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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차ㆍ공예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충순ㆍ부산차인연합회장)는 “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때에 차 산업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및 문화교류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지역 특화기업과 중소기업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차 생산업체와 가공제품업체, 차 도구 및 공예품 제조업체, 포장기기업체, 음료체인점 등의 프랜차이즈업체 등 국내외 차 관련 120개 업체와 45개 차회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대행사로는 학술심포지엄과 차문화 강좌, 다도구 전시와 다석화전 등의 특별전 등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 참가업체에게는 야후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브랜드테마검색’과 ‘홍보스페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051)740-7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