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주지 원혜)는 9월6일~11월29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법왕루에서 ‘깨달음으로 함께 가는 자비수관 강의 및 실참’ 강의를 펼친다. 자비수관은 몸 관찰을 통해 잠자고 있는 자비심을 발현시키는 수행법으로, 이번 강의 총 12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도법사는 동화사 강주 지운 스님이다.
또 주지 원혜 스님은 9월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보우당에서 여래장 사상을 설한 <승만경>강좌를 연다. 봉은불교대학 졸업자와 신도교육전문이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동참비는 10만원.(02)3218-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