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음사 포교당이 평창 월정사 직영체제로 전환됐다.
월정사측은 "7월 8일 관음사에서 열린 7월 백중 법회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이 관음사 포교당을 월정사 직영으로 전환하고, 주지에 적천 스님을, 부주지에 무주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정사 제10기 단기출가학교가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30일 동안 대학생 및 일반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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