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5주년을 맞은 대전 보현문화회관ㆍ보현불교대학(관장 오상현)이 기념법회의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로 사용한다.
보현문화회관ㆍ보현불교대학은 9월 15일 오후 7시 생명평화탁발순례단장 도법 스님을 초청해 ''생명평화의 길''을 주제로 15주년 기념법회를 연다. 이날 법회의 수익금과 후원금은 전액 소외받고 있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후원경비로 쓰여진다.
보현불교회관ㆍ보현불교대학은 ''희망이 넘치는 도량ㆍ자비의 실천 도량''으로 거듭나기 위해 생명평화 기원 참마음결사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042)624-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