러도 형이 실효되거나 복권되면 종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물론 불사나 사회정의를 위해 일하다 범법자가 된 경우를 예외로 하기 위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일반 재가종무원이 국가공무원 수준으로 자격을 강화한 것을 고려하면 형평성에도 문제가 된다.

특히 불사로 인한 범법행위의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국고횡령이나 과잉불사로 인한 문화재 훼손, 사설사암 미등기 전매 등의 경우에도 형이 실효되거나 복권되면 종무직 진출이 가능해진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중앙종회의원의 피선거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종회의원선거법 개정안’은 비교적 논란 없이 통과됐다. 종회의원을 선출직 종무원으로 보고 종회의원도 종무원법에 결격사유가 있는 자를 제한하는 법안. 종무원법 6조 1항에 저촉되는 스님은 종회의원이 될 수 없도록 했다.

계파 중심 종회 운영 갈수록 심화
회의에 임하는 종회의원 스님들의 태도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흔히 낙엽줄(?)로 불리는 국제회의장 맨 뒷줄의 다선의원일수록 의장의 회의진행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경우 비아냥거리거나 안건과 상관없는 발언으로 회의진행의 맥을 빠지게 했다. 마지막 날 오후 참다못한 동광 스님이 “지금 (종회를) 장난으로 하는 거냐?”며 큰소리를 냈다.

중앙종회 본회의가 끝나자 종회의원들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비구니 차별에 대한 종단 내 불만이 갈수록 쌓이고 있지만 중앙종회 내 비구니 종회의원에 대한 차별은 전혀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웬만하면 비구니 종회의원의 발언 요청이 묵살됐고 발언을 하더라도 다른 비구 종회의원들이 말을 자르기 일쑤였다. 현등사 사리구 반환 촉구 성명서 채택 건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반면, 비구니 명사 법계 품수 동의의 건은 “명사(비구의 대종사급 품계)가 6명이나 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종헌 종법을 더 연구해봐야 한다”는 효림 스님의 주장에 논란을 거듭했다. 결국 13대 폐회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회기를 단축하고 종회를 빨리 마치자는 일부 스님들의 재촉과 비구니 종회의원 수현ㆍ운달 스님의 통사정에 못 이겨 동의안이 가결 됐다. 하지만 비구니 명사 법계 품수 동의안 처리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종회 내 비구와 비구니의 관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였다.

이번 종회를 평가하면서 일승회(직지 실천승가 무당파), 금강회, 보림회, 화엄회, 비구니 등 각 계파 중심의 종회 운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었다. 기존의 문중 개념보다는 철저하게 각 계파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각 계파의 실력자가 배경과 공천권을 무기로 줄 세우기를 하는 모습은 80년대 3김 정치를 보는 듯하다

실제로 이암 스님은 “종교를 앞세운 종단 대의단체인 종회가 계파의 입장에 매몰됐다”며 통렬한 자기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계파의 이해에 따라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 틀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말문이 막힌다”며 “입으로만 화합대중을 말할 뿐 갈등과 반목이 그 어느 때보다 심했다”며 마지막 종회를 평가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2006-09-06 오후 5:37:00
 
한마디
집을 나왔다. 출가자라 ! 무얼 하기위하여 출가를했나 ? 자시브처 가려 놓고 하는 짓들 부처가 보면 우리는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잇다고 생각 할꼬 ! 뜬 눈으로 한번 돌아보면 거룩한 부처님들이지만 그 업력에 붙들려 승복을 입고 하는 꼴은 가관이지요. 오직 정신차린느 수 밖에 없어요. 우리 눈 뜹시다. 종회의원님들 님들은 올때 무얼 가지고 왔길래 부처님 재산 권위르 보듬고 그러듫ㅏ시요 돌아 보면 다들 어렵게 큰 사람들아니요 ? 이집안에와서 하라는 공부는 뒷 전에 두고 종단 걱정 한다 쉽치고 이리저리 바삐 댕긴 님들은 오는생에 뉘집 소가 되지 않겠소. 양심에 손을 얹고 돌아 봅시다. 장륜 보성. 법등. 향적, 영담. 등으등.....님들이 중노릇을 어떻게 해 온사람들이요.. 한 번 종횔 하기 전에 중으로써 내놔 볼게 있나요 ?
(2006-09-09 오전 8:56:51)
131
지금 절집은 위 아래가 없어요. 어른들도 이빨빠진 호랑이에 지나지 않아요. 힘도 없고 종단 미래를 위해 제도개선할 의지도 없으니깐요. 작금의 종단 현실, 좋은 절 한번 차지하고 나면 내문중, 내상좌가 영구보존하는데 튼튼한 방패를 만들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변방에서 서름받고 사는 사람들은 좋은 절 주지 확보하기 위해 주지들 허점이 없는지 호시탐탐하고 있으니 절집이 상호비방, 유언비어날조 그야말로 수행집단이라고 보기 부끄럽다니까요. 이런 종단의 혼조 속에 종회의원들도 크게 일조하고 있잖아요. 종회의원들, 고양이한테 생선가게 맡기는 꼴이지요. " 그 나물에 그 밥"
(2006-09-09 오전 2:36:10)
119
세상을 살면서 돈, 명예, 권력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리요마는 최소한 한 종단의 어른들이라면 초연한 흉내라도 내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모습이 법상에 올라 의미도 모르는 법문을 하는 것보다, 후학들에게 경구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의미있는 법문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종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종단 내의 원로스님들께서는 말로만 종단을 걱정하지 마시고 솔선수범하여 자신의 문중이나 제자들이 파렴피한 행동으로 종단을 어지럽히고 불법을 망치는 이가 없는지, 있다면 지금이라도 참회하고 바른 사문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심이 어떠하실지요. 높으신 수행력과 법력을 숨겨두고 어디에 쓰시려고 하시는지요. 불법과 종단을 위해 가지고 계시는 모든 법력을 보여 주신다면 후학들의 귀감이 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2006-09-08 오후 7:41:26)
120
종회의원들에게 양심을 호소하는 것은 산에서 물고기를 찾는 격입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 종회의원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지요. 돈과 권력에 물든 이들은 돈과 권력이 없어지면 순간 멍청이로 변하게 마련입니다. 지난 날 종단을 좌지우지하던 이들도 돈과 권력을 잃어버리고 나니 속인보다 못한 꼴이 되었지 않나요. 제발 종도들이 종단을 그리고 불법을 지킨다는 의지를 다져 이제까지 종회의원을 지낸 각종 쓰레기같은 이들을 버리고 진정 종단을 위하고 더러운 정치가 아니라 종단 행정을 하는 스님들을 새로운 종단대표로 뽑아야 합니다. 이제까지 한번이라도 종회의원을 지낸 이들은 14대 종회에서 종회의원을 하게 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 길만이 종단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합시다. 이미 속물근성으로 억룩진 이들에게 무슨 호소가 필요하다는 말이요. 오직 돈과 권력이 그들의 삶의 지탱인 것을...
(2006-09-08 오전 7:45:03)
62
우리 솔직히 인정합시다. 절에 들어와서 어떤 수행을 했는가 ? 그리고 들어 올때 돈를 가지고 왔는가 절을 가져 왔는가. 님들은 지금 뭣에 의지하고 살고 있는가 ? 석가의 후예라면 님들은 그 무엇으러 후예라고 내 놓을 만 것이 있는가 ? 님들은 교양이 있는가 법이 있는가 사화적인 양식이 있는가 그대들이 배운 것은 그 무엇인가 누구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가. 종교에 정치가 그렇게도 중요한가 님들의 얼굴에서 그대들은 무엇을 읽는가 출가자로써 그 본분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가. 부처가 당신들의 개인 소유인가 ? 중생을 위한 불법이 님들의 참새 눈구멍만한 소견으로 부처님을 믿고 따르는 종도들을 과연 대변 할 수 있는가. 또 한 스스로 무식하다고 생각 해 본적이 있는가 어께에 힘만 주면 스인가. 이것은 불교가 아니지 않느가 ? 폐거리 근성, 깡폐근성 아닌가 ?당신들이 집을 나왔으면 석가가 어떤 분인가를 잠시라도 생각 해 봤는가 ? 최소한의 양심으로 돌아들 갑시다.
(2006-09-07 오전 11:37:24)
157
13대 종회의원을 이번 종회의원선거에서 표로서 교체하자 특히 이번 14대 종회에서는 새인물을 뽑아 종도의 이익과 종단의 이익을 위해 일할 참일꾼을 뽑자 승려법을 개정할 용의가 있는 종회의원을 뽑자
(2006-09-07 오전 10:20:34)
165
조계종 종회의원 가공할만한 힘을 갖고 있다. 총무원장 선거때마다 겪는 일이지만, 70살이 넘는 스님이 총무원장 후보에 출마한후 30대 중반 초납승한테 환심을 사며 한표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한 승가인지 한심스러웠다. 이것 뿐마아니다. 심지어 원로의원 추천권도 종회의원이 갖고 있으니 원로의원 되려면 또 이들에게 첫 관문을 통과해야 하니 기가 막힌 현실이 종단내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밖의 각종 이권을 나열하자면 지면이 부족, 이렇게 무소불위의 힘을 지니고 있으니 이들이 종단의 실세요, 이들이 막말로 좋은 절 주지는 다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종회를 과감히 개혁하지 않고서는 조계종의 앞날은 뻔하다.
(2006-09-07 오전 3:36:35)
127
종회의원 노는 꼴이 국회의원이랑 판박이라. 국회가 나라 망치고 종회가 불교 망친다. 종회 제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 해봅시다.
(2006-09-06 오후 10:28:47)
128
종회의원도 아무리 많아도 딱 3번만 하면 못하게 해야한다. 늙은 하이에나들이 종회를 발판으로 종단을 떡주무르듯 한다. 부처님 뵙기가 부끄럽다.
(2006-09-06 오후 10:28:18)
133
불법을 망칠 놈들이 종회의원이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중진이라지만 참선을 했나, 경전을 참구했나, 아니면 염불이라도 했나, 그저 줄서기에 성공해 각종 돈되는 절 주지가 되거나 권력에 몸을 담은 놈들. 종회의원이나 본사주지 그리고 종단에 행세나 한다는 중들을 만나보면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 오는 지경이다. 겉은 번지러하지만 무식하기는 도를 넘고, 돈 밝히기는 속인을 능가하고, 권력에 아부하기는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우니 어떻게 종단이 발전이 있으리요. 그리고도 무슨 정치는 한다고 작당을 만들어 휘적거리고 다니는 꼴은 형용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이런 놈들을 중진이라고 받들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암담할 뿐이다. 어쩌다 종단이 이 지경이 되었는지...
(2006-09-06 오후 9:23:48)
126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이 되면 종정도 원로회의도 안무섭다. 땅을 밟고 걸어다는 족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끄러움도 없어진다. 알짜 절 주지방에서 큰스님 소리 들으면서 한국불교를 주무르는데 총무원장이 무서울까? 말 않하고 두눈만 껌벅이는 천치 같은 종도들이 그득한데 이삼십년 뒤 불교망할때 까지는 잘 살수 있을 듯.
(2006-09-06 오후 9:06:14)
94
이 나라에 스승이 있는가?스님으로서 누구를 의지하고 배워야 하는가? 부모에게 불효한 죄.
(2006-09-06 오후 8:44:15)
126
형평성과 소급입법 문제로 피해를 입은 종도700여명이 제출한 승려법 개정안을 통과 시키지 않은것은 종도들의 여망을 저버린 배신행위이다 13대 종회는 반드시 각성해야한다
(2006-09-06 오후 6: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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