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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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선원수좌회, 간화선 지도 재가자에게 '禪 포교사' 이름 부여키로
간화선을 지도하는 재가자에게 ‘선(禪)포교사’라는 이름이 부여된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공동대표 혜국, 함주, 현산)는 8월 13일 예산 수덕사에서 ‘불기 2550년 병술년 하안거 전국선원선림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같은 방침은 ‘조계종 간화선 입문프로그램 지도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재가자에게 어떠한 명칭을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뒤 나온 것이다. 그러나 명칭을 부여하는 절차나 시기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조계종 종법 선원법에 준해 전국선원수좌회를 종법으로 법제화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 날 회의에는 동춘, 정천, 함주, 혜국 스님 등 27명이 참석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8-15 오후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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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교인가?포교사라 하게?
(2006-09-09 오전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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