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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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행자교육 회향…185명 사미(니)계 수계
조계종은 9월 1일 사미 115명 사미니 70명 등 예비 스님 185명을 배출했다.
올해 제31기 행자교육원은 8월 10일~9월 1일까지 23일간 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에서 개원해 남행자 118명, 여행자 71명이 입교했었다. 5급 승가고시에는 남행자 3명을 제외한 186명이 합격했으며, 이날 만덕전에서 봉행된 수계법회에는 185명이 참석했다.
50세 이하 출가가 허용되고 처음 열린 이번 행자교육은 해인율원장 무관 스님을 유나로 〈사미(니)율의〉〈초발심자경문〉〈조계종사〉〈부처님생애〉〈예식의궤〉〈작법〉 삼보일배, 3000배 철야수행 등 강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조계종은 1991년 합천 해인사에서 처음 열린 후 총 6495명이 행자교육을 이수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2006-09-02 오후 12:09:00
 
한마디
승려급조 이넘아! 너 낙제생이구나! 조계종 문턱에서 미끄러진 낙제생! 넌 6개월도 못 버틸거다 ㅋㅋㅋ
(2006-09-10 오전 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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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교육 6개월 적당히 마치고 스님이라고 호칭하는 조계종, 참 웃기는 집단이네. 물론 4년간 기본교육 이수 후에 구족계를 받는 다에 정식 스님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면 구족계 수지 이후 부터 스님이라고 호칭해야 올바른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종단의 교육제도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6개월 교육 정도 시키고 받고 그들의 성직자 호칭을 절대 주지 않는다. 천주교나 원불교 경우 신부, 교무 호칭을 받는데 무려 6-8년이 걸린다. 이러니 세상사람들이 조계종을 보고 급속으로 승려를 양산하는 집단이라고 혹평을 하지않는가? 종단 간부들 세상을 좀 배워라!
(2006-09-06 오전 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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