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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주지 직무대행에 지은 스님
임명장을 받고 있는 지은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9월 6일 임기가 만료되는 통도사 주지직무대행 현문 스님 후임에 지은 스님을 5일 임명했다.
지은(智隱) 스님은 명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2년 3월 통도사에서 월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1965년 3월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 했다.
통도사 새 주지직대 지은 스님

1965년 3월 범어사승가대학 졸업하고 광명사 주지, 신흥사 주지, 통도사 총무를 거쳐 2004~2005년 통도사 부주지를 역임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2006-09-05 오후 6:12:00
 
한마디
법보신문 인테넷 보도내용 중 일부입니다. 잘 읽어보소서!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는 현재 경남 양산시 소재 영축총림 통도사 前 주지직무대행 현문 스님(속명: 곽대은)과 現 통도사 주지직무대행 지은 스님(김기련)의 통도사 장경각 신축공사 국자보조금 횡령 혐의, 통도사 팔각정 신축공사 억대 금품 수수 혐의,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스님들 집단폭행 혐의, 동국대학교 이사회 회의장에 타종단 폭력승을 동원한 업무 방해 혐의와 조직폭력단에 수년간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유착해 온 사실 등에 대하여 수사 중에 있다. 그러나 부산지검의 검찰수사가 상당히 혼선을 빚고 있다. 부산지검은 지난 3개월간 진전사건 내용을 조사하여, 상기 혐의사실에 대한 사법적 처리가 가능한 수사요건을 갖추고서도, 계속적으로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현문 스님과 종권세력에 의한 수사개입의 여지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현문 스님은 현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 인적, 물적 지원을 하였었고, 수행기관인 총림을 해지하고 통도사를 교구본사로 환원시켜, 종권재창출의 교두보로 삼고자 하였으며, 통도사의 삼보정재를 그들의 자금원으로 삼아왔기 때문이다.
(2006-09-09 오전 11:57:59)
126
마이 묵었다 아이가? 고마해라~~~
(2006-09-09 오전 10:11:59)
136
대관절 왜이러신지요.주지하면 그렇게좋아요.총림에서 의견모아 방장도 추대못하는중들이 무슨염치로 단월을 축내는지...한심하다.중님이시여...스님은 다어디가시고 중님만 남았습니가? 선방수좌님들 참선도 좋치만 주지도 참 좋은데요....
(2006-09-07 오후 10:41:31)
79
통도사 승려님들 정신 좀 차리소. 이제 자리다툼 그만할때도 안됐는교. 해도 너무 한데이,,,남사스럽데이 뭐하는 짓들인교. 부처님 뵙기 부끄럽지도 않는교?
(2006-09-06 오후 3:18:02)
191
시님네가 방장되고 주지되려고 수행하는 것 같아 심사가 편치않다. 주변에 참신하고 좋은 스님네들은 도무지 주지 소임을 맡지 않으려고 하니 그것도 바람직스럽다고 볼 수 없는 일이니 어찌할꼬.....
(2006-09-06 오후 2:20:20)
148
세상 보는 안목이 누가 잘하고 못하고 간에 무엇때문에 이리도 시끄러운건데요. 물러날때 물러나고 돌아설때 잘 돌아서는 법에 따라 산다는 양반들이 추한꼴이라니...왜 다시 직무 대행이 필요한건데요? 욕심이 아직 남아선가요? 수행자의 본분으로 돌아가 공부나 열심히 하시지요. 시은을 축내면서 뭐하는겁니까?잿밥에 눈 먼 ....
(2006-09-06 오후 12:03:05)
166
봉선화 당신보다는 지관스님의 세상과 사람을 보는 안목은 더 나으니 안타까워 마슈.
(2006-09-06 오전 11:00:28)
164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은스님은 현문스님과 늘 함께 일을 도모한 한 패인데, 지관스님도 하이에나 같은 놈들에게 둘러싸여서 임명장이나 주는 허수아비 그만두고 빨리 보따리 싸는 게 나을텐데 아직도 본인이 총무원장인 줄 알고 저러시네. 안타까운 일이로다!
(2006-09-06 오전 9:15:00)
179
부디 부처님의 넓은 도량으로 통도사의 발전을 이루시길....
(2006-09-05 오후 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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