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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성기태)는 8월 12-13일 양일간 김제 금산사에서 ‘2006, 대불련 총동문대회’를 개최했다.
‘대불련 깃발아래, 함께 뛰는 자비실천’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문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입재식에서 성기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불련 창립 43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불자상을 세우기 위해 자비실천연대를 발족하자”고 제안하고 전주시와 김제시에 독거노인을 위한 자비의 쌀 40kg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기간 중에는 108염주 만들기, 산사음악회, 어린이 숲속불교학교가 열렸고, 월주 스님(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자비와 실천행), 박세일 교수(대한민국의 선진화, 국가비전과 전략)의 특강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