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 문화 > 문화
2006윤이상월드투어, 15일 도쿄, 19일 서울 공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 선생의 탄생 89주년을 맞아 일본 서울 독일에서 윤이상 선생의 음악을 연주하고 감상하는 투어 연주회가 마련된다.

첫 무대는 일본 도쿄예술대 주악당에서 9월 15일에 시작된다. ‘아시아의 약동하는 음들-한국 서울의 전통과 현대음악’을 주제로 펼쳐질 일본 공연은 윤이상 선생의 ‘플룻 독주를 위한 소리’ ‘관현악곡 로양’을 비롯해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시나위’ ‘해금산조’ 등이 연주된다.

19일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독일 공연은 베를린 성마태교회(10월 14일)와 뮌헨 칼 오르프 첸트룸(16일)에서 각각 공연 일정이 잡혀있다. 독일 공연은 윤이상 음악 해석에 있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베를린 윤이상 앙상블의 정기공연이기도 하다. 콘트라스트Ⅰ 등 주옥같은 실내악들을 선사한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6-09-04 오후 2:24: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