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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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추대 위한 통도사 산중총회 성원미달로 무산
현문스님 "사중 현안 빠른 해결위해 노력하겠다"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추대를 위한 산중총회가 성원미달로 끝내 무산됐다.

8월 1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통도사 산중총회는 2시 30분까지 개회를 늦췄지만 총 393명 성원의 과반수에 한참 모자라는 123명이 참석하는데 그쳤다.

통도사 주지 현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영축총림 방장 추대를 빠른시일내 마무리 짓지 않으면 종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중앙종회가 밝혀왔다”며 “비록 산중총회가 유예됐지만 집행부는 사중의 시급한 현안을 원만히 처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중의 대중스님들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2006-08-10 오후 2:47:00
 
한마디
그래도 거기다가 돈 갖다 바치면서 뭘그래! 돈 많이 바치면 복이 굴러오는 줄 알고, 그렇게 교육을 시킨 중들도 문제지만 불자들이 더 문제로고!
(2006-08-18 오후 6:12:52)
215
통도사 방장문제는 현문스님과 성파스님의 장난이었다. 두사람의 사리사욕에 의해 통도사는 피멍이 또 들었네. 제발 욕심 좀 버려라.
(2006-08-13 오후 6:11:51)
356
통도사의 대중들은 들을 지어다. 이제부터는 통도사의 절 이름을 꼴통도사라고 부르도록하여라! 그리고 각자 자기 혼자만 쓰는 방에 거주하는 이들을 모두 방장으로 추대하도록하라!
(2006-08-13 오전 12:09:54)
243
통도사 방장 문제의 해결책이 있다. 문제는 방장자리는 하나인데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방법은 단 하나이다. 방장을 20명에서 100명 정도 뽑자. 아예 통도사 스님 전부를 방장으로 추대해버리자. 다들 덕 높고 수행력있는 스님일테니 그런 자격이 충분할 것이다. 그렇게 방장을 하고 싶으시니 모두 방장을 하면 좋지 않을까.
(2006-08-12 오후 3:08:01)
240
부끄럽다.. 어찌하면 좋을까? 언제까지 이런 승가의 모습을 봐야하는가.. 참.. 너무들 하십니다.. 모두들 떠나세요..모두들...
(2006-08-11 오후 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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