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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타선원, 참선안심법회 연다
지하 현각 스님 등 법문 이어져
24시간 개방되는 시민선방을 열어 화제를 모았던 부산 미타선원(주지 하림)이 시민선방 안심당(安心堂) 개원을 기념하는 참선안심법회를 연다.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 법회에는 하버드대학교 불교학 박사과정 중인 일미 스님(8월 19일),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봉암사에서 정진 중인 지하 스님(8월 26일)을 비롯 주지 하림 스님(9월 2일), 35년간 선방 수행으로 살아온 안심당 참선 지도 스님(9월 9일),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 현각 스님(9월 16일)등이 법문한다.

미타선원 주지 하림 스님은 “누구나 자유롭게 수행과 공부를 할 수 있는 도심속의 상설시민선방인 안심당을 열면서 그 개원을 축하하고 수행에 대한 원력을 더하기 위해 참선안심법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51)253-8687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2006-08-16 오전 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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