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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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법당 법안사 개원
9월5일 강남경찰서 법안사 개원식에서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남경찰서 내에 강남경찰서 불자는 물론 일반 민원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승실 법당이 마련됐다.
강남경찰서불자회는 9월 5일 강남경찰서 내에 법당 ‘법안사(法安寺)’를 마련하고 점안식과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개원법회에는 봉은사 주지 원혜, 부주지 명궁, 강남경찰서불자회 지도법사 선업 스님, 강남경찰서 노혁우 서장, 봉은사 신도회 김경남 신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원혜 스님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 부른다”며 “여기에 부처님의 자비를 더해 마음을 청정하게 닦을 수 있는 잘가 마련됐다”고 축하했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09-06 오전 11:57:00
 
한마디
민중에 지팡이 구제의 지팡이기 돼어주십시요 .! 개원축하드립니다 ..! 나무석가모니불 ..!
(2006-09-06 오후 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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